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64

2013 : 북가주 2 교회에서 선교 보고 제가 4박 5일 일정으로 북가주의 San Jose와 San Francisco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아래는 San Jose Bethel 교회 금요집회에서의 선교보고 장면입니다. 이 교회는 작년 여름에 멕시코로 단기선교를 와서 아주 귀한 사역을 했던 교회입니다. 사진 우측이 담임 김영관 목사님이시고, 좌측은 이계훈 장로님입니다. 예배 전에 공동체가 모여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저녁 모임 후 교회 가까이에 가서 또 먹고... 사랑의 교제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 / / 아래는 3월 17일 주일 오후에 UC Berkeley 근교의 Berkeley 은혜교회(담임 김기순 목사님)에서 선교보고를 하던 장면입니다. 교회의 멤버들은 대부분 UC Berkeley 학생들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도 .. 2020. 12. 7.
3rd Alaska 선교팀 - H-II 교도소에 담요 전달 Alaska 선교팀과 옹고(Hongo) II 교도소에 들어가서 미리 준비한 담요 100장을 재소자들에게 나누어 주던 장면들입니다. 물론 턱없이 부족하지만 우선 방문객이 없는 재소자들을 우선 대상으로 하여 매년 겨울 이렇게 수차례 넣어주고 있습니다. ... 여름에는 몹시 더운 지역인데 이렇게 겨울에는 또 몹시 춥습니다. 때로는 너무 추워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합니다. 맨 처음 사진을 보면...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 밖에서 기다릴 때 Alaska에서 오신 분들도 추워서 우선 담요를 한 장씩 걸치고 있습니다. ... 에휴, 생각만 해도 추워요... 다음 날인 수요일 오전에는 티화나 여자교도소에도 70장의 담요를 사가지고 갔었는데 그 사진들은 아직 받질 못했습니다. ... -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 2020. 12. 7.
2013 : 3rd Alaska 선교팀 -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사역 먼먼 Alaska에서 온 선교팀과 함께 제가 가끔씩 방문하는 티화나 한 달동네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용품도 나누어 주고, Spaghetti도 만들어가서 나누어 주던 모습입니다. 이렇게 허술한 학교인데도 재학생이 103명이나 됩니다. 여러 가지로 잘 도와주고 싶지만 저의 현실도 ... 우선 동역자들과 매월 한 번씩 이라도 먹을 것을 만들어 가서 아이들에게 주려합니다. = 2013년 1월 30일 수요일 = 2020. 12. 7.
🌺🌺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일곱 가지 이유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일곱 가지 이유 -- 어느 과학자의 증언 -- 크레시 모리슨 우리는 아직도 과학시대의 동틀 녘에 살고 있다. 새벽의 햇빛이 밝아옴에 따라 빈틈없는 창조주의 훌륭한 솜씨는 한층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우리는 이제 어마어마한 발견을 했으니 그것은 과학 하는 겸허한 정신과 지식에 뿌리박은 믿음에 따라 깨달음에 한층 더 접근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내 자신으로 말하면 하나님을 믿는 근거를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로 꼽을 수 있다. 첫째 : 우리는 흔들릴 수 없는 수학적 법칙을 통해 우주가 위대한 ‘공학적 지능’에 의해 설계되고 창조되었음을 입증할 수 있다. 동전 10개에다 1에서 10까지 번호를 매겨 호주머니에 넣고 힘껏 흔들었다고 생각해 보자. 그리고 나서 1번에서 10번까지 차례로 끄집어.. 2020. 12. 6.
Toronto 선교팀 - T 여자 교도소에서의 사역 Canada 국기 Toronto 선교팀과 예정대로 T 여자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오전에 Torta용 빵과 햄, 치즈, 양상치, 음료수 등을 구입하여 선교팀이 일일이 다 만들어서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모아논 OOO도 가지고 갔습니다. 새로 만든 들어가는 문들이 전에 비해 상당히 좋아지고 간편해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팀의 찬양과 간증, 팀리더인 김성민 전도사님의 메시지 등이 이어졌습니다. 팀원들이 음식과 음료수들을 서빙하며 교제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팀에서 사온 Toronto & Canada 그림엽서도 전부 한 장씩 나누어 주며 "꿈을 가져라. 당신들이 지금은 비록 여기에 있지만 언젠가 나오게 되면 우리 전부 Toronto에 여행가자..." 그랬더니 전부 박수를 치며 좋아했답니다. 물론 저는 눈물이.. 2020. 12. 6.
Toronto 선교팀 - 엔세나다 교도소 사역 Toronto 시기(City flag) Toronto 선교팀과 Ensenada 교도소에 가서 간증, 드라마, 찬양, 메시지 등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왔습니다. 물론 Torta와 음료수, 대형 케잌, 치약 등도 가지고 가서 재소자 형제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교도소 사역을 마치고 "집으로 가자" 하고는 바닷가로 갔더니 너~~~무나 좋아하는거 있죠? 그것만 했겠습니까? Surprise로 작은 배도 태워주었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facebook 바로가기 ☞ http://facebook.com/5mexico - 2012년 8월 9일 목요일 - 2020. 12. 6.
2012 : Canada의 Prince George 한인교회에서 선교 보고 여기는 비행기로 Vancouver에서 북쪽으로 1시간 15분 정도 더 올라온 Prince George입니다. 2010년 여름 차로 LA에서 Alaska에 가면서 송원석 목사님 소개로 만났던 장영훈 목사님(프린스죠지한인교회 담임)의 초청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수북히 쌓인 하얀 눈들이 저를 반겼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전혀 미끄럽지가 않았습니다. ... 담임 장영훈 목사님의 사회... 제 카메라가 영~ 시원치가 않았습니다. 토요일(12/8) 저녁에는 선교보고를, 주일(12/9) 오전에는 설교를 하기로 하였는데 토요일 저녁 집회에서 제가 1시간을 멕시코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답니다. 저는 분명 잠깐 밖에 안 한 것 같은데... 그리고 다시 주일 예배 시간에도 설교 겸 멕시코 선교에.. 2020. 12. 6.
2012 : Memphis 사도행전교회에서 말씀 & 선교 보고 제가 전혀 모르는 Tennessee주 Memphis의 사도행전교회(담임 윤억상 목사님)의 초청으로 Memphis를 잠시 다녀왔습니다(11/16-19). 11/18... 교회 설립 1주년 & 추수감사절이었습니다. 제가 언제나 처음 방문하는 교회에서 설교를 하게 되면 늘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이 말씀으로 합니다. 본문은 사도행전 22:1-10... 교회 이름도 사도행전이어서 너무나 좋아합니다. 영상으로 사역 소개... 이 사진은 티화나 교도소 폭동 때의 사진입니다. 정말 많은 재소자들이 죽었습니다. 교도소 내 세례식 장면입니다... 재소자들에게 화장지, 치약, 칫솔, 노트 등을 나누어 주던 장면입니다. 교도소 내 연합집회 장면입니다. 담임 윤억상 목사님 예배와 식사 후 일부의 장로님 & 몇 분... 윤.. 2020. 12. 6.
2012 : Toronto 선교팀 - 오호스 네그로스에서의 사역 Canada 국기 Ojos Negros(오호스 네그로스, Black Eyes)... 정말 뜨거운 곳이었습니다. Toronto에서 온 선교팀과 토요일(8/11) 오후에 갔다가 월요일(8/13) 밤에 티화나에 도착하였습니다. Ojos Negros... 주변 환경도 열악하여 어데 쉴 곳도 없습니다. 티화나에 그 흔한 맥도날드도 없습니다. 물론 그 동네에선 이런 표현조차 사치스러운 마을입니다. 주일날 2번의 사역, 월요일 두 번의 사역... 날씨는 푹푹 찌고, 열심히 수고하는 선교팀 아이들이 고맙고, 안쓰럽고, 체력적으로는 연약해만 보이고... 정말 한 번 만이라도 생략하고픈 마음이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모두 고생은 했지만 스케줄대로 강행하고... 무사히 티화나에 돌아왔습니다. ... = .. 202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