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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선교44

□ 코너스톤 (Piedra Angular) 교회 설립 6주년 회고.. . 티화나의 몹시 가난한 동네인 Alamar의 한 목사님의 초대로 2008년 5월 영화 상영을 갔다가 너무 악취도 나고, 모기들도 많아 '이것이 시작이자 끝이다'.. '다시는 안 온다'... 했는데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또 세 번이 되고... 그러다가 2015년 봄에는 교회까지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그해, 즉 2015년 6월 마지막 주일에 첫 예배를 드렸는데 그날을 교회 설립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교회 건축을 시작할 때 전기는 들어왔지만, 전압이 매우 약해서 어떤 기계들을 사용하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당시에는 수도도 들어오지 않았고 물차가 물을 팔러 다녔습니다. 그 물을 여러 통씩 사서 기초 공사 때 사용해야 했습니다. 참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 또는 필요한 사람들을.. 2021. 7. 4.
2 교회 선교팀의 E 교도소 사역 지난 금요일 오전- Sacramento와 Las Vegas에서 오신 선교팀의 세 번째 사역은 엔세나다 교도소 사역이었습니다. 저들의 일상에 필요한 비누, 치약, 칫솔, 화장지와 음식을 준비해 가서 나누어 준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교도소에 울려 퍼진 찬양과 메시지가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 2019년 9월 6일 오전 = 2021. 1. 11.
2019 : 2 교회 선교팀의 양로원 사역 수요일 오후 Las Vegas와 Sacramento의 교회에서 12명의 선교팀이 도착했습니다. 다음날인 목요일 오전 선교팀의 첫 사역으로 티화나 커다란 양로원을 방문하여 찬양도 하고 말씀도 전하고 음식을 서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팀의 열정도 뜨거웠고, 날씨도 많이 뜨거웠습니다. = 2019년 9월 5일 오전 = 2021. 1. 11.
2019 : 2 교회 선교팀의 달동네 사역 Las Vegas와 Sacramento에서 오신 선교팀의 목요일 오후 사역은 달동네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즉 매주 목요일 오후 진행되는 뮤직스쿨 마치기 전 도착하여 동네 아이들과 어른들을 초청하여 뮤직스쿨 마치며 이어서 찬양도 하고, 말씀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 아이들과 즐거운 게임도 하고, 음식도 대접하고, 노트도 나누어 주고, 쌀과 콩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은혜롭게 오후 사역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 2019년 9월 5일 오후 = 2021. 1. 11.
2018 : 드림교회 선교팀 - 공원에서의 전도집회... 드림교회 단기선교팀의 공원 전도집회 현장입니다. 무덥고 무더운 Ojos Negros의 공원 주위에 모인 사람들을 전부 초청하여 찬양 - 드라마 - 메시지를 통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노력이었습니다. 이 무더위에 한산하던 공원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말씀에 귀를 기울였고, 드림교회 선교팀은 열심히 기도하며 저들을 섬겼습니다. 이 무더위에 선교팀 청소년중에 누구 하나라도 쓰러지면 어쩌나... 했는데 별 일 없이 잘 마쳤습니다. 할렐루야!!! =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오후 = / / / 7/29 주 : 드림교회 단기선교팀 마지막 사역입니다. Oscar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함께 드림이 마지막 사역이었습니다. Paraguay에서 자란 Carlos .. 2021. 1. 3.
2018 : 드림교회 선교팀 - 오호스 네그로스에서의 사역 Pasadena 드림교회 단기선교팀의 첫날 사역입니다. 도착과 동시에 바로 첫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장소는 엄청 뜨거운 지역인 Ojos Negros입니다. 이 뜨거운 날씨에 하나님께서 잠시 멋진 석양을 보여주셨습니다. / / / 위는 7월 27일 금요일 사진이고, 아래는 7/28(토) 오전의 VBS 사진들입니다. 교회 한쪽에 있는 조그만 FM 방송국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에게 찬양과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Ojos Negros는 인터넷 사정이 안 좋아서 fb에 사진을 바로바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무더위에 Dream Church 선교팀의 수고가 많습니다. 모두 각자 맡은 부분에서 열심히 잘해주고 있습니다. Hallelujah!!! 감사합니다!!! - 2018년 7월 27일 - 29일 - 2021. 1. 3.
2018 : 3 교회 선교팀 - VBS 마치며 피자 60판 & 모자 선물 지난 목요일 청계천 교회에서 VBS를 마치며 아이들에게 Pizza를 먹이기 위해 월요일 Costco에서 장을 보며 미리 예약을 하며 돈까지 전부 지불했었답니다. 그저 얼마나 했을까 했는데... 이게 억수로 많은 60판 ?? ?? ?? ?? 이나 되었습니다. 주방팀에 엄청 큰 손이 계셔서 그럴까요? ... 결코 그런 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 이 어려운 동네에 사는 아이들이 불쌍해서... 1년에 한 번인데 잘 먹이자... 고 의견이 모아진 것 같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입니까? 하여튼지 아이들이 신나게 맛있게 실컷(?) 먹었을 것입니다. 물론 아이들을 따라 온 엄마들도 먹고, 교회 주변의 이웃들에게도 전부 돌렸습니다. 저도 두쪽을 먹었는데 오히려 미국 Costco 것 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 2021. 1. 3.
2018 : 3 교회 선교팀 - 양로원 방문 / 건축팀의 수고 / 미용 사역... 엄청 뜨거운 청계천 교회에서 2-3시간의 VBS를 마치고 공사중인 건축팀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조금 먼 양로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여기에는 205명의 어른들이 계시는데 대부분 치매와 거동이 불편한 분들입니다. 선교팀에서 만들어온 샌드위치와 팩으로 된 쥬스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청계천 교회에서도 7명의 아이들을 데려왔는데 이런 봉사를 통하여 보고 느끼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엄청 짓궂은 녀석들도 이런데 데려오면 엄청 잘 서브합니다. 22년째 이렇게 어렵고 힘든 사역을 해오고 계시는 Jesus Mondragon 목사님을 마음깊이 존경합니다. Dios te bendiga mucho, Pastor Jesus Mondragon!!! ^^ / / / LA에서 내려온 3 교회 연합 단기선교팀중에는 건축팀이 구성되어.. 2021. 1. 3.
2018 : 3 교회 선교팀 - 청계천 교회에서 VBS 요즈음 얼마나 뜨겁습니까? 이 무더위를 뚫고 남가주에서 3 교회가 연합으로 내려와서 VBS, 건축, 미용, 양로원 방문 등을 하였습니다. 첫날 도착하여 기도로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이어서 VBS 데코레이션... 이 위는 도착 첫날인 월요일 오후이고, 아래는 화-수-목요일의 VBS 장면입니다. 청계천 교회는 더욱 뜨거운데 그에 관계치 않고 정말 많은 아이들이 왔습니다. 물론 어제 오후 캔디가 든 많은 초청장을 가지고 가가호호 방문한 결과일 것입니다. VBS 팀에서 너무나 열심히 뛰어주었습니다. 찜통 같은 교회에서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기 청계천 동네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매년 열심히 통역으로 수고해 준 Pastor Carlos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