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 2019 사역 ----195 2018 : LA 생수의강교회 단기선교팀 사역 금년 여름 1차 단기선교팀인 LA 생수의강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15분이 4대의 차로 오셔서 Ojos Negros에서 귀한 사역을 하였습니다. Ensenada에서 Ojos Negros 까지의 40 Km 길은 산 등성이를 넘어가는 아주 구불구불한 길입니다. Ojos Negros를 들어가려면 언제나 이 검문소를 지나야 합니다. 또 Tijuana의 Mas Que Vencedores 교회에서 10명 이상 내려와서 기대 이상으로 협조를 잘 해주었습니다. 이런 귀한 사역을 통하여 Ojos Negros 교회가 더 든든히 서가게 될 것입니다. 즉 멕시코 남부 Oaxaca 등지에서 올라온 농부들과 그 자녀들이 교회로 연결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갈 것입니다.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 2021. 1. 3. 2018 : 토랜스 주님의교회 - 달동네 작은 초등학교 방문 어제 Torrance 주님의교회에서 이영희 목사님과 권사님이 잠시 티화나를 방문했었습니다. 많은 초코파이를 사가지고 달동네 미니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중간 간식 시간에 아이들에게 초코파이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여유가 있어서 선생님들에게는 특별히 1 박스씩...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간식이 되겠습니다. / / / 이어서 중풍으로 11년째 누워서 생활하는 가정, 즉 지난 주 LA에서 도네이션받은 환자용 침대를 가져다 준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영희 목사님이 간절히 기도하고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Adolfo 형제도 위로하고 형제의 집을 나섰습니다. 귀한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 - 2018년 6월 13일 수요일 - 2021. 1. 3. 2018 : 웨스트레이크한인교회 - 달동네에서 1일 선교 지난 토요일 LA 북서쪽 멀리 Westlake 한인교회에서 담임 한주봉 목사님과 Youth 그룹에서 1일 선교를 와서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에서 귀한 사역을 하였습니다. 학용품 선물도 나누어 주고 피자와 스파게티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흙먼지가 풀풀 날리는 맨바닥 교실이지만 그저 피자 한쪽을 먹으며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면 참으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Mas Que Vencedores 교회의 10명 이상의 청년들이 미리 와서 face painting, 풍선 놀이 등도 병행하여 주었습니다. 정말 날씨도 뜨겁고, 바람 한 점 없는 상황에서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멀리에서 귀한 준비를 하여 오신 Westlake 한인교회와 귀한 협력을 해 준 Mas Que Vencedores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2021. 1. 3. 2018 : 베델교회 안경팀의 사역 장면입니다. 지난 토요일 얼바인 베델교회 안경선교팀의 사역 장면입니다. 베델교회 안경팀을 국경에서 만나 인증샷부터... 매년 몇 차례씩 오셔서 귀한 사역을 펼쳐주십니다. 눈이 좋지않은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안경 선교팀이 사역하는 동안 교회에 찾아온 주민들을 위해 많은 물품들을 나누었습니다. Long Beach에서 도네이션 받은 많은 과자들과 음료수, Samuel Park 목사님이 사온 많은 초코파이와 돈을 주어 준비한 스파게티 등을 풍성하게 나누며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박 사무엘 목사님은 하루 전 밤 11시 도착... 이렇게 하며 한 영혼이라도 교회에 계속 출석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긴 시간의 하루 사역을 마치며 단체 사진... 차에 타기 전 전부 .. 2020. 12. 31. 2018 :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Long Beach에서 얻어온 과자들을 가지고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에 가지고 갔는데... 오늘이 "잠옷 입고 학교 오는 날"이라나요? 그래가지고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잠옷을 입고 수업을 했네요... 그래도 수업은 끝까지 해야지 오전 10:00에 수업을 마치면 우짜노? 하여튼 일찍 집으로 돌아간 아이들은 어쩔 수 없고, 그래도 남아있던 아이들을 모아 이렇게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학교 교실 중의 하나입니다. 바닥에서 흙 먼지가 많이 난다고 이렇게 자갈을 깔았습니다. / / 달동네 작은 교회 Tomas 목사님에게도 1박스 선물...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Long Beach 박 집사님!!! God bless you, 박 집사님!!! -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 2020. 12. 31. 2018 : 많은 과자들 - 주로 영화 상영시 나누어 줍니다. 제가 최근까지 멕시코에서만 592번째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8번만 더하면 600번이 되겠습니다. Spanish로 더빙된 좋은 영화들이 더 많으면 더 많이 상영할 수 있는데 늘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진지하게 영화를 보는 모습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이렇게 영화를 보는 중에 Long Beach에서 얻어간 과자들을 나누어 줍니다. Long Beach 가게에서 이렇게 과자들을 실을 때마다 너무나 감사하지요. 가끔 아주 많이 나올 때는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렇게 소다들도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지요. Long Beach 가게에서 이런 빵모도 주었는데 보관하고 있습니다. 금년 겨울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나누어 줄 것입니다. 이것은 안경들입니다. 베델교회 안경팀에서 다녀가.. 2020. 12. 31. 2018 : 차로 티화나에서 까보까지 다녀옴 - 엄청 고생... 바하(Baja California)의 끝 Cabo를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을 여러 차례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이것이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몇 차례 썼지만 티화나에서 Cabo 까지는 1,600 Km가 넘고 구불구불한 길에 도로 폭도 좁고 갓길이 거의 없습니다. 도로도 패인 곳이 많아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간의 어떤 식당의 후원이자 주인집(?) 정원인데 멋있어서 한 장 찍었지요. 이 고드름같이 생긴 Baja California가 중간에 남 Baja California와 북 Baja California로 나뉘는데 남 Baja California에서 조금 내려가다가 Santa Rosalia라는 소도시를 지나다 교도소가 보여서 찍었습니다. 박 목사님이 많은 Choco Pie를 사 왔는데 가고 오며 교회들이 보.. 2020. 12. 30. 2018 : 바하(Baja) 끝 Cabo에서 교회와 재활원 방문 바하(Baja) 끝 까보(Cabo)에서 지낸 사진들입니다. 티화나에서 Cabo 까지는 1,600 Km가 넘고 구불구불한 길에 도로 폭도 좁고 갓길이 거의 없습니다. 도로도 패인 곳이 많아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San Jose del Cabo에서 재단장하고 있는 옛 스페인 양식의 건물들을 만나 몇장 찍었습니다. 같이 간 형제들이 나무 그늘에서 쉬는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2 형제가 정말 열심히 틈만 나면 전도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살았던 도미니카에 이런 스페인 풍의 건축물은 정말 많았습니다. 같이 고생한 우리 일행... 4년 전 처음 만나 저의 영화 스케줄을 잘 완성시켜준 David 목사님을 반갑게 다시 만나 같이 식사를 하며 교제를 하였습니다. 두어해 전에 티화나를 지나가는 길에 만나기도 했었.. 2020. 12. 30. 2018 : 웨스트레이크한인교회 - 미니 초등학교에서 1일 선교 지난 토요일 LA 북서쪽 멀리 Westlake 한인교회에서 담임 한주봉 목사님과 여러 성도들이 1일 선교차 티화나 달동네 미니초등학교에 왔습니다. Westlake 한인교회에서 티화나 국경까지 약 200여 마일입니다. 토요일 내려오는 동안 계속 비가 내렸답니다. 저도 새벽의 숙소에서는 물론 국경에서 선교팀을 기다릴 때도 거의 계속 비가 왔었습니다. "오늘 행사를 합니까?" 이른 아침부터, 또 국경에서 선교팀을 기다리는 제게 계속 전화가 왔습니다. 스파게티를 준비하는 엄마도, 피자를 굽는 사람도, 협조를 구한 교회도, 달동네의 어떤 젊은이도 계속 오늘 행사를 하냐고 물어왔습니다. 왜냐하면 비가 오면 자동으로 학교를 안가는 오랜 전통이 있으니 멕시칸들로서는 당연한 질문이지요. 우리가 도미니카에 살 때도 그랬었.. 2020. 12. 30. 이전 1 ··· 3 4 5 6 7 8 9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