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수요일 오후 옹고(Hongo) II 교도소에서
담요 나누어 주던 모습입니다.
교도소 초입에서 담요 배달을 기다리다
가겟집 아이들과 한 컷...
청계천 교회에서 아주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Manuel 형제...
지난번 Ojos Negros 영화 상영 갈 때도 같이 같었습니다.
이렇게 자꾸 교인들을 여러 곳을 경험케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이게 뭐람...
주로 제가 사진을 찍다가 다른 사람에게 사진 좀 찍어달라고
했는데 정작 중요한 사진들은 전부 흔들렸네요.
다른 사진들은 더 흔들렸습니다. 에구구...
12월이라고 많은 Tamale, Hot Chocolate을
준비하여 이 많은 수가 잘 먹고 있습니다.
아마 이 형제들이 매일이 이와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하여튼 말씀과 함께 영육간에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준비를 해 준 형제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Manuel 형제는 이런 곳을 처음 방문하는데도
아주 잘 적응하네요. 마치 자주 방문해본 것처럼...
늘 기도해 주시고
귀한 선교비를 보내주시는 교회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 20xx년 12월 14일 수요일 오후 -
'★ 교도소 사역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카고 팀과 E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 (0) | 2021.01.31 |
---|---|
🎬 드디어 뻬냐스꼬 교도소에서도 영화 상영 (0) | 2021.01.31 |
[담요] 옹고 교도소에 100장 나누어 줌 (0) | 2021.01.20 |
교도소 사역- 더욱 왕성하게 진척되기를 기도하며... (0) | 2021.01.19 |
🎬 교도소 영화 상영 : 098 - 099 (0) |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