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 2019 사역 ----195 2017 : SF 섬기는교회 - 커다란 재활원에서 멀리 San Francisco 섬기는교회에서 담임 이재석 목사님을 비롯 8명의 성도들이 함께 오셔서 크로마하프 연주를 비롯 귀한 사역을 하였습니다. 2016년에 이은 2번째 방문입니다. 티화나 달동네 초등학교 사역을 마치고 티화나 동쪽 Tecate의 커다란 재활원에 가서 크로마하프 연주를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항상 200-300명의 많은 형제들이 기거하고 있으며, 제가 가끔 가서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연주를 마치며 준비해 간 Torta를 나누어 주었는데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먹으랴, 감추랴... *** 아래의 사진 2장은 재활원 한쪽에 저렇게 소수의 여성들도 있는데 SF에서 직접 구입해 오신 그들의 필수품도 전달했었습니다. ... 원래 교도소 공연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는데 하루 전에 갑.. 2020. 12. 26. 2017 : 38명의 의료팀 - 티화나 판자촌에서 진료 GMMA (Global Medical Missions Alliance, 대표 안상훈 집사)에서 치과 전문의와 의대생들을 포함 38명의 의료팀이 멕시코 티화나의 한 판자촌 동네에서 아주 귀한 1일 의료선교가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국경을 통과하여 현장에 도착하여 파트별로 장비들을 셋업 하는 동안 의대생들은 2파트로 나뉘어 전도지를 나누어주며 주민들을 불러왔습니다. 티화나 제가 사는 아파트의 닥터도 불렀는데 와서 조용히 한 부분을 담당하여 주었습니다. Muchas gracias, Carolina! 교회 안에서는 여러 파트로 나뉘어 의료 진료가 진행되었는데 가난한 동네 주민들의 이도 치료해 주고 건강도 체크하며 많은 상비약들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틈틈이 환자들을 붙잡고 열심히 기도해 주는 모습 또한 감동이었습.. 2020. 12. 22. 2017 : 베델교회 안경팀 - 마라나타교회에서 안경 사역 지난 2월에 이어 베델교회 안경선교팀이 다시 왔습니다. 아침 일찍 현장에 도착하여 검안 기계들을 설치하는 동안 사람들이 조금씩 오기 시작하더니 금세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로 검안을 시작하여 긴긴 오전 시간을 마친 후 잠깐의 점심 후에 다시 시작하여 오후 4시까지 쉴 틈 없이 검안이 계속되었습니다. 화요일 Long Beach에서 얻어간 과자들을 안경팀 사역 중간중간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영화 상영 시에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Muchas gracias, 박창준 집사님!!! 안경선교팀이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동안 저는 뭐 하냐구요? 열심히 애기 보고 있습니다. ㅋㅋ _ 어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의외로 청소년들 중에도 시력이 매우 좋지 않은 사.. 2020. 12. 22. 2017 : 5th Alaska 선교팀 - 달동네 초등학교 방문 AK 선교팀과 달동네 초등학교 방문 청계천 교회 사역을 마치고 달동네로 이동하는데 또 비가 부슬부슬... 이러면 사역을 진행하기가 좀 곤란한데... 그런데 갑자기 학교에 도착 약 5분 전부터 비가 멈추었습니다. 학교에 도착하니 비가 온다고 아이들 약 l/3 은 안 온 것 같습니다. 학교에 운동장이 없으니 학교 앞 도로로 아이들을 모이게 하여 Alaska 에서 온 선교팀도 소개하고 선교팀에서 준비한 샌드위치와 Long Beach에서 얻어온 과자들을 많이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 * * 이렇게 멕시코에서의 사역을 마치며 중국식당으로 가서 마지막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멀리에서 귀한 발걸음을 한 Alaska 동양선교교회 (담임 송원석 목사님)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Dios te bendiga.. 2020. 12. 22. 2017 : 5th Alaska 선교팀 : Rto - Hgo - Ens - Rto Alaska에서 온 선교팀의 둘째날 사역입니다. 오늘은 많은 거리를 이동하여야 했습니다. 선교팀 일정 중에 비도 내리고, 멕시코에서 휘발유 값이 갑자기 20%나 인상되어 대부분의 주유소들이 문을 닫았고, 일부의 지역들에서 데모까지 있었지만 -덕분에 한 곳에서 고속도로 통행료를 안 받음- 기도하면서 나아갈 때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께서 여러모로 선교팀 일정에 아름다움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숙소에서의 이른 아침입니다. 아침 일찍 숙소를 출발하여 옹고(Hongo) 교도소로 달려가야 했습니다. 어제 옹고 교도소 사역만 별도로 올렸지만 그 곳은 방문 절차가 많이 까다로와 일찍 도착해야 우리 시간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옹고 교도소 사역을 마친 후 Tecate의 맛있는 Pollo(Chiken) 집에서 .. 2020. 12. 22. 2017 : 5th Alaska 선교팀 - 청계천 교회 방문 AK 선교팀의 청계천 교회 방문 우선 선교팀의 Breakfast & 숙소 주변 전경인데 정말 멋있죠? * * * 셋째 날이자 마지막 날은 비가 와서 아주 질퍽거리는 청계천 교회로 가서 동네 미니초등학교에서 온 아이들에게 매주 수요일 Brunch를 제공하는데 선교팀에서 수고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은주 선교사님이 모금하여 준비한 50장의 담요를 나누어 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동네 미니초등학교도 방문해 보고 동네 불났던 집들도 방문해보면 좋겠지만 비도 오고 길도 너무 안 좋아 이 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 2017년 1월 11일 수요일 - 2020. 12. 22. 2016 : 오랜만의 2교회에서의 설교 멕시코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지만 1년에 몇 번 미주 한인교회에서 설교할 기회가 있습니다. Seal Beach Cornerstone 교회 (담임 강성일 목사님)에서 설교+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오래전에 연락받고 준비하고 준비하여 말씀을 전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예배 후 담임이신 강성일 목사님과 찍은 것이고, 나머지는 예배 중 & 예배후 식사 중의 사진입니다. 설교할 수 있도록 불러주신 강성일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따뜻한 사랑으로 맞아주신 많은 어르신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2016년 9월 25일 주일 - ... * * * 로스앤젤레스장로교회에서의 설교 로스앤젤레스장로교회(담임 황규영 목사님)는 매년 10월을 선교의 달로 지키며 10월의 각 주일을 선교사들에게 주일 강단을 맞긴답니다. 2.. 2020. 12. 21. 2016 : 한국 공연팀 - 2번째 공연은 재활원에서 티화나 방문 공연팀의 2번째 공연은 티화나 약간 동쪽의 한 Shelter/재활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장애 청소년의 바이얼린 연주입니다. 얼마나 어렵게 배웠을까요? 꼬맹이 밴드들... 넘넘 귀엽습니다. 이름하여 "코주빅"이라 하던데 이름이 웃기죠? Korea Junior Big Band의 첫 글자들이랍니다. 단장님, 그런데 밴드 이름 "코주빅"이 뭡니까? 단장님 이름 따서 라 하든지 아님 라 하세요. 여기에서 "Esperanza/에스뻬란사"는 스페니시로 "소망/희망(Hope)"라는 뜻입니다. 하여튼 꼬마들 밴드 너무나 귀엽고, 좋습니다. 2번째 공연 중에서 고전 무용 장면들이 잘 찍혀서 많이 올립니다. 이 자매들은 언니와 동생으로 이렇게 함께 예쁜 한복을 입고 고전 무용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여 주었습니다.. 2020. 12. 21. 2016 : 한국의 2 단체에서 42명이 티화나 방문 미주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성우 목사) 초청으로 미주 체험 & 공연 차 LA를 방문한 한국의 국제장애자문화교류협회와 Korea Junior Big Band를 합하여 42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티화나를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방문 & 공연은 청계천 교회에서 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을 초대하여 순서를 가졌습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100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Violin, Flute, 독창, Clarinet 등을 가르쳐서 연주를 하는데 가슴이 찡~~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10여명의 꼬마들이 여러 다양한 악기들을 가지고 율동을 하며 연주를 하는데 얼마나 귀엽던지요... 제가 늘 꿈꾸는 것 중의 하나가 이 동네 아이들에게도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데 ... 아직까지는 그야말로.. 2020. 12. 2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