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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눈에 띄는 사진들 2 가디나장로교회 선교팀 - 티화나 고아원 방문 Border ministry - Carlos - 멕시코 선교 초창기에 만나 오랜 사역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David Park - 많은 형제들을 몰고 티화나를 거쳐 Tecate 커다란 재활원도 방문하여 사역했었습니다. San Quintin Campo에서... San Quintin Campo에서... Campo 내 공동 빨래터... Old Mar de Cristal 교회... Juarez 신학교 졸업식에서... 티화나 맥성신학교 졸업식... 김 신부님 - 멕시코 또 오셔야지요!!! 2005. 12. 7. - 티화나의 한 맥도날드에서...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닫게 되어 거기에 올렸던 게시물들 중 일부를 여기 [다음 블로그]로 옮겨오.. 2020. 10. 5.
▲ Teotihuacan 피라미드 Teotihuacan 그동안 여러 멕시코 피라미드 사진을 정리하여 올렸었습니다. 오늘도 그 피라미드 사진들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멕시코 시티 근교에 위치한 Teotihuacan 피라미드입니다. 우선 인터넷에서 서치하여 담아온 사진들부터 감상하시죠. 하여튼 가파른 계단을 오르며 좀 고생했던 기억이 스멀스멀~~ 여기까지는 Internet에서 서치하여 담아온 사진들입니다. 이 위 2장은 여행에서 사 온 엽서를 Scan 한 것입니다. * * * 멕시코에서 가장 두드러진 피라미드 유적지 가운데 하나는 테오티와칸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북동쪽으로 5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테오티와칸은 인류학자들과 고고학자들에게 아직까지도 신비로 남아 있는 곳입니다. 이 고대 대도시를 세운 사람들은 아스텍 문화가 출현하기 5.. 2020. 10. 5.
도미니카에서의 옛 사진들 (D) 저의 한창 젊은 시절의 도미니카입니다.작은 도미니카의 여기저기 모습들이 눈에 선~ 합니다.고생도 많이했구요... 지금 많은 선교사님들이 사역을 잘하고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Canada의 Toronto에서 왔던 단기선교팀(일부)입니다.   한 번은 아이들에게 여행을 시켜주고 싶어서San Francisco 아이들을 대형 버스에 태워 수도인 Santo Domingo의동물원과 수족관을 구경시켜 준  일이 있습니다.에구~~ 녀석들....   Braulio Portes 목사님이 시무하시던 교회.. 선교팀들이 오면 방문하여 퍼포먼스도 하고 그랬지요...       = 1989년 8월 - 1996년 3월 = 2020. 10. 5.
도미니카에서의 옛 사진들 (C) 계속 도미니카에서의 옛 사진들입니다. 참으로 아스라합니다. 대학교들을 방문하여 전도하던 사진이 여러 장 보입니다. 당시 선교지 답사차, 또는 선교팀 인솔하여 몇 차례 방문했던오지영 간사님, 넘 수고 많았습니다.      와우~~~ 우리 에스더와 바울이가 보입니다.    공원에서의 전도...     선교팀 형제들아, 모두 보고싶다!!!당시에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 1989년 8월 - 1996년 3월 = 2020. 10. 5.
도미니카에서의 옛 사진들 (B) 계속 옛날 도미니카에서의 사진들입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시내의 우체통 - 보통은 쓰레기가 가득했습니다.좀 덜한 우체통에는 어떤 외국인 관광객이 편지 넣는 것을 보았었는데 제대로 배달이 되었을지??하여튼 편지는 한국에서 보통 30-40일씩 걸렸습니다. 물론 항공우편이 그랬지요...   전기가 워낙 자주 나가서 어지간한 가게는 이런 발전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오토바이도 참 많았었지요...   이 차도 한 동안 참 열심히 덜덜거리며 다녔었지요...   길거리 낙서 - 물론 지금은 미국과 멕시코에서이런 것에 익숙하지만 1989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도미니카에 가서이런 광경을 보고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지방에 갔다가 아이들이 물을 긷고 있어서 한 장 찍었던 사진입니다.   여.. 2020. 10. 5.
도미니카에서의 옛 사진들 (A) 아스라합니다. 도미니카에 살던 때가...1989년부터 1996년 3월까지 살던 때 찍었던 사진들 가운데 일부입니다. 1992년인가 캐나다 토론토 새순교회(담임 김병곤 목사님)에서 선교보고를 앞두고 제가 가져간 사진들을 슬라이드로 만들어 선교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때 그 슬라이드 필름들을 여지껏 보관해 왔는데 2011년에 Costco에 맡겨 CD에 담았습니다.J 블로그에 사진들을 올리려 며칠 전(2011년) 찾아왔는데 바로 그 사진들입니다.    도미니카의 수도 Santo Domingo 해변 Malecon...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아마 Boca Chica? 아님???   에구... 이런... 기억이 가물가물....아무튼 너무나 아름답지요....    옛~.. 2020. 10. 5.
베델교회 안경팀 - 교도소 사역 : 1 토요일 아침 일찍 국경에서 얼바인베델교회 안경선교팀(팀장 이대은 장로님)과 만나 H-II 교도소에 가서 눈이 나쁜 200여 재소자들의 시력 검사 후 안경을 주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가끔씩 성경이 안 보여 돋보기를 호소하던 재소자들을 만날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어느 정도 해결된 듯합니다. 지난번 Alaska 선교팀이 가져온 Alaska 그림엽서들을 대기하는 재소자 형제들에게 1-2장씩 선물로 주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요한복음 3:16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형제는 집회 시 찬양 인도를 아주 은혜롭게 잘 인도하는 형제입니다. 이대은 장로님,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바쁘신 가운데 오셔서 아주 귀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이대은 장로님과 윤형선 장로님, Ja.. 2020. 10. 5.
교도소 세례식 - 2 : 여 재소자들 외부의 여러 교회나 단체들이 각 교도소에 들어와서 많은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1년에 한 두 차례 세례식을 행하기도 합니다. 앞에 엔세나다 교도소 세례식 사진들을 올렸고, 이번에는 티화나 여자 재소자들 세례식 사진들을 올립니다. 이렇게 모여서 다시 한번 말씀을 전한 후 세례식을 합니다. 이때가 2월이었는데 엄청 추웠습니다. 멕시코를 비롯하여 중남미 개신교는 세례식을 이렇게 침례로 합니다. 커다란 물탱크가 없어서 방문팀에서 저렇게 아이들 물놀이 수영장을 가져와서 거기에 물을 채우고 세례식을 행하였습니다. 세례식 후 다시 말씀과 기도로 마무리를 합니다. 동역자 Carlos와... 이 친구와 함께 재미있게 교도소 사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세례를 받은 자매들이 모두 꾸준히 주님을 잘 믿기를 기도합니다... 2020. 10. 5.
"바울아, 저기가 H 교도소야" "바울아, 저기가 바로 H 교도소야." 제가 매월 2회씩 영화 상영을 가는 교도소입니다. 티화나에서 1시간 반-2시간 정도 동쪽으로 가야 합니다. 저 안에 수천의 재소자들이 있습니다. 10년은 보통이고, 20년, 30년... 그 이상도 있습니다. 이날, 아들과 함께 들어가려고 티화나를 출발하여 가는데 교도소에서 오늘 사역은 취소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나 교도소까지 가며, 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중간 부분의 건축 현장은 재소자 수용 건물을 더 건축하고 있습니다(위의 위 사진). 2,700명을 수용할 건물을 건축하느라 한참 바쁩니다. 10년, 20년, 30년...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제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내 머리에 흰머리가 더 많아지는지... 그런데 이 안에서 .. 202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