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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195

2018 :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먹을 것들을 주다 오늘 오전에는 달동네 미니초등학교에 가서 소다와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주로 Long Beach에서 도네이션 받은 물품들인데 조금씩 조금씩 모아 두었다가 오늘 간식시간에 가서 나누어 준 것입니다. 이 아이들로 어린이 합창단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 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 어떻게 하지도 못하면서 꿈만 꾸고 있습니다. ... 아니 꿈이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세요!!! - 2018년 3월 8일 목요일 - 2020. 12. 29.
2018 : 베델교회 안경팀 - 티화나 산동네에서 사역 Irvine 베델교회 안경선교팀이 티화나 Frontera 지역의 Mas Que Vencedores 교회에서 안경 사역을 하였습니다. 안경 사역도 하고, 전도의 기회도 되었습니다. 국경에서 만나 일단 인증 샷... MQV 교회에 도착하여... 이 다 부서진(?) 안경 사진은 뭐냐구요? 실제로 이 안경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소문을 듣고 안경을 하기 위해 교회에 들렸답니다. 안경선교팀에서 한 이야기로는 이 정도의 안경을 하려면 미국에서 100불 정도 한답니다. 그러니 이 사람도 이런 안경을 어떻게 맞출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니 아쉽지만 이렇게 깨진 안경이지만 사용을 해 온 것이겠지요. 사실 이번 팀은 옹고(Hongo) 교도소에서 사역할 예정이었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왜 방향을 트시는 것일까 궁.. 2020. 12. 29.
2018 : 달동네 꼬마들에게 빵모자와 스틱 캔디 선물 전에 San Diego에서 얻어온 빵모자 100여 개와 LA에서 얻어온 많은 과자들 가운데 Stick Candy가 좀 많아서 이것만 별도로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멋진 빵모자 나누어 주던 사진입니다. 아이들이너무나 좋아합니다. 전체 재학생이 160여 명 이어서 어쩔 수 없이 1-2학년을 제외하고 3-6학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니 딱 맞았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렇게 빵모자를 쓰니 더욱 예쁘지요? 이렇게 하고 한국팀 응원하라고 평창에 보내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아래는 1-2학년 아이들에게 Stick Candy를 나누어 주던 사진들입니다. 옹고 교도소 쪽에 눈이 내린다는 뉴스라도 있어야 버스를 대절해서 눈구경이라도 한 번 다녀올텐데요... 그런데 또 그쪽에 눈이 내리면 옹고 1-2.. 2020. 12. 29.
2017 : [담요] 오호스네그로스에 나누어 주다 지난 주 수요일 밤 LA에서 내려온 박사무엘 목사님과 그의 어린 아들과 티화나 아파트에서 1박 후 목요일 아침 일찍 멀리 오호스 네그로스 (Ojos Negros)를 향하여 갔습니다. Ojos Negros 시골에서 꾸준히 목회를 하고 있는 Oscar 목사님의 요청으로 담요를 나누어 주기 위해 간 것입니다. 겨울철 여러 교도소들에 주로 담요들을 넣어주는 사역을 하고 있지만 여기 Ojos Negros의 추위도 무시못하게 춥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멕시코 남부에서 올라와 농사짖는 농부들이 많은데 이 교회가 저들의 신앙 생활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때는 멀지만 자주 영화 상영하러 다니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그 후에도 가끔 가서 영화를 상영했었지요. 좋은 영화가 계속 나온다면 준비되는대로 또.. 2020. 12. 28.
2017 : 멕시코 바하 선교사 모임 금년 한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멕시코 Baja California에서 선교 사역을 하는 50여 명의 한인 선교사들이 Cantamar의 선교센터에서 송년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이번 모임의 호스트 김용인 선교사님 이번 모임에는 찬양과 예배, 윷놀이, 빙고게임, 선물교환 등의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끼의 식사가 있었는데 점심은 바비큐, 저녁은 육개장으로 아주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윷놀이 1등... 제가 이 많은 선수들을 물리치고 윷놀이 1등을 하였습니다. 윷판 거의 끝에 있는 지옥을 3번이나 가고 그랬는데도 이기고, 이기고 한 것입니다. 이것을 우연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기도 그렇고... 하여튼 이런 놀이에서 1등을 해보기는 10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ㅎㅎ... 2020. 12. 28.
2017 : 과자들은 주로 여기 미니 초등학교에 주고 있습니다.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에 가서 과자들을 나누어 주던 장면입니다. 과자들이 많았지만 캔 식품과 식빵도 상당해서 잘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과자들과 식품들은 거의 LA에서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김요한(John Dongjin Kim) 신부님으로부터 얻어온 것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그리고 아이들아, 건강하게 잘 자라렴!!! -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 2020. 12. 28.
2017 : 한국에서 온 태권도팀 - 한 어린이 급식소에서... 한국에서 온 Mahanaim 태권도 선교팀의 마지막 사역이 티화나 Pacifico의 골짜기 골짜기의 한 Comedor(어린이 급식소)에서 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에서도 태권도 시범과 태권도 사영리(?)를 보여주었고, 이어서 피자와 스파게티를 접시에 담아 태권도 팀 아이들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Long Beach에서 얻어간 과자들도 나누어 주었고, Alaska에서 보내왔던 성구가 든 그림엽서들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성구가 든 Alaska 엽서들은 Ensenada 교도소 사역 시 재소자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는데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소자들이 교도소에서 복역하는동안 요한복음 3:16 말씀이 그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겨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해주었습니다. 이 태권도 선교팀은 Ensenada.. 2020. 12. 28.
2017 : 한국에서 온 태권도팀 - 티화나 청계천 교회에서... 한국에서 온 Mahanaim 태권도 선교팀이 목요일 저녁 청계천 교회에서 공연한 사진들입니다. 이 공연이 목요일에만 3번째 공연이었습니다. 날씨도 뜨거워서 젊은 태권도 선교팀 모두 많이 힘들었을 것이지만 열심히 잘 해주었습니다. 청계천 교회 어른들도, 아이들도 이런 태권도 공연은 처음 보았을 것입니다. 거기에 복음까지 잘 요약되어 아마 상당히 오랫동안 기억할 것입니다. 하여튼 우리 한인 크리스천들은 이런 태권도로, 악기로, 의료 기술로, 건축 기술로, 말씀으로, 찬양으로, 구제와 봉사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좋은 기독교 영화 상영으로 복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귀한 태권도 선교팀-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비좁은 차로 이동하며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매우 매우 수고 많았습니다. Hall.. 2020. 12. 28.
2017 : 한국에서 온 태권도팀 - 달동네 초등학교에서... 최근 한국의 부산 Mahanaim Global School (교장 정창현 목사)의 태권도 선교팀이 멕시코를 방문하였습니다. 11월 23일(목)은 오전/오후/저녁 3번의 태권도 시범을 보였습니다. 각각의 순서에 4영리를 태권도로 잘 표현하여 이해도 쉽고 보기도 좋았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목요일 오전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에서 시범을 보인 사진들입니다. 최근 LA 온누리교회에서 커다란 옷박스도 여러 개 얻어왔는데 전부 여자아이들 옷이네요. 그래서 남자아이들은 교실에 들어가도록하고 여자아이들에게만 옷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 시범만 보였겠습니까? 또 160여 명의 아이들에게 피자와 스파게티도 대접하였지요. 접시에 피자와 스파게티를 담아 태권도팀 학생들이 각 교실로 들어가 전부 차례차례 나누어 주었습..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