오늘 E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이 순조롭게 이루어졌습니다.
가끔 예상치 못한 일로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마음 깊이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런 곳에서 영화 상영
할 때 매우 행복합니다. 저들이 이런 영화를
보며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이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비누와 치약 등은
이렇게 전부 갑을 벗겨내야 합니다.
즉 알맹이만 주어야 합니다.
시카고 팀과 Ensenada K 선교사님과
Long Beach 박 집사님의 협조로 맛있는 음식과
재소자들의 생필품인 화장지, 비누, 치약, 칫솔을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심지어
컵라면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오늘 풍성하게 준비하여
교회에서 영화를 본 형제들은 물론
남는 것들은 다른 형제들 방을 찾아가서
나누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사역에 사용된 많은 음식과
생필품들을 준비해 주신 Chicago 디모데교회와
Ensenada K 선교사님과 Long Beach 박 집사님의
귀한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귀한 사역이
멈춰지지 않고 계속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Tijuana 교도소에서
속히 영화 상영이 재개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
*** 2019년 7월 22일 H-1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한
사진은 받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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