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64

□ 잠시 Ensenada에서 짠짠짠~~ 오늘은 Ojos Negros에서 목회하는 Oscar 목사님을 만나기 위해 Ensenada를 갔습니다. Ensenada를 다녀오려면 저 도로를 타야 합니다. 티화나에서 엔세나다까지는 약 100km로 편도 1시간 조금 넘게 이 도로를 운전해야 됩니다. Ensenada 교도소 방문과 Ojos Negros로 영화를 다니며 정말 많이 운전한 도로입니다. 푸른 바다를 기대했는데 오늘은 해무 때문에 옅은 회색이었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경관과 함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Ojos Negros까지 다녀오기는 멀어서 접선 장소를 Ensenada로 한 것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만나서 약간의 "ㅎㄱ"과 함께 과자들과 라면도 주었습니다. 마침 저 크루즈선이 들어와 있어서 저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 크루즈선.. 2020. 9. 29.
영화 상영 : 231 - 240 "Choi는 영화로 복음을 전한다" 많은 이들이 좋은 영화를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하며 영화 상영을 해왔습니다. 영화 상영은 복음 전파의 좋은 도구입니다. 231회 - 2008년 12월 5일... 232회 - 233회 - 옹고 교도소에서... 234회 - Ojos Negros에서... 235회 - 옹고 교도소에서... 236회 -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237회 - 오래 전에 갔던 고아원에서... 238회... 239회... Tecate 재활원에서... 240회 - 2009년 1월 15일... 2008년에만 교도소 영화 상영 23회 포함 총 120회의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 기록은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0. 9. 28.
영화 상영 - 221 - 230 "영화로 복음을 전한다" 221회 - 2008년 11월 6일 / 자주 가는 Tecate 재활원에서... 222회 - 221회에 이어... 223회 - Ojos Negros에서... 224회... 225회... 226회... 227회 - 옹고(Hongo) 교도소에서... 228회 -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229회... 사진 없음... 230회 - 2008년 12월 4일 / 자주 가는 Tecate 재활원에서... 2020. 9. 28.
영화 상영 : 211 - 220 "영화로 복음을 전한다" 영화 상영 : 211 - 220 211회 - 2008년 9월 21일 / San Quintin 입니다. 212회 - 211회에 이어... 213회 - Tecate 재활원... 사람들이 많아 자주 가는 편입니다. 214회... 215회... 216번째 - 옹고 교도소에서... 217번째 - Ensenada 교도소 여 재소자들 대상으로... 218번째 -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219번째 -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220번째 - 2008년 10월 31일 / 옹고 교도소에서... 2008년 9월 14일 티화나 교도소에서 발생한 엄청난 폭동의 영향으로 9월의 교도소 영화 상영은 모두 취소되었으며, 10월 하순에 Hongo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 시작. 물론 티화나 교도소는 연말까지 출입.. 2020. 9. 28.
영화 상영 : 201 - 210 영화 상영 201회부터 210회를 정리하여 올립니다. 5회는 교도소에서의 영화 상영입니다. 201회 - 2008년 8월 16일... 202회 - 옹고 교도소에서... 203회 -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204회 -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205회 - 옹고 교도소에서... 206회 - 사진이 이렇게 몹시 흐릴 때가 있습니다.. 207회 - 티화나 교도소에서... 208회 - Tecate 재활원에서... 자주 와서 영화 상영하는 재활원입니다. 209회... 210회 - 2008년 9월 20일... San Quintin에서... San Quintin... 이 먼 곳을 정말 많이도 다녔습니다. .. 2020. 9. 28.
교도소 영화 상영 : 041 - 050 교도소 사역 중 영화 상영 부분만 별도로 정리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교도소 내의 다른 사역 소식들도 올릴 것입니다. 41번째 - 2009년 7월 15일 /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42번째 - 옹고 교도소에서... 43번째 -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엔세나다 교도소를 가려면 이 해안도로를 운전해야 합니다. 정말 멋진 해안도로입니다. 44번째 - 옹고 교도소에서... 44번째 영화 상영을 마치고 일행들과... 45번째 - 옹고 II 교도소에서... 45번째 영화 상영을 마치고 일행들과... 46번째 - 옹고 교도소에서... 47번째 - Ensenada 교도소에서... 48번째 -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49번째 - 옹고 교도소에서... 50번째 - 2009년 12월 16일 /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2020. 9. 28.
▲ Palenque 피라미드 Palenque  멕시코 남부 Chiapas주 밀림 지대에 있는 이 Palenque 피라미드도 멕시코의 유명한 피라미드 유적지 중의 한 곳입니다.   이 멀리까지 정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더군요. 계속 관광버스가 도착했고, 정말 많은 관광객이 쏟아져 들어왔었습니다.           빨렌께(Palenque)는 서기 6세기 무렵에 세워진 마야족의 유적이다. 도시는 원래의 지명을 상실하고 이웃 마을인 Santo Domingo del Palenque의 이름을 따서 불렸다.   이전에는 정글로 뒤덮여 있었으나 1960년대 무렵부터 관광객들이 그곳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빨렌께는 오토름 강가 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중앙에는 광장이 있고 강을 따라 동쪽으로 가면 신전이 여럿 나온다. 북쪽에는 구기.. 2020. 9. 28.
▲ Tajin 피라미드 El Tajin Veracruz에서의 회의 2nd Day... 3시간 거리에 굉장한 피라미드가 있다는 말에 혹.... 도망... 3시간이 아니라 꼬박 4시간 거리였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버스로 올라가고... 관리인에게 몇 시간이면 충분 하냐니까 1시간... OK! 그러면 난 30분 만에 빨랑 보고 회의장으로 다시 가자... 이런 생각으로 들어섰는데... 이 사진은 피라미드의 무너진 부분들을 수축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1934년). 이 사진은 치아파스의 호세 목사 동네 도서관에서 이라는 잡지에 실린 사진을 제 디카로 재촬영하였습니다(2007년 2월). 엄청 크고 넓게 위치한 피라미드 구경으로 2시간이나 걸렸는데 다리 아픈 줄도 모르고, 배고픈 줄도 모르고 구경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사진을 100장도 더 찍.. 2020. 9. 28.
▲ Yohualichan 그동안 멕시코 선교를 하며 영화 상영차 멕시코의 여러 도시들을 방문하였습니다. 가끔 그 도시 주변의 관광지들도 구경을 하곤 했는데 멕시코의 여러 피라미드들도 구경을했습니다. 여기에 여행하며 찍었던 그 피라미드들 사진을 정리하여 올리려 합니다. 그 중 첫 번째로 멕시코 중부 Puebla 주의 산속에서 보았던 Yohualichan/요우알리찬 피라미드 사진을 올립니다. 정말 경사가 심한 산을 올라간다. 길도 좋지 않고 그저 삐끗했다하면 바로 주님 앞에 가게 될 길들이다. 이 산속을 한참이나 오르고 올라 조그만 샛길을 들어섰다. 샛길은 돌들을 깔아서 만든 도로였다. 얼마나 더 갈까 하다 보니 다부서진 조그만 성채의 일부가 나온다. 그저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철조망도 쳐있고, 관리소도 있고 입장료도 받는 것이었..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