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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선교44

2018 : LA 생수의강교회 단기선교팀 사역 금년 여름 1차 단기선교팀인 LA 생수의강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15분이 4대의 차로 오셔서 Ojos Negros에서 귀한 사역을 하였습니다. Ensenada에서 Ojos Negros 까지의 40 Km 길은 산 등성이를 넘어가는 아주 구불구불한 길입니다. Ojos Negros를 들어가려면 언제나 이 검문소를 지나야 합니다. 또 Tijuana의 Mas Que Vencedores 교회에서 10명 이상 내려와서 기대 이상으로 협조를 잘 해주었습니다. 이런 귀한 사역을 통하여 Ojos Negros 교회가 더 든든히 서가게 될 것입니다. 즉 멕시코 남부 Oaxaca 등지에서 올라온 농부들과 그 자녀들이 교회로 연결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갈 것입니다.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 2021. 1. 3.
2017 : 한국에서 온 태권도팀 - 달동네 초등학교에서... 최근 한국의 부산 Mahanaim Global School (교장 정창현 목사)의 태권도 선교팀이 멕시코를 방문하였습니다. 11월 23일(목)은 오전/오후/저녁 3번의 태권도 시범을 보였습니다. 각각의 순서에 4영리를 태권도로 잘 표현하여 이해도 쉽고 보기도 좋았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목요일 오전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에서 시범을 보인 사진들입니다. 최근 LA 온누리교회에서 커다란 옷박스도 여러 개 얻어왔는데 전부 여자아이들 옷이네요. 그래서 남자아이들은 교실에 들어가도록하고 여자아이들에게만 옷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 시범만 보였겠습니까? 또 160여 명의 아이들에게 피자와 스파게티도 대접하였지요. 접시에 피자와 스파게티를 담아 태권도팀 학생들이 각 교실로 들어가 전부 차례차례 나누어 주었습.. 2020. 12. 28.
2017 : 드림교회 선교팀 - 청계천 교회에서 마지막 사역 드림교회 선교팀 셋째 날이자 네 번째 사역이 청계천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선교팀 마지막 날이고 주일이어서 예배 시간에 초점이 맞추어졌습니다. 엄청 무더운 예배당입니다. 예배시간 중간에 특순이 조금 있었고, 예배를 마치며 만나 사역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의 만나도 피자와 스파게티였습니다. 이런 선교팀이 와서 말씀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럴 때나마 이렇게 많은 피자와 스파게티를 충분히 먹게 하는 것이지요. 드림교회는 2박 3일 동안 4차례의 귀한 사역을 마치고 국경에서 그나마 좀 빨리 나가는 곳으로 안내를 했는데 갑자기 경찰이 그곳으로 가지 못하게 하여 긴긴 꼬리로 옮겨갔다니 얼마나 긴 시간을 국경 통과로 보냈을지... 하여튼 드림교회 선교팀 모두 수고 많았고,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도 많았겠.. 2020. 12. 27.
2017 : 3 교회 연합 선교팀 - 마지막 날 사역 3 교회에서 연합으로 온 선교팀의 4일째이자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 맡은/주어진 부분에서 땀을 흘리며 먼지를 뒤집어쓰고 열심히 섬겨주었습니다. 멀리에서 꼬마들이 교회로 오고 있습니다. 고맙게도 한 엄마는 선풍기도 들고 오고 있네요. 오늘 VBS 마지막 날... 이번 VBS에 정말 많은 아이들이 왔습니다. 정말이지 이 동네에 이렇게 아이들이 많은 줄 미처 몰랐습니다. 박사무엘 목사님 딸 Betty도 와서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피자를 먹기 전에 먼저 단체사진... 강 목사님, 어데 계세요??? 저도 아이들과 멋지게 찍으려 했는데 높은 데서 내려오는 동안 아이들이 흩어져뿌렀습니다. 차가 한 대 지나가며... Pizza Time... 한쪽에서는 VBS 마치며 줄 피자를 열심히 굽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 친구.. 2020. 12. 26.
2017 : 3 교회 연합 선교팀 - 셋째 날 사역 오늘은 어떻게든 청계천 교회에서 하는 VBS를 보고 싶었는데... 오늘도 여러 일로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오늘도 못 보나... 했는데 늦었지만 한참 피크타임에 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아니, 이 동네에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살고 있었나요? 여기는 이웃 동네도 없는데 수많은 모르는 아이들이 이렇게 참석하여 무더위 속에서 열심히 배우며 익히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동이 되던지요!!! 교회 가까이에 사는 한 아주머니... 생전 교회에 나오지 않던 분인데 오늘은 잡고 끌어들이니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이만큼도 기적이네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 가슴가슴마다 새생명 예수님이 잘 심겨서 굳건한 믿음의 자녀들로 잘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였습니다. ^^ -.. 2020. 12. 26.
2017 : 3 교회 연합 선교팀 - 둘째 날 사역 어제 3 교회 연합 단기선교팀이 도착했습니다. 3개 교회 선교팀이 타고 온 차만 총 9대입니다. 우선 국경 미국쪽 창고에 미리 가져다 논 새 옷들과 물품들을 10대의 차에 분산하여 싣고 멕시코로 들어왔습니다. 1대, 2대, 3대 ... 제 차까지 10대 모두 무사통과... 할렐루야!!! =========================================================== 이른 새벽 총알같이 일어나 선교팀이 머무는 숙소로 가서... 그곳에서 작은 떡국 한그릇 먹고... VBS 팀은 청계천으로 출발하고... 한 교회 건축팀은 달동네로, 페인팅 팀은 더 먼 교회로 보내고, 안내하고... 각 팀은 무더위와 싸우며 각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여러 사역들을 동시에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 .. 2020. 12. 26.
2017 : SF 섬기는교회 - 판자촌 동네 주민들을 섬김 SF 크로마하프찬양단에서 청계천 교회를 방문하여 연주하던 모습입니다. 5월 4일 3곳을 방문하여 연주도 하고, 귀한 사랑을 베풀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작년처럼 여기 가난한 판자촌에 세워진 교회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초청하여 크로마하프 연주도 하고, 돼지도 2마리를 잡아 주민들을 배불리 먹게도 하였습니다. 즉 가난한 주민들 영양 보충인 것이지요. 그리고 아래의 사진 5장은 Justino 형제의 성경암송 장면입니다. 이 형제는 교통사고로 인한 중도 실명자로 여러 차례 시력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 형제는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3회씩 늘 기도하는 형제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암송한 성경은 시편 119편이었습니다. 중간에 몇 곳에서 막히기도 했으나 거의 전체를 암송한 대단한 형제입.. 2020. 12. 26.
2017 : SF 섬기는교회 - 커다란 재활원에서 멀리 San Francisco 섬기는교회에서 담임 이재석 목사님을 비롯 8명의 성도들이 함께 오셔서 크로마하프 연주를 비롯 귀한 사역을 하였습니다. 2016년에 이은 2번째 방문입니다. 티화나 달동네 초등학교 사역을 마치고 티화나 동쪽 Tecate의 커다란 재활원에 가서 크로마하프 연주를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항상 200-300명의 많은 형제들이 기거하고 있으며, 제가 가끔 가서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연주를 마치며 준비해 간 Torta를 나누어 주었는데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먹으랴, 감추랴... *** 아래의 사진 2장은 재활원 한쪽에 저렇게 소수의 여성들도 있는데 SF에서 직접 구입해 오신 그들의 필수품도 전달했었습니다. ... 원래 교도소 공연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는데 하루 전에 갑.. 2020. 12. 26.
2017 : 5th Alaska 선교팀 - 달동네 초등학교 방문 AK 선교팀과 달동네 초등학교 방문 청계천 교회 사역을 마치고 달동네로 이동하는데 또 비가 부슬부슬... 이러면 사역을 진행하기가 좀 곤란한데... 그런데 갑자기 학교에 도착 약 5분 전부터 비가 멈추었습니다. 학교에 도착하니 비가 온다고 아이들 약 l/3 은 안 온 것 같습니다. 학교에 운동장이 없으니 학교 앞 도로로 아이들을 모이게 하여 Alaska 에서 온 선교팀도 소개하고 선교팀에서 준비한 샌드위치와 Long Beach에서 얻어온 과자들을 많이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 * * 이렇게 멕시코에서의 사역을 마치며 중국식당으로 가서 마지막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멀리에서 귀한 발걸음을 한 Alaska 동양선교교회 (담임 송원석 목사님)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Dios te bendiga..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