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59 □ MQV 교회의 교실 2칸을 건축 하게 됨 (1) 또 하나의 귀한 역사를 이루어가게 됩니다. 멀리 Florida K 교회의 후원으로 이 교회에 교실 2칸을 건축하게 됩니다. 이 교회의 이름은 Mas Que Vencedores (More than Conquerors) 입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교실이 필요했지만 교회 사정이 여의치않아 건축을 못하고 있었는데 멀리로부터 귀한 소식을 접하게 된 것입니다. 보통 교회들이 예배 처소는 어떻게 어떻게 건축을 하거나 어떤 건물을 개조해서 사용하지만 대개는 교실이 따로 없습니다. 그만큼 교회들이 어렵다는 이야기겠지요.. 다행히 이 교회는 마당이 넓어서 이렇게 교실 건축에 들어갑니다. 여유가 되면 이 화장실도 손을 봐주고 싶습니다. 길거리에서 본 교회입니다. 빈 건물의 공간을 예배당으로 꾸며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2020. 9. 27. 🌍🌎 여기 【다음 블로그】로 이사합니다. Bienvenidos!!! Welcome!!! 안녕하십니까?? 본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티화나를 중심으로 멕시코 선교를 하고 있는 최재민 선교사입니다. 2008년 중반부터 미국에서 【J 블로그】가 오픈되어 그곳에 선교 소식을 올리며 인연을 맺어왔었습니다. 그러니 벌써 11년 반 정도가 되었네요.. 그런데 【J 블로그】가 사정에 의해 문을 닫게 된다니 너무나 서운하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래서 【다음 카페】로 부랴부랴 자료들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이 [다음 블로그]가 눈에 띄어 다시 이사중입니다. 으휴!!! 이전 [다음 블로그]는 기능이 약했었습니다. 또 블로그 주소가 제가 잠깐 봉사했던 다른 단체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지금 다시 사.. 2020. 9. 27. □ 마스크 - 나누어 주고, 또 나누어 주고... 지금은 많이 풀렸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며 마스크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었습니다. 그 어려움 가운데도 멕시코를 생각해서 마스크를 보내주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멕시코의 "Covid-19 주의" 웹사이트에서... 미스크가 준비되는 대로 양로원, 무의탁 한자 보호소 등 정말 여러 곳들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차마 사진을 찍지 못했었습니다. 중간에 H 교도소에도 다른 생필품들과 함께 들여보냈었습니다. 달동네 아이들과 어른들에게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어린이 급식소에도 조금이나마 나누어 주었었지요.. 티화나에서 제가 사는 아파트인데 E 동에는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도 유행에 질세라 마스크를 열심히 착용합니다. 멕시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본 마스크 착용 권장 안내문입니다. 어느날은 판자촌.. 2020. 9. 27. □ 내 평생 소원 이것뿐 S 목사님의 수고로 저의 사역이 [크리스천 투데이] 인터넷판에 소개되었습니다. 너무나 잘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관심가져 주시고 수고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May God bless you!!! ☆☆☆☆☆ ☆☆☆☆☆ ☆☆☆☆☆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주의 일 하다가 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My one wish, Lord, is this alone: To serve Thee all my days, Then rise to stand before Thy throne And sing Thy deathless praise. 꿈같이 헛된 세상일 취할 것 무어냐 이 수고 암만 하여도 헛된 것 뿐일세 Why should I cling to things of earth, Like drea.. 2020. 9. 27. □ 코로나 바이러스 - 오래 가네요... 전혀 상상도 못 했던 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고, 세계인의 발을 묶어두는 등 참으로 어이없는 일을 겪고 있습니다. "Corona"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Crown"입니다. 누가 이렇게 멋진 이름을 이런 바이러스에 붙였나요? Costco에 한동안 식수, 화장지 등이 품절이었었습니다. 항상 full로 채워져있던 물건들이 많이 비기도 했었습니다. 어느 날 식수가 들어오자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하여튼 그랬었습니다. 한국 마켓들도 줄서야 들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마켓도 이렇게 줄을 서서 조금씩 들어갑니다. 미국 처음 왔을 때 Disney Land에서 놀이기구 탈 때 줄을 서보고 요즘 서보는 것 같습니다. 집에 머무시오!! 미국도, 멕시코도.. 2020. 9. 27. □ 환자용 용품들도 계속 필요합니다. 멕시코 선교를 하며 많은 물품들을 얻어다가 필요한 곳들에 나누어 주는 일들도 합니다. 아래는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얻어가는 과자들입니다. 매번 가져가서 영화 상영 시에, 달동네 조그만 학교 아이들에게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화나에 무의탁 환자들을 돌보는 곳들도 많습니다. 환자용 기저귀도 많이 얻어다가 필요한 곳들에 나누어 줍니다. 여기는 크지않은 곳인데 상당히 깔끔하게 환자들을 돌봅니다. 한 번은 가디나 상화장로교회에서 상당히 많은 기저귀와 패드가 나왔었습니다. 몇 차례로 나누어 커다란 양로원에 전달하였습니다. 이곳은 정말 많은 노인 환자들이 계십니다. 한 번은 LA 샬롬장애인선교회에서 많은 휠체어도 얻어갔었습니다. 국경 통과에 아주 애를 먹었었지요.. 몇 번은 청계천 판자촌 .. 2020. 9. 27. □ 지금은 "우선 멈춤"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인의 발을 묶어두고 있습니다. 저도 거의 꼼짝 못 하고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간인듯 합니다. 또한 이로 인해 많은 생명이 스러져가고 있습니다. 티화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 오후 티화나에 들어와서 티화나 아파트에 도착하여 다른 물건들도 좀 챙겨서 Jose Manuel 형제가 돌보는 쉼터에 와서 다른 물건들과 함께 Justino 형제 장례(화장) 비용을 전달하였습니다. LA에서 송금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내려와서 전달해야 될 것 같았습니다. 이것이 Tino 형제에 대한 저의 마지막 인사가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Long Beach P 집사님과 Africa C 선교사님, Fullerton P 목사님과 LA의 K 신부님께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Jo.. 2020. 9. 27. 공중에서 바라본 멕시코 B-6 여기에 올린 [공중에서 바라본 멕시코] 사진들은 사진에 있는 사이트에서 옮겨왔습니다. 멕시코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0. 9. 27. 공중에서 바라본 멕시코 B-5 여기에 올린 [공중에서 바라본 멕시코] 사진들은 사진에 있는 사이트에서 옮겨왔습니다. 멕시코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0. 9. 27.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