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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53

주여,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여,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북가주 San Jose에서 왔던 단기선교팀의 교도소 사역 중의 기도... 주여, 저들의 결단이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2020. 11. 23.
재소자들에게 담요 보급 - 5 매년 겨울 멕시코의 여러 교도소들에 담요를 넣어주던 사진들입니다. 금년 겨울에는 아마 빵모자도 전달이 될 것입니다. 눈이 내린 H 교도소 주변입니다. 담요는 1년 내내 깔기도 하고 덮기도하기 때문에 쉽게 말해 1년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금년 겨울에도 여전히 여러 교도소들에 담요를 넣어 줄 것입니다. 추운 Ojos Negros 교회 교인들에게도 전달하러 가고 싶습니다. 매년 겨울 이렇게 작은 사랑을 전하며 넘어가고 있습니다. 2020. 11. 19.
교도소 치과 사역 - 4 많은 재소자들이 눈도 안 좋고, 이도 많이 안 좋습니다. 멀리 Bakersfield에서 내려오셔서 여러 차례 멕시코 재소자들의 안좋은 이들의 발치를 해주신 정광순 박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썩은 이들을 뽑아주면 아주 시원해합니다. 한 친구는 이가 너무 아파서 통증능 잊으려고 벽에다 머리를 찧기도 했답니다. 교도소 내 치과 시설도 훌륭해 보이고, 담당자가 엄연히 있는데 왜 실행을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감이 없어보였습니다. 이렇게 곁에서 보조하며 귀한 스킬과 자신감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튿날도 갔는데 그날은 교도소 내 합동결혼식이어서 치과 사역은 못했습니다. 재소자들이 만든 조화인데 아주 프로입니다. 너무나 잘 만들었습니다. 정 박사님, 멀리에서 내려오셔서 귀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 2020. 11. 16.
교도소 영화 상영 : 086 - 088 교도소들에서의 영화 상영 장면입니다. 이렇게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86번째 - 20xx년 6월 19일 H-II 교도소에서... 87번째 - 20xx년 6월 22일 E 교도소 여 재소자들 대상으로... *** 20xx년 9월 7일 - Hna. Alma에게 영화 상영 여부를 기다리라 해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다른 형제를 만났는데 그 형제 왈; “교도소에서는 영화 상영할 줄 알고 다 준비해 놓았는데 나에게 왜 안 왔냐고???” 이런 이런... 이 교도소를 가려면 여기 이렇게 험한 길을 지나야 됩니다. 88번째 - 20xx년 10월 10일 M 교도소에서... 아무리 봐도 감동입니다. 이렇게 사역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0. 11. 7.
🎬 간추린 영화 상영 700회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며 영화 상영을 하고 싶었습니다. 어렵게 시작이 되었지만 오래오래 이어져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700번째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멕시코 내에서 700회 영화 상영을 하는 동안 있었던 사진들 중에서 몇 십장 선택하여 올리며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봅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멕시칸 교회 전도팀과 함께 Veracruz까지 가는 1주일 동안, 또 Veracruz에서 1주일 머물며, 또 돌아오면서 1주일... 이렇게 3주 동안 영화 상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고생 엄청 했습니다. 전기가 들어오지않는 곳에서는 이렇게 발전기가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중부 Zacatecas 주의 한 교회에서... Cabo의 한 크리스천스쿨에서... Cabo에서 선인장에 매.. 2020. 11. 7.
재소자들에게 담요 보급 - 3 멕시코 교도소에 사랑의 담요를!!! 우리들은 멕시코의 여러 교도소들에서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역하는 여러 교도소들에 겨울철에는 담요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일도 합니다. 교도소 안의 겨울은 너무나 춥습니다. 불쌍한 재소자들을 위해 이 일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매년 겨울철에는 이 사역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겨울만 되면 추위에 떨 이 형제 자매들을 생각하면 이 사역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2020. 11. 5.
재소자들에게 담요 보급 - 2 멕시코 교도소에 사랑의 담요를!!! 우리들은 멕시코의 여러 교도소들에서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역하는 여러 교도소들에 겨울철에는 담요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일도 합니다. 평소에 치약, 칫솔, 비누, 화장지, 샴푸, 면도기 등을 구입하여 넣어주기도 합니다. 빵모자도 넣어주면 좋습니다. H 교도소 주변으로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몹시 춥습니다. 제 얼굴, 특히 코와 손이 붉으스레합니다. 교도소 안에서 많은 재소자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구입한 담요 뭉치입니다. 교도소로 출발을 준비중입니다. 15년 넘게 겨울철에는 이 사역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겨울만 되면 추위에 떨 이 형제 자매들을 생각하면 이 사역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2020. 10. 30.
🎬🎥 영화(映畵)로 멕시코 재소자들 일깨운다. '나의 영화(榮華)'를 버리고 영화(映畵)로 멕시코 재소자들 일깨운다 영사기 들고 도미니카와 멕시코에서 14년째 진한 감동에 재소자들 눈물바다 눈 한번 질끈 감고 못 본 척 하면 될 일이다. 버려지고 소외된 이들이 어디 한두 명 이던가! 하지만 생각의 유전자가 다른 모양이다. 굳이 어려운 이들을 찾아가 도와야 행복하다는 선교사들이 있다. 재소자, 암환자, 장애인 등 상처받은 이들을 찾아다니는 선교사들을 특수사역자라고 부른다. 본래 선교는 베풀고 가르친다는 뜻이다. 베풀 만큼 넉넉하거나, 가르칠 만큼 한가하지 않음에도 영혼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낮아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들을 만났다. 감동은 무기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사람도 짠한 감동에 가슴이 찔리면 한순간 무너지고 만다. 최재민(.. 2020. 10. 30.
베델교회 안경팀 - 교도소 사역 : 3 멕시코의 여러 교도소들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때로는 치과 사역도 하고, 안경 사역도 합니다. 오늘은 E 교도소에서 안경 사역하던 모습입니다. 팀들은 Irvine 베델교회 안경선교부에서 가끔씩 이렇게 오셔서 귀한 사랑의 수고를 하셨었습니다. 사역을 마치고 유명한 Taco 집에서 간단한 저녁... 귀한 수고를 하신 Irvine 베델교회 안경선교팀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 20xx년 2월 6일 토요일 = 2020.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