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62 도미니카에서의 옛 사진들 (C) 계속 도미니카에서의 옛 사진들입니다. 참으로 아스라합니다. 대학교들을 방문하여 전도하던 사진이 여러 장 보입니다. 당시 선교지 답사차, 또는 선교팀 인솔하여 몇 차례 방문했던오지영 간사님, 넘 수고 많았습니다. 와우~~~ 우리 에스더와 바울이가 보입니다. 공원에서의 전도... 선교팀 형제들아, 모두 보고싶다!!!당시에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 1989년 8월 - 1996년 3월 = 2020. 10. 5. 도미니카에서의 옛 사진들 (B) 계속 옛날 도미니카에서의 사진들입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시내의 우체통 - 보통은 쓰레기가 가득했습니다.좀 덜한 우체통에는 어떤 외국인 관광객이 편지 넣는 것을 보았었는데 제대로 배달이 되었을지??하여튼 편지는 한국에서 보통 30-40일씩 걸렸습니다. 물론 항공우편이 그랬지요... 전기가 워낙 자주 나가서 어지간한 가게는 이런 발전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오토바이도 참 많았었지요... 이 차도 한 동안 참 열심히 덜덜거리며 다녔었지요... 길거리 낙서 - 물론 지금은 미국과 멕시코에서이런 것에 익숙하지만 1989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도미니카에 가서이런 광경을 보고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지방에 갔다가 아이들이 물을 긷고 있어서 한 장 찍었던 사진입니다. 여.. 2020. 10. 5. 도미니카에서의 옛 사진들 (A) 아스라합니다. 도미니카에 살던 때가...1989년부터 1996년 3월까지 살던 때 찍었던 사진들 가운데 일부입니다. 1992년인가 캐나다 토론토 새순교회(담임 김병곤 목사님)에서 선교보고를 앞두고 제가 가져간 사진들을 슬라이드로 만들어 선교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때 그 슬라이드 필름들을 여지껏 보관해 왔는데 2011년에 Costco에 맡겨 CD에 담았습니다.J 블로그에 사진들을 올리려 며칠 전(2011년) 찾아왔는데 바로 그 사진들입니다. 도미니카의 수도 Santo Domingo 해변 Malecon...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아마 Boca Chica? 아님??? 에구... 이런... 기억이 가물가물....아무튼 너무나 아름답지요.... 옛~.. 2020. 10. 5. 베델교회 안경팀 - 교도소 사역 : 1 토요일 아침 일찍 국경에서 얼바인베델교회 안경선교팀(팀장 이대은 장로님)과 만나 H-II 교도소에 가서 눈이 나쁜 200여 재소자들의 시력 검사 후 안경을 주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가끔씩 성경이 안 보여 돋보기를 호소하던 재소자들을 만날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어느 정도 해결된 듯합니다. 지난번 Alaska 선교팀이 가져온 Alaska 그림엽서들을 대기하는 재소자 형제들에게 1-2장씩 선물로 주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요한복음 3:16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형제는 집회 시 찬양 인도를 아주 은혜롭게 잘 인도하는 형제입니다. 이대은 장로님,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바쁘신 가운데 오셔서 아주 귀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이대은 장로님과 윤형선 장로님, Ja.. 2020. 10. 5. 교도소 세례식 - 2 : 여 재소자들 외부의 여러 교회나 단체들이 각 교도소에 들어와서 많은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1년에 한 두 차례 세례식을 행하기도 합니다. 앞에 엔세나다 교도소 세례식 사진들을 올렸고, 이번에는 티화나 여자 재소자들 세례식 사진들을 올립니다. 이렇게 모여서 다시 한번 말씀을 전한 후 세례식을 합니다. 이때가 2월이었는데 엄청 추웠습니다. 멕시코를 비롯하여 중남미 개신교는 세례식을 이렇게 침례로 합니다. 커다란 물탱크가 없어서 방문팀에서 저렇게 아이들 물놀이 수영장을 가져와서 거기에 물을 채우고 세례식을 행하였습니다. 세례식 후 다시 말씀과 기도로 마무리를 합니다. 동역자 Carlos와... 이 친구와 함께 재미있게 교도소 사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세례를 받은 자매들이 모두 꾸준히 주님을 잘 믿기를 기도합니다... 2020. 10. 5. "바울아, 저기가 H 교도소야" "바울아, 저기가 바로 H 교도소야." 제가 매월 2회씩 영화 상영을 가는 교도소입니다. 티화나에서 1시간 반-2시간 정도 동쪽으로 가야 합니다. 저 안에 수천의 재소자들이 있습니다. 10년은 보통이고, 20년, 30년... 그 이상도 있습니다. 이날, 아들과 함께 들어가려고 티화나를 출발하여 가는데 교도소에서 오늘 사역은 취소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나 교도소까지 가며, 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중간 부분의 건축 현장은 재소자 수용 건물을 더 건축하고 있습니다(위의 위 사진). 2,700명을 수용할 건물을 건축하느라 한참 바쁩니다. 10년, 20년, 30년...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제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내 머리에 흰머리가 더 많아지는지... 그런데 이 안에서 .. 2020. 10. 5. 깐꾼(Cancun) - 유까딴 반도의 세계적인 휴양지 너무너무 아름다운, 환상적인 피서지 Cancun 바로 위의 사진은 호텔 숙소에서 내다본 바닷가이고(2009년 2월), 다른 사진들은 인터넷 카페에서 보고 보관해 두었던 것입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2020. 10. 5. 영화 상영 : 451 - 460 계속 영화 상영했던 사진들을 정리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2015년 6월 중순부터 7월 초순까지입니다. Javier 형제가 몇 차례 상영을 하였습니다. 451 - 신학생들 집중 강의에서.. 452 - Tecate 재활원... 453 - 454 - 455 - 456 - 457 - 많은 장애자들이 있는 곳... Javier 형제가 다녀옴 458 - 459 - 460 - 여름철인데도 더위에 상관없이 영화 상영이 이루어졌습니다. 2020. 10. 5. 다른 곳의 영화 상영들 한때 동역했던 Chuy 전도사에게 커다란 TV를 주어 교회에 오는 아이들에게 영화 상영을 해주라고 했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방문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2014. 11. 14). 한참 동안 영화를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곳은 이런 TV를 이용하는 것도 not bad... 색상도 확실히 살고 좋지요!!! 아래는 어느 날 SD 멕시칸 봉사단체에서 티화나 달동네를 찾아와 음식과 선물 등을 가져와서 영화 상영까지 해주더군요(2015. 3. 12)... 여기 달동네는 제가 자주 방문하는 동네입니다. 물론 저도 여기에서 2-3회 영화 상영을 한 기록이 있습니다. 어느 날 Baja California 최 남단 Cabo에서 선인장 가지에 침대보를 매달고 상영했던 영화(2014. 3. 11)... 정말 .. 2020. 10. 5.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