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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사역 --------167

🎬🎥 옹고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앞주 수요일에는 옹고(Hongo)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옹고 교도소와 매우 가까운 곳으로 몹시 추웠습니다.     같이 간 Jose 형제가 영화 시작 전 간증을 하였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도착하여 많은 형제들과 악수를 하는데 대부분의 손이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많은 형제들이 저를 기다린 듯 더 자주 오라고 하였습니다.   앞주가 고난주간이어서 [Jesus]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영화 시작 후 형제들이 모두 차분히 영화를 음미하며 보는 듯 했습니다.    이렇게 영화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2023년 4월 5일 수요일 = 2023. 4. 22.
🎬🎥 멀리 Ojos Negros에서 영화 상영 지난 3월 마지막 수요일 멀리 Ojos Negros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머냐구요? 멕시코 아파트에서 이곳 교회까지 144km, 마일로는 90 mile... Ensenada에서 Ojos Negros까지의 44km는 완전히 구불구불한 산길이어서 속도를 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많은 겨울비로 주변 산들이 푸르러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전에는 Ojos Negros에 종종 와서 영화 상영을 하였는데 Covid 후에는 이제나저제나 하다 보니 많이 늦어졌습니다. 물론 목사님은 중간에 만난 일도 있고, 다른 일들로 통화를 하기도 합니다.    영화 상영 시작 한두 시간 전부터 비까지 내렸습니다.그래도 예정대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이 앞에.. 2023. 4. 10.
🎬🎥 781번째 영화 상영 올겨울 비가 자주 와서 영화 상영이 어렵습니다. 최근 영화 상영한 곳은 많은 캐러밴이 (임시로) 머무는 곳입니다.     요즘 뉴스에는 안 나오지만 그래도 여전히 중미에서 소규모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영화 상영도 하고, 다른 물품들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지난번에도 찾아가려 했는데 폭우로 인해 마을 입구 비포장도로가 다 패여서 못 들어온다고 해서 미루었다가 찾아간 것입니다.    영화 상영 마치고 과자들을 나누어주기 직전입니다.  이렇게 줄을 서도록해서 과자들을 계속 나누어 주었습니다. 계속 계속... 그동안의 비로 인해 도로가 완전히 푹 파였습니다.    제가 다른 중미의 국가들을 찾아가지는 못하고 있으.. 2023. 3. 26.
🎬🎥 2 재활원에서의 영화 상영 멕시코의 여러 재활원에 찾아가서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활원들이 멕시코에 만연한 "ㅁㅇ" 중독을 끊기 위하여 저런 수용시설들에서 많은 사람이 그 안에서 통제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 oxxo에 가는데 뭐가 필요하니?"최근 비가 많이 오니 멕시코 곳곳이 한강이었습니다. 그러니 누가 저렇게 커다란 고무통을 타고 가게에 가는 합성사진을 만들어서 올렸더군요.. 옥소(oxxo)는 멕시코에 매우 많은 가게 이름입니다.             폭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패였습니다.누가 재미있게 우주인 2명인가와 저런 웅덩이들을 분화구처럼 그려놓고 "여기는 달나라가 아닙니다. 바로 티화나입니다" 그런 그림이 여기 facebook에 몇.. 2023. 3. 10.
🎬🎥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여러 재활원에 찾아가서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활원들이 멕시코에 만연한 "ㅁㅇ" 중독을 끊기 위하여 저런 수용시설들에서 많은 사람이 그 안에서 통제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재활원이 별로 프로그램이 없을 텐데 이렇게 찾아가서 영화를 상영해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 재활원들에 미리 전화 후 찾아가서 복음이 담긴 영화들을 상영하여 복음을 듣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꾸 복음의 씨앗을 뿌립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히 4:12). 말씀이 저들을 변화시켜 주기를 기도하며 계속 복음의 씨앗을 뿌립니다.          .. 2023. 2. 27.
🎬🎥 영화 상영 - 계속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 매우 많은 재활원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 재활원에 찾아가서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 안에서 단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추운데 이렇게 꽃을 피웁니다. 봄의 전령처럼 일찍 활짝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나무는 정말 볼품없습니다. 그런 나뭇가지들에서 이파리도 나오기 전에 꽃들이 마구마구 핍니다. 나무 전체가 이렇게 꽃나무로 변합니다.        그런 곳에 미리 전화 후 찾아가서 복음이 담긴 영화들을 상영하여 복음을 듣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재활원이 별로 프로그램이 없을 텐데 이렇게 찾아가서 영화를 상영해 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재활원의 형제들도 매우 좋아합니다.. 2023. 2. 7.
🎥🎬 캐러밴들 (임시) 거처에서의 영화 상영 & 과자들 나누어 줌 - 수요일 캐러밴들 (임시) 거처에 다시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지난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의 영화 상영하러, 새해 첫 주인 목요일은 전 선교사님의 아이들 담요 선물 전달을 위해 방문했으니 3주째 계속 방문한 것입니다.   앞에 놓인 박스들은 전부 과자들입니다. 이 외에도 차에 더 있었는데 영화 상영 마치며 전부 꺼내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여기에는 멕시코 남부 및 중미의 여러 나라들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매우 많이 머물고 있어서 늘 관심이 가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과자가 많아서 영화 시작 직후에도 나누어 주었었습니다.        //  아래는 영화 상영 후 과자들을 나누어 주던 사진들입니다. 영화 상영 중간이나 영화 상영 후 거의 현장에서 수고하는 리더들에게 과자를 나누어 주도록 합니다.. 2023. 1. 24.
🎬 새해 첫 영화 상영 -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수요일인 1월 4일, 새해 첫 영화 상영을 위해 티화나 아파트에서 동쪽으로 81km 떨어진 옹고(Hongo) 재활원으로 갔습니다. 화요일까지 비가 와서 산길을 뚫어 만든 고속도로를 달리는 동안 공기가 너무나 상쾌했습니다. 기온도 싼득싼득하다고 하나요? 춥지만 상쾌한 공기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공기는 겨울철에 이렇게 비가 오고 나야 제맛입니다.           새해라고 싱숭생숭도 하고, 일기예보는 계속 비가 온다는데 누가 나를 환영할까? 이번 주는 쉬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단호하게 "아니야!" 이럴 때 별로 할 일 없이 푹 쉬고 있는 재활원들의 형제.. 2023. 1. 11.
🎬 캐러밴들 (임시) 거처에서의 영화 상영 - Happy new yea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 주 수요일, 그러니까 2022년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멕시코 남부와 중미의 여러 나라에서 올라온 캐러밴들이 임시로 머무는 거처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연말이라고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날씨마저 금세 많은 비가 내릴 듯 하늘에는 먹구름이 끼어있어 더욱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앞의 박스들은 Long Beach에서 받아간 과자들입니다. 전에 LA에서 받았던 양말들도 있습니다.    모두 진지합니다.   그랬더니 여기에서 입구 약 300-500m는 비포장에다 진흙인데 비까지 내려서 길이 아주 안 좋다고... 저도 한두 번이 아니니 짐작은 가지만 오.. 202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