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상영 사역 --------166 🎬🎥 한 재활원에서의 영화상영 오랜만에 영화상영을 하였습니다. 티화나 조금 동쪽에 있는 한 재활원입니다. 지난 7월 12일과 13일 멕시코 소노라주 Hermosillo 교도소에 가서 영화상영 후 처음이니 만 10주 만입니다. Hermosillo에 있을 때도 뜨거웠지만 그 후에도 더위가 계속되어 핑계 삼아 영화상영을 좀 쉬었습니다. 이제 다시 조금씩 영화상영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번 영화상영이 멕시코에서만 798번째 영화상영이었습니다. Covid 때문에 영화상영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조금 직후 올라온 캐러밴들 텐트촌에서 영화상영을 했었는데 참으로 기적이었습니다. 아직도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상영이 어렵지만 조금씩 열리는 소식을 듣습니다.. 2023. 9. 28. 🎬🎥 옹고 재활원에서의 영화 상영 지난번 이곳에 가서 영화 상영한 사진들입니다. 여기는 조금 먼 곳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가서 영화 상영하는 곳 중의 한 곳입니다. 여기는 교도소가 가까워서 그런지 규율이 많이 엄격합니다. 앞의 박스들은 Long Beach에서 받아오는 과자들입니다. 늘 너무나 감사하지요... 그래도 영화 상영할 때 집중해서 보는 모습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재활원마다 별 프로그램이 없을 텐데 제가 가끔 가서 영화 상영해 주면 운영자들도 좋을 테고 재활원의 형제들도 좋을 테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독교 영화들을 보다보면 믿음도 생기고, 작은 믿음이라도 있다면 신앙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여튼 꾸준히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할렐루.. 2023. 8. 1. 🎬🎥 Hermosillo 변두리 마을에서의 영화 상영 무대는 계속 에르모시요(Hermosillo) 입니다. 오후 5:31 기온이 42°C... 화씨로는 107.6°F... 이거 상상이 됩니까?오후 에어컨이 안되는 차를 타서 창문을 열고 달리는데 밖에서 들어오는 열기가 얼마나 센지 마치 불구덩이를 달리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엄살이 아닙니다. 교도소 영화 상영 마치고 오후에 잠시 휴식 후 저녁에는 이곳 Hermosillo 변두리의 한 가난한 동네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영화 상영 중간에 붉으스름한 석양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 무더위에 (쬐끔) 수고한다고 주님께서 크게 위로해 주시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2023년 7월 12일 수요일 저녁 .. 2023. 7. 29. 🎬🎥 2 교회에서 영화 상영 한 날 저녁 한 작은 교회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2주 전에는 Ensenada 교도소 영화 상영 예정이었는데 하루 전 오후에 취소 통보를 받았고, 앞 주에는 더 멀리 Erendira의 Campo에서 영화 상영 예정이었는데 그곳도 하루 전에 취소 통보를 받았었습니다. 2곳 모두 기대를 했었는데 영화 상영이 취소되어 상당히 씁쓸했었습니다. 사실 이번 영화 상영도 여러 시간 전에 취소되었었습니다. 왜냐하면, 낮에 이 동네 변압기가 터져서 전기가 나갔는데 언제 고쳐질지 모른다며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몇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전기가 다시 들어온다고... 그리하여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영화 상영에.. 2023. 7. 4. 🎬🎥 Maneadero 한 미니학교에서 영화 상영 지난 5월 18일(목)에는 티화나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진 Maneadero의 한 미니학교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전날인 5월 17일에는 Maneadero의 한 교회이자 마을회관 같은 곳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고, 그다음 날인 5월 18일에는 미니학교에서 영화 상영을 한 것입니다. 여기도 Chris 선교사님의 안내로 몇 차례 영화 상영을 했던 곳입니다. 여기는 흙먼지가 많이 날리는 그런 시골입니다. 아니 시골이라는 단어보다는 '깡촌'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지요. 이렇게 계속 좋은 기독교 영화 상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멕시코에서만 788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 2023. 6. 10. 🎬🎥 Maneadero 한 교회에서 영화 상영 지난 5월 중순 수요일에는 티화나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진 Maneadero의 한 교회이자 마을회관 같은 곳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Chris 선교사님의 안내로 몇 차례 영화 상영을 했었습니다. 오잉??? 지금 보니 강아지도 들어와 앉아있네요!!! 여기는 흙먼지가 많이 날리는 그런 시골입니다. 아니 시골이라는 단어보다는 '깡촌'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지요. 다행히 살짝 이슬비 같은 것이 잠깐 내려서 그나마 먼지가 조금 덜했습니다. 중간에 몇몇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어서 조금 속상했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도 영화 상영을 마치고 여러 어른이 이 영화가 자기들 가슴에 큰 감동을 주었다고 감사 인사를 해왔습니다. 몇 분은 울.. 2023. 6. 4. 🎬🎥 Tecate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지난 번에 Tecate의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전화했을 때는 지붕 공사를 하고 있어서 못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아주 그럴듯하게 공사가 되어있었습니다. 여기는 2004년 멕시코 선교 초창기부터 출입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소개로 알게 되었을 텐데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처음에는 매우 어색하기도 했고, 솔직히 피하고도 싶었는데 어떻게 계속하며 지금까지 왔는지 참 잘했다 생각됩니다. 지금은 프로젝터의 밝기가 좋아져서 –그래도 창문들에 담요를 치지만- 낮에 영화를 상영하지만 초창기에는 프로젝터의 밝기가 너무 약했고 또 창문들에 담요를 치는 그런 생각을 못해서 저녁에 다녔습니다. 그리고는 영화 상영을 마치고 밤에 돌아올 때.. 2023. 6. 2. 🎬🎥 784-785번째 영화 상영 티화나 시내의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오래전에 여러 차례 영화 상영했던 재활원입니다. 전화하니 12시까지 오라고 해서 도착하니 영화 상영할 홀 바로 옆이 주방이어서 맛있는 음식 냄새가 솔솔~~ 그래서 영화 상영 중간에 여기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ㅎㅎ 영화 상영 중의 간식으로는 여전히 Long Beach에서 받아간 과자입니다. 영화 상영 - 정말 좋은 복음 전파의 도구입니다. ^^ 이 위는 784번째 영화 상영이었고, 아래는 785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785번째 영화 상영은 조그만 주택가 Brenda & Cesar의 집 앞이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어린이날 저녁에 와서 영화 상영해달라고 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 2023. 5. 6. 🎬🎥 옹고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앞주 수요일에는 옹고(Hongo)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옹고 교도소와 매우 가까운 곳으로 몹시 추웠습니다. 같이 간 Jose 형제가 영화 시작 전 간증을 하였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도착하여 많은 형제들과 악수를 하는데 대부분의 손이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많은 형제들이 저를 기다린 듯 더 자주 오라고 하였습니다. 앞주가 고난주간이어서 [Jesus]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영화 시작 후 형제들이 모두 차분히 영화를 음미하며 보는 듯 했습니다. 이렇게 영화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2023년 4월 5일 수요일 = 2023. 4. 22.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