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3 2018 : 베델교회 안경팀의 사역 장면입니다. 지난 토요일 얼바인 베델교회 안경선교팀의 사역 장면입니다. 베델교회 안경팀을 국경에서 만나 인증샷부터... 매년 몇 차례씩 오셔서 귀한 사역을 펼쳐주십니다. 눈이 좋지않은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안경 선교팀이 사역하는 동안 교회에 찾아온 주민들을 위해 많은 물품들을 나누었습니다. Long Beach에서 도네이션 받은 많은 과자들과 음료수, Samuel Park 목사님이 사온 많은 초코파이와 돈을 주어 준비한 스파게티 등을 풍성하게 나누며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박 사무엘 목사님은 하루 전 밤 11시 도착... 이렇게 하며 한 영혼이라도 교회에 계속 출석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긴 시간의 하루 사역을 마치며 단체 사진... 차에 타기 전 전부 .. 2020. 12. 31. 2018 :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Long Beach에서 얻어온 과자들을 가지고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에 가지고 갔는데... 오늘이 "잠옷 입고 학교 오는 날"이라나요? 그래가지고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잠옷을 입고 수업을 했네요... 그래도 수업은 끝까지 해야지 오전 10:00에 수업을 마치면 우짜노? 하여튼 일찍 집으로 돌아간 아이들은 어쩔 수 없고, 그래도 남아있던 아이들을 모아 이렇게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학교 교실 중의 하나입니다. 바닥에서 흙 먼지가 많이 난다고 이렇게 자갈을 깔았습니다. / / 달동네 작은 교회 Tomas 목사님에게도 1박스 선물...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Long Beach 박 집사님!!! God bless you, 박 집사님!!! -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 2020. 12. 31. □ 엔세나다 바닷가의 한 호텔 주변 경관 지난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의 선교사 모임이 있었던 호텔이 바닷가여서 아주 좋은 휴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그때 찍었던 사진들인데 호텔 앞의 바닷가나 수영장 등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여러 장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때의 사진을 여기에 올립니다. 한겨울인데 이렇게 적당히 차가운 바다를 대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마음을 시원케 하던지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적당한 추위의 바닷바람 등이 아주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키다리 선인장... 이렇게 길게 한 번 찍어보고 싶었었습니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컷 찍었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핀 Daisy가 겨울을 잊게 했습니다. 한참 정신없이 바쁘던 12월 중의 1박 2일 휴식 너무나 좋은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2020. 12. 31. 2018 : 많은 과자들 - 주로 영화 상영시 나누어 줍니다. 제가 최근까지 멕시코에서만 592번째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8번만 더하면 600번이 되겠습니다. Spanish로 더빙된 좋은 영화들이 더 많으면 더 많이 상영할 수 있는데 늘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진지하게 영화를 보는 모습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이렇게 영화를 보는 중에 Long Beach에서 얻어간 과자들을 나누어 줍니다. Long Beach 가게에서 이렇게 과자들을 실을 때마다 너무나 감사하지요. 가끔 아주 많이 나올 때는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렇게 소다들도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지요. Long Beach 가게에서 이런 빵모도 주었는데 보관하고 있습니다. 금년 겨울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나누어 줄 것입니다. 이것은 안경들입니다. 베델교회 안경팀에서 다녀가.. 2020. 12. 31. 2018 : 차로 티화나에서 까보까지 다녀옴 - 엄청 고생... 바하(Baja California)의 끝 Cabo를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을 여러 차례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이것이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몇 차례 썼지만 티화나에서 Cabo 까지는 1,600 Km가 넘고 구불구불한 길에 도로 폭도 좁고 갓길이 거의 없습니다. 도로도 패인 곳이 많아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간의 어떤 식당의 후원이자 주인집(?) 정원인데 멋있어서 한 장 찍었지요. 이 고드름같이 생긴 Baja California가 중간에 남 Baja California와 북 Baja California로 나뉘는데 남 Baja California에서 조금 내려가다가 Santa Rosalia라는 소도시를 지나다 교도소가 보여서 찍었습니다. 박 목사님이 많은 Choco Pie를 사 왔는데 가고 오며 교회들이 보.. 2020. 12. 30. 2018 : 바하(Baja) 끝 Cabo에서 교회와 재활원 방문 바하(Baja) 끝 까보(Cabo)에서 지낸 사진들입니다. 티화나에서 Cabo 까지는 1,600 Km가 넘고 구불구불한 길에 도로 폭도 좁고 갓길이 거의 없습니다. 도로도 패인 곳이 많아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San Jose del Cabo에서 재단장하고 있는 옛 스페인 양식의 건물들을 만나 몇장 찍었습니다. 같이 간 형제들이 나무 그늘에서 쉬는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2 형제가 정말 열심히 틈만 나면 전도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살았던 도미니카에 이런 스페인 풍의 건축물은 정말 많았습니다. 같이 고생한 우리 일행... 4년 전 처음 만나 저의 영화 스케줄을 잘 완성시켜준 David 목사님을 반갑게 다시 만나 같이 식사를 하며 교제를 하였습니다. 두어해 전에 티화나를 지나가는 길에 만나기도 했었.. 2020. 12. 30. 🐳🐋 "고래들아, 이리 오너라" 그런데... 벼르고 별러 간 Baja 끝 Cabo... 영화 상영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회색 고래(Gray Whale)도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지금이 시즌이거든요. 비싼 돈 주고 큰 기대를 하고 배를 탔습니다. 저 멀리 어딘가에서 내가 오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린 고래가 있겠지...한참을 배 타고 나가봅니다. 드디어 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보이자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Google 서치 이런 친구들이 환영 나올 줄 알았습니다. Google 서치 이런 모습을 한 번 만이라도 보았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Google 서치 아니면 이런 꼬리라도 좀 보여주지... 이 모습이 제 카메라에 찍힌 사진 중 최대로 찍힌 모습입니다. 이렇게 1시간 이상 이쪽저쪽을 좇아갔지만.. 2020. 12. 30. □ 드디어 "공룡 바위"를 만나다 드디어 드디어 "공룡 바위"를 만나다. 최근 1주일동안 Cabo에 영화 상영차 갔다가 한 날 아침 바닷가를 걷기 위해 찾아갔다. 아~~니, 여기가 미국이야 멕시코야? 왠 고급 보트들이 이래 많아? 그리고 여행객들이 긴 줄로 서는 것이 아닌가? 그래 일단 나도 서 보자... 이 이야기의 무대는 이 지도의 최 남단 Cabo입니다. 바닷가를 걷다가 한 장 찍었습니다. 이 것은 승선 후 한 장... 배를 타고 조금 나가니 육지가 끝나며 요상한 돌섬같은 것들이 나오면서... 바로 저 공룡이 물을 마시는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배경으로 나도 찍자... 얼마나 저 공룡 바위를 보고 싶어했던가!!!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보아도 덩치 큰 공룡이 목이 말라 코를 박고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찍고... .. 2020. 12. 30. □ 어휴~~ 더워!!!~~~ 어휴 더워 (Uh... Caliente)!!! 오늘부터 꺾어진다던 날씨가 여전히 F 100도를 넘나들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기억나는 멋진 호텔이 있으니 지난 3월 Baja 끝의 Cabo에 갔을 때 잠시 짬을 내어 바닷가 멋진 호텔에 들어가 잠시 구경했었는데요... 정말 멋있었습니다. 지금 밤이어서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다시금 멋진 조경과 멋있고 아름다운 수영장 - 비록 위에서 잠시 구경만 했지만 - 사진을 들추어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Good night, 친구님들!!! Buenas noches, Mis Amigos!!! = 2014년 3월 5일 - 3월 12일 = 2014년 5월 17일, 이전 J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입니다. 2020. 12. 30.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