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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사역 ----------

🎬 시카고 팀과 E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

by 최재민 선교사 2021. 1. 31.

 

 

오늘 E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이 순조롭게 이루어졌습니다. 

 

가끔 예상치 못한 일로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마음 깊이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런 곳에서 영화 상영 

할 때 매우 행복합니다. 저들이 이런 영화를 

보며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이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비누와 치약 등은 

이렇게 전부 갑을 벗겨내야 합니다

즉 알맹이만 주어야 합니다

 

 

 

 

시카고 팀과 Ensenada K 선교사님과 

Long Beach 박 집사님의 협조로 맛있는 음식과 

재소자들의 생필품인 화장지, 비누, 치약, 칫솔을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심지어 

컵라면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오늘 풍성하게 준비하여 

교회에서 영화를 본 형제들은 물론 

남는 것들은 다른 형제들 방을 찾아가서 

나누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사역에 사용된 많은 음식과 

생필품들을 준비해 주신 Chicago 디모데교회와 

Ensenada K 선교사님과 Long Beach 박 집사님의 

귀한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귀한 사역이 

멈춰지지 않고 계속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Tijuana 교도소에서 

속히 영화 상영이 재개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 

 

 

 

*** 2019년 7월 22일 H-1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한

사진은 받지를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