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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사역 --------167

📽🎬 Tecate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9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저의 Tijuana 아파트에서 61km 떨어진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영화 제목은 [God's Not Dead 2]였습니다.        [God's Not Dead 1]은 무신론 교수와 크리스천 학생과의 논쟁이었고, [God's Not Dead 2]는 고등학교 역사 교사 그레이스는 한 학생의 예수에 대한 질문에 답한 혐의로 비난을 받습니다. 그레이스가 사과를 거부하자 학교 위원회는 그녀를 정직시키고 교사 자격증을 취소하겠다고 위협합니다. 그러면서 이 건이 법정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2편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미국도 정말 이게 미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들을 가지고 크리스천들을 많이 괴롭혔었습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 때 심.. 2024. 10. 11.
📽🎬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지난 목요일 티화나 동쪽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영화 제목은 [다니엘과 사자굴]로 만화 영화지만 다니엘의 절대 신앙을 잘 표현한 영화여서 상영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날씨가 덥습니다. 그래도 잘 봅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들은 영화 상영을 마치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영화 상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 2024. 10. 6.
📽🎬 옹고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서 좀 망설여졌지만 앞주 옹고(Hongo)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옹고까지는 거리가 80-90 km이니 좀 먼 편입니다.     영화 제목은 [천로역정(Pilgrim's Progress)]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뒤쪽에서 좀 떠드는 형제들도 있었지만 나머지 형제들은 차분히 잘 보았습니다. 영화 마치며 좋은 영화 보여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형제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여전히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정말 좋은 간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화 상영으로 복음 전파하는 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 2024. 9. 18.
🎬🎥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오늘은 엔세나다 교도소에 영화 상영하러 갑니다. 이 사진들은 지난주 티화나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한 사진들입니다. 이렇게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즉 기독교 영화로 계속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영화 제목은 ≪Fury to Freedom≫으로 알코올 중독 아버지 밑에서 굉장히 어렵게 자라는 것이 배경입니다. 그러다가 극적으로 주님을 만나 변화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이런 곳의 형제들에게 잘 어필되는 영화입니다. 형제들이 진지하게 영화를 보는 모습을 보면 늘 힘이 납니다.       이러한 좋은 기독교 영화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경을 읽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기를 기도하며 이 사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가는 엔세나다 교도소에서의 영화 상영도.. 2024. 7. 24.
🎥🎬 영화상영과 과자들 - 저의 첫 선교지가 도미니카였습니다. 정확히는 도미니카 (Dominica)라는 아주 작은 섬나라가 따로 있는데 그 나라가 아니고, 도미니카공화국 (영어로는 "Dominican Republic", 스페인어로는 "Republica Dominicana")입니다. 그러나 통상 "도미니카" 하면 "도미니카공화국"을 말합니다.  우리 가족이 한국에서 1989년 7월에 파송받고, 8월에 입국했었으니 벌써 35년 전입니다. 참으로 아득한 옛날입니다. 그때 도미니카에서 전기가 시도 때도 없이 너무나 자주 나가는데 무슨 사역을 해야 하나 하다가 생각한 것이 "영화상영" 즉 "영상선교"였습니다. 여러 우려가 있었지만, 릴로 된 ≪예수≫ 영화를 상영할 수 있었고, 영화를 상영할 때마다 몇백 명씩 모였었습니다. 전기가 자주 나가.. 2024. 7. 13.
📽🎬 2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올해는 여러 어려운 교회들을 방문하다보니 영화 상영이 뒤로 밀려갔습니다. 교회 건축과 영화 상영을 잘 병행해야 될 텐데 조금 어렵습니다. 교도소 영화 상영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영화 상영한 이곳은 전에 자주 가던 재활원인데 조금 텀이 길었습니다.영화 제목은 ≪The Pilgrim's Progress (천로역정/天路歷程)≫ 였습니다. 컬러지만 매우 오래 전 만들어진 영화인지 흑백 영화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내용이 너무나 좋아서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아주 두꺼운 책으로 매우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제 쓰였나 궁금해서 지금 구글에서 서치해보니 영국의 신학자이자 작가 John Bunyan이 썼고 1678년에 처음 발행되었다고 하.. 2024. 7. 5.
🎬🎥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최근에도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 재활원도 가끔 찾아가는 곳 종의 한 곳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설이 많이 열악했는데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번에 상영한 영화는 ≪Progreso del Peregrino≫, 즉 ≪Pilgrim's Progress; 천로역정(天路歷程)≫이었습니다. 화질이 좀 약하지만 음성은 아주 깔끔해서 괜찮습니다. 우리의 신앙여정에 많은 유혹과 어려운 과정이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영화입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학교 도서관에서 아주 두꺼운 책으로 빌려 읽었었습니다. 이 외에 Pascal의 ≪팡세≫도 좋았고, 미우라 아야꼬의 책들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천로역정≫ - 이러한 형제들에게 보여주고.. 2024. 5. 14.
🎬🎥 옹고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앞주 수요일, 멀리 옹고(Hongo)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티화나 아파트에서 그곳까지의 거리는 편도 80km로 왕복 160km입니다. 운전하며 가는 고속도로 양옆의 주변 산의 풀들이 조금은 노래졌지만 아직까지 푸르러서 운전하기가 좋았습니다.      영화 제목은 《Dios no esta muerto》, 영어로는 《God is not dead》였고, 상영시간은 2시간이나 됩니다. 한 크리스천 대학생과 무신론자 교수와 긴 논쟁을 하는 영화라서 재활원 형제들이 지루해할까 봐 살짝 걱정되기도 했었지만, 지난번 다른 재활원에서와 같이 우려일 뿐이었습니다. 물론 일부 지루해하는 형제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아주 집중해서 영화를 보았고, 논쟁의 결론 부분에서 엄청 크게 손뼉을 치며 형제들도 "하나님.. 2024. 4. 30.
🎬🎥 캐러밴들 거처에서의 영화 상영 - 여러 사정으로 본국을 떠나 미국에 가기 위해 중미(Central America)의 여러 나라에서 올라온 캐러밴들이 이곳 티화나에만도 몇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커다란 교회에 제일 많은 캐러밴들이 머물고 있는데 그 교회에 가끔 가서 영화 상영을 해주고 있습니다.      앞의 박스들이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받아온 과자들입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노아 이야기] - 화질은 떨어지지만 좋은 영화여서 상영을 하였습니다. 이 영화를 마치자 많은 아이들이 다른 영화도 상영해 달라고 졸라서 이어서 [십계]도 상영하였습니다. 제가 될 수 있으면 동일 장소에서 한편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데 아이들의 바램을 저버릴 수 없었습니다.    .. 202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