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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사역 --------161

🎬 영화 상영 - Maneadero의 작은 학교에서 앞앞주 목요일은 Ensenada에서도 20-30분 더 내려가는 Maneadero, 그러니까 티화나 아파트에서 약 120-130km 떨어진 곳의 매우 조그만 한 학교의 교실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Ensenada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Chris 최 선교사님의 요청으로 내려간 것입니다. 여기는 conafe라고 멕시코 전체는 몰라도 여기 Baja California 주의 곳곳에 이런 조그만 임시(?)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큰 도로에서 벗어나 흙먼지 펄펄 휘날리는 비포장도로를 잠깐 달려가서 도착한 곳은 민가가 드문드문 있는 넓은 동네의 정말 조그만 학교였습니다. 유치원생 한 교실, 1-3학년 한 교실, 4-6학년 한 교실, 그리.. 2022. 5. 31.
🎬 영화 상영 - 여러 재활원들에서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영화 상영한 곳은 티화나 동쪽 Maclovio Rojas의 한 재활원으로 최근에 알게 된 곳입니다. 즉 처음으로 영화 상영을 한 곳입니다. 티화나 아파트에서 충분히 일찍 출발하였는데 중간에 큰 도로를 막아서 작은 길들로 돌고 돌아야 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차들이 밀려 많이 늦게 도착이 되었습니다.        마스크도 가져가서 도착하자마자 나누어 주었고, 스프레이로 된 소독제도 주어 뿌리게 하였습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간 과자도 중간에 나누어 주어 좋은 간식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화 상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번 주 화요일도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이 재활원은 올.. 2022. 5. 15.
🎬 영화 상영 - Tecate와 Rosarito에서 지난 4월 13일 Tecate의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 재활원에는 늘 많은 형제들이 기거하고 있어서 마음이 많이 가는 재활원입니다.          여기 재활원에는 멕시코 선교 초기부터 출입하였으니 이제는 19년이 되어갑니다. 이번에도 영화 상영하는 동안 120여 명의 형제들이 중간중간 박수를 쳐가며 좋아했습니다. 즉 영화와 호흡이 척척이었습니다.          이러한 영화를 보고 얼마나 많은 형제들이 주님께 돌아왔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계속 복음의 씨앗을 뿌립니다. 그러다 보면 싹이 나고, 가지도 자라고, 잎도 자라고, 꽃도 피고 그러겠지요. 왜냐하면 복음은 생명이니까요. ♡♡♡.     앞주.. 2022. 5. 3.
🎬 영화 상영 - 먼먼 Los Mochis에서 멀고 먼 Los Mochis에 가면서 스크린과 앰프만 빼고 영화 상영 장비를 가지고 갔습니다. 교회 바닥 공사비 지원을 위해서 가지만 그곳에 가서도 영화 상영을 하고 싶었습니다.       Los Mochis에 가며 마스크, 양말, 성경암송 소책자와 신구약 성경 1박스 등 여러가지 물품들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그곳 교회에서 영화 상영 전 티화나에서 가지고 간 여러 물품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귀중한 물품들을 기증해 주신 분들께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 갑자기 가느라 더 많이 가져가지 못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저녁이 되어가며 여러 차들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려 교회로 들어와 자리를 하였습니다. 동네 아이들도 많이 왔습니다. 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 2022. 4. 17.
🎬 739-740번째 영화 상영 - 지난 번에 영화 상영한 재활원입니다. 올해 1월 중순에 이은 두 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새 삶을 위해 이렇게 단체 생활을 하며 지냅니다.        어떻게든지 저들이 복음을 들어야 하겠기에 저는 좋은 기독교 영화 상영을 통하여 저들의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    ☆☆☆☆☆    ☆☆☆☆☆   아래는 올해 1월 20일에 이은 두 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영화 상영 - 너무나 좋은 복음전파의 도구입니다. 이 영화 상영이 올해 14번째이자 멕시코에서만 740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이제 곧 교도소들 방문도 정상화 된다고 하여 다시 .. 2022. 4. 12.
🎬 계속되는 영화 상영 - 여기는 낮은 산꼭대기에 자리한 재활원입니다. 낮지만 산꼭대기에 있어서 포장도로에서 내려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한참을 올라가야 하는데 운전하기가 아주 불편할 뿐만 아니라 차에 온통 흙먼지로 뒤집어써야 하는 불편한 곳입니다.         그래도 그런 곳에 있는 형제들을 생각해서 영화 상영을 갑니다.영화 상영을 시작하면 집중해서 영화를 보는 형제들의 모습이 늘 감동입니다. 이러한 영화가 형제들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어 변화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면서 계속 영화 상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간 과자들은 영화 분위기가 흐트러질까봐 영화를 마치고 나누어 주었습니다.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라도 더 받으려고 애쓰.. 2022. 3. 29.
🎬 2 재활원에서의 영화 상영 - 최근 몹시 추운 동네인 옹고(Hongo)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요즘 갑자기 매우 추워서 나중에 갈까?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다녀왔습니다. 조금 먼 거리여서 고속도로를 타려고 고속도로 입구에 들어서니 경찰이 옹고 쪽 도로가 얼어서 그곳까지 못 간다고 통제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Tecate까지라도 가겠다고 하여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Tecate까지 계속 기도하며 가는데 뭔가 날씨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날씨가 좀 괜찮으니 Tecate도 통과... 할렐루야!!!      신나게 달려 옹고 톨게이트를 나와 로컬 길을 운전하다 보니 점점 도롯가에 잔설들이 보였습니다. 조금 더 운전하니 들판에도 넓게 눈들이 보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바람이 세차게 불며 기온이 떨어지더.. 2022. 3. 17.
🎬 최근 영화 상영한 2곳 여기 커다란 교회에 수백 명의 중미와 Haiti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 교회는 나눔을 위해서도 여러 차례 방문했었고, 영화 상영도 몇 차례 했던 교회입니다.       새해 첫 번째 영화 상영을 이곳에서 했었는데 2월 3일 다시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이어서 주변이 조금 산만하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괜찮은 것이지요.   영화 상영 중간에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박 집사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영화 제목은 [모세 이야기 (The Story of Moses)]로 아이들을 위한 만화 영화였습니다. 물론 스페인어로 더빙된 영.. 2022. 2. 14.
🎬 세 번째 주에 3회의 영화 상영 코로나 상황을 살펴 가며 영화 상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새해 세 번째 주에는 3곳의 재활원에서 각각 1회씩 3회의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처음 간 곳은 조금 멀고, 산 언덕에 자리한 재활원인데 올라가고 내려오는 길에 먼지가 많이 일어나 영화 상영 후 내려오면 차를 세차해야 합니다. 전압도 낮아서 프로젝터가 몇 번 꺼지는 그런 곳입니다.           박스는 Long Beach에서 받아간 과자로 영화 상영 중간에 나누어 줍니다.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마스크들... 박스를 안뜯어보고 가져갔더니 빨강색이더군요. ㅎㅎ      두 번째 영화 상영한 곳은 여자들만 있는 재활원입니다. 전에 두어 번 영화 상영했던 곳입니다.   .. 202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