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교도소 사역 ----------

[담요] 100장을 다른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by 최재민 선교사 2021. 1. 20.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수요일 오후 옹고(Hongo) II 교도소에서 

담요 나누어 주던 모습입니다

 

 

 

 

 

 

 

 

교도소 초입에서 담요 배달을 기다리다 

가겟집 아이들과 한 컷... 

 

 

 

 

 

 

 

 

 

 

 

 

 

 

 

 

 

 

 

 

 

 

 

청계천 교회에서 아주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Manuel 형제... 

지난번 Ojos Negros 영화 상영 갈 때도 같이 같었습니다. 

이렇게 자꾸 교인들을 여러 곳을 경험케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이게 뭐람... 

주로 제가 사진을 찍다가 다른 사람에게 사진 좀 찍어달라고 

했는데 정작 중요한 사진들은 전부 흔들렸네요. 

다른 사진들은 더 흔들렸습니다. 에구구...

 

 

 

 

 

 

 

 

 

 

 

 

 

 

 

 

 

 

 

 

 

12월이라고 많은 Tamale, Hot Chocolate을 

준비하여 이 많은 수가 잘 먹고 있습니다. 
아마 이 형제들이 매일이 이와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하여튼 말씀과 함께 영육간에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준비를 해 준 형제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Manuel 형제는 이런 곳을 처음 방문하는데도 

아주 잘 적응하네요. 마치 자주 방문해본 것처럼... 

 

 

 

 

 

 

 

 

 

늘 기도해 주시고 

귀한 선교비를 보내주시는 교회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 20xx년 12월 14일 수요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