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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청계천 아이들과 El Trompo 나들이 청계천 동네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같이 El Trompo에 다녀왔습니다. 교회 앞에서 출발하기 전 일찍 온 사람들과 간단히 기념촬영... 티화나에 동물원이나 식물원, 또는 수족관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될텐데 이 큰 대도시에 그런 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택하고 택한 곳이 El Trompo 였습니다. 티화나의 이곳 저곳을 다니다보면 좀 멋없이(?) 지어진 이 건물이 자주 눈에 뜨이는데 늘 비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지나다닐때 본것과는 달리 규모가 상당히 크고, 내부가 아주 잘 지어진 건물이었습니다. 내부의 여러 시설물들이 그런대로 아이들과 다녀올 만한 곳이었습니다. 이런데 갈려면 버스도 빌려야 하고, 먹을 것들도 준비해야 되는데 지금은 David 목사님 부부와 그 가족들이 .. 2020. 12. 20.
2016 : 크리스천헤럴드사에서 방문 취재 지난 화요일(2/2) 크리스천헤럴드사 (대표 양준호 회장)에서 김창호 목사님과 한국에서 오신 2분의 목사님이 함께 티화나를 방문하여 저의 사역의 일부를 취재했습니다. 크리스천헤럴드 김창호 목사님(우측)과 한국에서 오신 2분 목사님도 멕시코 취재에 동행하였습니다. 사역지를 돌아 본 후 늦게 식당에 도착하여 점심을 주문한 후 제게 많은 추가 질문이 있었습니다. 신문의 광고란까지 사진과 기사 등 전면으로 실렸네요. 열심히 취재하셔서 좋은 기사와 함께 멋진 지면을 만들어주신 크리스천헤럴드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 - 2016년 2월 2일 화요일 - 2020. 12. 20.
2016 : 청계천 지역을 찾아온 한국 섬 소년들 한국의 한 섬에서 미주체험차 LA를 방문한 5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티화나 청계천 지역을 찾아왔습니다. 인솔자는 이성우 목사님... 이성우 목사님은 한국에서 미주 체험차 방문오는 팀들을 거의 꼭 하루나 이틀은 이렇게 멕시코를 방문하여 멕시코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체험하도록 합니다. 다양한 물건들을 가지고 와서 주민들과 접촉하며 이렇게 사는 멕시칸들을 보는 것도 큰 경험이겠지요. 어제 주일날 San Diego와 Tijuana에서 도네이션 받은 빵과 장난감들을 함께 나누어 주어 더욱 풍성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방문 첫째날이고, 둘째날 사진도 곧 올릴것입니다. 신년 첫 사역으로 1월 13일 옹고 교도소에 담요를 넣어 준 사진은 오늘 받기로 되어 있는데 담당자가 휴가라서 다음 주에나 줄 수 있다고 합니.. 2020. 12. 20.
2015 : [담요] 오호스 네그로스에 나누어 줌 Ensenada 교도소와 Ojos(오호스) Negros에 담요를 나누어 주기위해 아침 5:20 기상하여 5:45 Ensenada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흐미... 비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불고, 안개도 엄청 끼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고, 제가 비를 무서워하면 안되지요. 조금 조심히 운전하여 Ensenada 교도소에 8:00 도착하여 모든 수속을 마친 후 여자 재소자들에게 담요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비도 주룩주룩 내리고, 상당히 추워진 기온에 이렇게 담요를 나누어 주게 되어 아주 타이밍도 좋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담요나 다른 때 나누어 주는 모든 선물보다 가장 좋고, 값진 선물이 무엇인지 아느냐? 그것은/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모두모두 예수님을 선물로 받아.. 2020. 12. 15.
2015 : 엄청 많았던 성탄절 선물들 LA, OC & San Diego의 3개 크리스천 단체에서 약 75명이 성탄절을 앞두고 티화나의 청계천에 건축된 코너스톤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엄청 많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지고 찾아와서 이 가난한 동네 아이들 전부에게 선물이 나누어졌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사진들은 Arlene Simpao Hewitt 자매의 facebook timeline에서 담아왔습니다. -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 <br></p&a.. 2020. 12. 15.
2015 : 청계천 동네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쏟아진 날 LA, OC & San Diego의 3개 크리스천 단체에서 약 75명이 성탄절을 앞두고 티화나의 청계천에 건축된 코너스톤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엄청 많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지고 찾아와서 이 가난한 동네 아이들 전부에게 선물이 나누어졌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일을 보면서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나도 감사가 되었습니다. 이런 일을 저 혼자는 엄두도 못내는 일인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의 작은/좁은 생각을 벗어나 LA, OC & San Diego의 크리스천 단체를 이용하여 풍성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Eph 3:20)"...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런 선물은 미국의 일반 봉사 단체도 이렇게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 2020. 12. 15.
2015 : Bakersfield 사랑의교회에서 선교 보고와 설교 제가 어제(8/22 토)와 오늘(8/23 주) 중가주 Bakersfield 사랑의교회(담임 서달준 목사님)를 방문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선교 보고를 하였고, 오늘 교회 설립 23주년 주일 1부 예배와 2부 예배에서 각각 설교를 하였습니다. 토요일 저녁 사회 보시는 담임 서달준 목사님 위는 토요일 저녁의 선교 보고 시간이었습니다. 사진들이 많이 흐립니다. 어제 저녁의 선교 보고에 이어 오늘 설교 시간에도 멕시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여 교회의 많은 분들이 머지않아 멕시코를 방문하실 것 같습니다. 아래는 주일 예배 시간 입니다. 가운데가 서달준 목사님 12년 동안 한길을 감사히 달려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주신 O 집사님 가정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자리에 불러.. 2020. 12. 15.
2015 : 청소년 섬머 캠프 - 마지막 날 Youth Summer Camp 3일째이자 마지막 날... 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개울가에 앉아 요한복음 3:16 말씀으로 짧은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지극히 사랑하셨다는 귀한 말씀...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 - 아침 식사를 마친 후 계속 각 조별로, 또는 크게 양 팀으로 나뉘어 게임이 이어지는데 정말 재미있고, 아름다운 젊은이들입니다. 정말 이렇게 아름답게 주님 안에서 건전하게 자라 가면 좋겠습니다. - 잠시 우리 아이들(13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오후에 이어 오늘 점심때 쯤에도 수영장에서 물놀이 시간이 있었는데 오늘은 안들어가고 사진만 찍으려 했었으나 사진을 찍다보니 다시 들어가고 싶어서 다시 수영을 했습니다. 저야 수영장이 너무 얕아서 좀 재미가 덜.. 2020. 12. 15.
2015 : 청소년 섬머 캠프 - 둘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 개울가를 걸으며 주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해의 방향 때문에 찍지 못한 Cabin들도 찍었습니다. 인터넷과 전화만 안될 뿐 모두 좋았습니다. - 아침에 그룹별 말씀 묵상이 있었고, 계속 쉬지않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전부 의미있는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쉬지않고 흥미진진 & 팀웤이 유지되어야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저분해진 개울물 속에서도 잘들 놉니다. 아마 저도 어렸을 때 저러고 놀았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들어 갑니다. 그러나 수영장은 들어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제가 진즉 Costco에서 사 둔 물총을 가지고 아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저도 신나게 아이들과 노느라 직접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야간에도 좋은 시간들이 있었는..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