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 2019 사역 ----195 2017 : 다시 메디칼 선교팀이 산동네에 오다(2-2) 지난 토요일 티화나의 한 산동네인 Nido de Aguilar의 Mas Que Vencedores 교회에서 진행되었던 의료선교 사역 현장입니다. 지난 4월과 10월에 이어 다시 GMMA에서 내과와 산부인과 의사, PA, 치과의사, 발 전문의, 물리치료사, 직업치료사, 간호사, 약사, 한의사와 의대생 등 총 38명의 대규모 의료진이 찾아온 것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계속 왔습니다. 진료과가 많아도 계속 오는 주민들로 의료진 모두 엄청 고생했습니다. 아~~~ 무엇보다도 중간중간에 이렇게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특히 치과 진료는 거의 오후 4시까지 이어졌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마침 기도를 하고 차에 탄 시간이 오후 4시 반이 지났었습니다. 이러한 Medical Mission은 저의 오랜 기도제.. 2020. 12. 28. 2017 : 다시 메디칼 선교팀이 산동네에 오다(2-1). 티화나의 한 산동네인 Nido de Aguilar의 Mas Que Vencedores 교회에서 진행되었던 의료선교 사역 현장입니다. 지난 4월과 10월에 이어 다시 GMMA에서 내과와 산부인과 의사, PA, 치과의사, 발 전문의, 물리치료사, 직업치료사, 간호사, 약사, 한의사와 의대생 등 총 38명의 대규모 의료진이 찾아온 것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계속 왔습니다. 진료과가 많아도 계속 오는 주민들로 의료진 모두 엄청 고생했습니다. Mas Que Vencedores 교회 교인들이 무엇이든지 척척 잘 도와주어서 큰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치과 진료는 거의 오후 4시까지 이어졌습니다. 너무나 수고 많았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마침 기도를 하고 차에 탄 시간이 오후 4시 반이 지났었습니다... 2020. 12. 28. 2017 : 티화나 판자촌 동네에서 의료 봉사 진행(2-2) 지난 토요일 티화나 청계천(Alamar) 교회에서 진행되었던 의료선교 사역 현장입니다. GMMA에서 총 33명의 의료진이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찾아온 것입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사진을 올립니다. 앞에도 썼었지만 매우 매우 가난하고 불쌍한 이 동네 주민들 한사람한 사람 한 사람 정성껏 치료하여 주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이 귀한 팀을 보내주신 GMMA의 Dr. Sang Hoon Ahn 집사님과 이번 팀의 리더로 수고한 Dr. Iris Lee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수고해 주신 현지인 Dr. Jose Ramirez 목사님과 미국인 Nurse(?) 부부, 통역(Interpreter)으로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과 이 동네 아이들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한 Mas Q.. 2020. 12. 28. 2017 : 티화나 판자촌 동네에서 의료 봉사 진행(2-1) 지난 토요일 티화나 청계천(Alamar) 교회에서 진행되었던 의료선교 사역 현장입니다. GMMA에서 총 33명의 의료진이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찾아온 것입니다. 청계천 교회에 도착하여 먼저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 치료, 물리치료, 기본 건강 검진도 받고 주의 사항도 듣고 약을 타고 그랬습니다. 최근 이 동네에서 불이 났었는데 그때 화상을 입은 환자도 찾아왔었습니다. 매우매우 가난하고 불쌍한 이 동네 주민들 한 사람 한 사람 정성껏 치료하여 주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이러한 Medical Mission은 저의 오랜 기도제목이었는데 이제 뭔가 점점 이루어져 가는/ 진척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이 귀한 팀을 보내주신 GMMA의 Dr. Sang Hoon Ahn 집사님과 이번.. 2020. 12. 27. 2017 : 시카고 디모데한인교회에서의 설교/선교보고 제가 최근 시카고의 디모데한인교회의 초청으로 시카고를 방문하여 2차례의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위는 9월 15일 금요집회에서의 선교보고 장면이고, 아래는 9월 17일 주일예배에서의 선교보고 장면입니다. 디모데한인교회 담임 강선호 목사님 멕시코 선교- 참 어려운 길이었는데 (외람된 표현이지만) 14년 동안 참 잘 걸어왔다는 느낌입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무엇보다도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교회의 기도와 물질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천국에 계시지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던 황예행 선교사님의 크신 사랑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담임 강선호 목사님과 함께... 예배 후 바로 같이 찍는다는 것을 깜박 잊어 식당에서 식사를 마쳐가며 찍음 이 단체사진도 예배 직후에 .. 2020. 12. 27. 2017 : 드디어 아이들 교복을 구입해 주다 드디어 어제... 아이들 교복을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하도 다음 주... 다음 주... 해서 그제도 기대도 안 하고 교복 판매소에 전화를 하니 막 준비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달동네로 연락해서 "내일(어제) 10시에 학교로 모여라"... 하고 바로 교복 판매소로 날아갔습니다. ... 거짓말같이 준비가 되어있더군요. ... 금년에도 수도 없이 전화하고 찾아가고... 얼르고 달래고... 해서 겨우 구입한 것입니다. 금년에는 일찍 선금까지 치르고, 중도금도 치르고 그랬는데도 다음 주... 다음 주... 하며 늦어진 것입니다. 아이들과 엄마들도 "Choi, 교복 정말로 구해 주는 것 맞냐? 언제?" 하며 질문들을 하는데 이거 중간에서 완전히 답답하더군요... 하여튼 빨리빨리 안 만들어 줘서 다시.. 2020. 12. 27. 2017 : 섬머 캠프 - 완전 소년 유격대 같습니다. 청소년 Campamento의 한날 오후 순서에서 이런 진흙탕을 통과해야 합니다. 여러 어려운 과정을 만들어 놓고 각 조별로 이 과정을 통과해야 합니다. 엎어지고, 뒤집어지고... 제가 데려간 교회의 아이들도 열심히 달리고 달립니다. 완전 소년 유격대 같습니다. ^^ - 2017년 7월 28일 - 30일 - 2020. 12. 27. 2017 : 섬머 캠프에 물놀이가 없으면 안되죠!!! 여기 캠프장은 허허벌판(?)에 이 수영장 하나가 명품입니다. 2박 3일의 Summer Camp 기간의 많은 사진들 중 여기 수영장에서 찍은 100여 장의 사진들 중에서 비슷비슷하지만 23장의 사진을 골라서 올립니다. 아이들도 엄청 즐거워했지만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특히 집에 보관해 두었던 4자루의 물총들을 가지고 가서 열심히 쏘아댔습니다. 억수로 즐거웠습니다. 콩나물시루 같은 수영장에서 정말 열심히 물총을 쏘아대며 나이와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습니다. 달동네와 청계천에서 데려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며 저에게는 더 큰 감사가 넘쳐흘렀습니다. - 2017년 7월 28일 - 30일 - 2020. 12. 27. 2017 : 드디어 섬머 캠프가 시작되다. 오늘 청소년 Camp가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바람에 버스도 한대 빌렸습니다. / / 우리 팀은 일찍 캠프장에 도착하여 텐트도 미리 치고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밤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아이들이 엄청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 / / Campamento 둘째날의 강렬한 태양이 떠오릅니다. 5시 기상하여 단체로 QT를 하고 힘찬 찬송으로 마무리를 하고.... 맛있는 아침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그룹별로 분주하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에 할 게임 준비물도 한쪽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엄청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청계천 교회와 달동네에서 온 촌놈들이 잘 적응할 뿐만 아니라 아주 즐거운 표정들을 보며 너무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2017년 7월 28일 - .. 2020. 12. 27.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