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53 재소자들에게 담요 보급 - 1 우리들이 하는 사역중의 하나가 바로 교도소 선교입니다. 교도소 선교는 복음 전도의 황금어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티화나 남/여 교도소를 비롯하여 옹고 Ⅰ/Ⅱ/Ⅲ 교도소, 엔세나다 남/여 교도소, 멕시칼리 남/여 교도소와 몇 곳의 소년원(청소년 교도소)에서 말씀 선포, 영화 상영, 찬양 집회 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한 마켓에서 파는 담요를 전부 구입해서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H 교도소 주변으로는 몇 년에 한 번씩 이렇게 폭설이 내리기도 합니다. 매년 여러 교도소에서 많은 재소자들의 세례식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 가장 소외되고 거친 삶의 현장에서 거듭나는 새생명의 결실은 교도소 선교의 가장 귀한 영적 열매라고 확신합니다. 멕시코의 각 교도소마다 수 천 명씩의 재소자들이 .. 2020. 10. 22. 교도소 영화 상영 : 068 - 073 혼자 비행기타고 Cd. Constitucion, BCS(11/25-12/2)에 가서... 교도소에서 4회의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믈론 저녁에는 동네의 여러 곳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자주 갈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못했습니다... 저렇게하고 4일동안 매일 아침 교도소로 출근을 했습니다. 여기가 영화를 상영한 홀(Salon)입니다. 저렇게 담요로 모든 창문을 가리고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상영한 영화는 68회 - 11월 26일(화) - Planet Earth - 약 35명 69회 - 11월 27일(수) - SIDA (AIDS) - 약 40명 70회 - 11월 28일(목) - Courageous - 약 40명 71회 - 11월 29일(금) - Fury to Freedom - 약 50명 72번째 - H.. 2020. 10. 21. 교도소 치과 사역 - 2 Bakersfield에서 거주하시는 치과 정광순 닥터께서 지난 5월의 Ensenada 교도소에 이어 이달 2일과 3일 Mexicali 교도소에 오셔서 많은 재소자들의 발치를 하여 주셨습니다. 멕시칼리 교도소 입구 근처입니다.교도소 전경을 못 찍어서 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이번에는 자매 재소자들의 이도 많이 뽑았습니다. Mexicali... 얼마나 뜨거운 도시입니까? 화씨 110도에서 120도 정도를 오갑니다. 이번에 선교도 선교지만 날씨때문에 엄청 고생하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정 반대였습니다. 왜냐구요? 교도소내 병원에 에어컨 시설이 되어 있어서 처음 걱정과는 달리 아주 쾌적한 가운데에서 사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야, 힘들다고 그러면 어쩌냐? 열심히 살아봐!!! . . . . 바로 아래 5.. 2020. 10. 20. ♬ T 여자 교도소에서 나의 생일 축하를... Choi,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 이사야 49:16 - 이 이미지는 구글에서 서치... PARCHIS | CUMPLEANOS FELIZ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 2020. 10. 19. 🌺🌺 TV 간증 & 동영상들 제가 도미니카 선교에 이어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여러 차례 신문에 소개도 되었고, 방송과 TV에도 몇 차례 출연했었습니다. 여기에는 TV 녹화 & 사역 동영상 등을 You Tube에서 찾아서 올립니다. ▷ 2005년 4월 3일 KCB-TV에 출연/녹화했는데 그것은 사진도, 동영상도 없네요. 이것이 첫 TV 출연이었습니다. ☆☆☆☆☆ ☆☆☆☆☆ ☆☆☆☆☆ ☆☆☆☆☆ ☆☆☆☆☆ △ CTS-TV - 2011년 2월 10일 녹화 전 이것이 두번째 TV 출연이었습니다. ☆☆☆☆☆ ☆☆☆☆☆ ☆☆☆☆☆ ☆☆☆☆☆ ☆☆☆☆☆ △ CGN-TV - 2019년 1월 25일 녹화 ☆☆☆☆☆ ☆☆☆☆☆ ☆☆☆☆☆ ☆☆☆☆☆ ☆☆☆☆☆ △ CH-TV - 2019년 11월 26일 녹.. 2020. 10. 12. 제소자들에게 성경 넣어줌 - 멕시코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욱 폭넓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가 큰 기도제목입니다. 교도소 사역도 그런 부분의 일환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렇게 성경을 구입하여 보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웃집의 억지 고소로 교도소에 와야 했던 한 목사님 사모님... 교도소 안에서 생활하는 동안 성경을 많이 읽게 되기를 바라면서 이렇게도 하였습니다. 2020. 10. 12. 베델교회 안경팀 - 교도소 사역 : 1 토요일 아침 일찍 국경에서 얼바인베델교회 안경선교팀(팀장 이대은 장로님)과 만나 H-II 교도소에 가서 눈이 나쁜 200여 재소자들의 시력 검사 후 안경을 주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가끔씩 성경이 안 보여 돋보기를 호소하던 재소자들을 만날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어느 정도 해결된 듯합니다. 지난번 Alaska 선교팀이 가져온 Alaska 그림엽서들을 대기하는 재소자 형제들에게 1-2장씩 선물로 주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요한복음 3:16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형제는 집회 시 찬양 인도를 아주 은혜롭게 잘 인도하는 형제입니다. 이대은 장로님,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바쁘신 가운데 오셔서 아주 귀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이대은 장로님과 윤형선 장로님, Ja.. 2020. 10. 5. 교도소 영화 상영 : 001 - 003 2004년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여 영화 상영이 계속되며 여러 교도소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끔씩 멕시칸 사역자들과 교도소를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꼭 영화 상영을 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다른 때도 기도 했지만 교도소를 방문할 때마다 많은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러다가 어렵게 영화 상영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것이 첫번째 영화 상영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프로젝터를 이용한 커다란 화면이 아닌 조그만, 아주 조그만 TV를 갖다 놓고 영화를 상영하랍니다. 이런 이런... 정말 몹시 속상했지요... 하여튼 이것이 멕시코 교도소에서의 첫 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 2007년 9월 27일 / 티화나 교도소.. ☆☆☆☆☆ ☆☆☆☆☆ ☆☆☆☆☆ 아래는 .. 2020. 9. 25.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