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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31

🎬🎥 영화(映畵)로 멕시코 재소자들 일깨운다. '나의 영화(榮華)'를 버리고 영화(映畵)로 멕시코 재소자들 일깨운다 영사기 들고 도미니카와 멕시코에서 14년째 진한 감동에 재소자들 눈물바다 눈 한번 질끈 감고 못 본 척 하면 될 일이다. 버려지고 소외된 이들이 어디 한두 명 이던가! 하지만 생각의 유전자가 다른 모양이다. 굳이 어려운 이들을 찾아가 도와야 행복하다는 선교사들이 있다. 재소자, 암환자, 장애인 등 상처받은 이들을 찾아다니는 선교사들을 특수사역자라고 부른다. 본래 선교는 베풀고 가르친다는 뜻이다. 베풀 만큼 넉넉하거나, 가르칠 만큼 한가하지 않음에도 영혼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낮아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들을 만났다. 감동은 무기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사람도 짠한 감동에 가슴이 찔리면 한순간 무너지고 만다. 최재민(.. 2020. 10. 30.
영화 : 캐러밴들에게 01 - 04 어제 오후 (처음 글을 쓰던 당시)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을 마치고 저녁 먹으러 가는데 "긴급" 이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고 이 늦은 밤중에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디냐고요? 바로 Honduras, Guatemala, El Salvador, Nicaragua 등지의 중미에서 미국을 목표로 올라온 사람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티화나 체육관입니다. 즉 매일 뉴스에 나오는 Caravan들입니다. 이 체육관 내부에만 1천 명 이상의 가족들이 머물고 있고, 밖의 운동장에도 수천 명이 작은 텐트 같은 곳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참으로 심난했습니다. 이 Caravan들에게 영화 상영한 것만 별도로 이렇게 올립니다. 617회 - 2108. 11. 21... 이것이 Caravan.. 2020. 10. 19.
🌺🌺 TV 간증 & 동영상들 제가 도미니카 선교에 이어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여러 차례 신문에 소개도 되었고, 방송과 TV에도 몇 차례 출연했었습니다. 여기에는 TV 녹화 & 사역 동영상 등을 You Tube에서 찾아서 올립니다. ▷ 2005년 4월 3일 KCB-TV에 출연/녹화했는데 그것은 사진도, 동영상도 없네요. 이것이 첫 TV 출연이었습니다. ☆☆☆☆☆ ☆☆☆☆☆ ☆☆☆☆☆ ☆☆☆☆☆ ☆☆☆☆☆ △ CTS-TV - 2011년 2월 10일 녹화 전 이것이 두번째 TV 출연이었습니다. ☆☆☆☆☆ ☆☆☆☆☆ ☆☆☆☆☆ ☆☆☆☆☆ ☆☆☆☆☆ △ CGN-TV - 2019년 1월 25일 녹화 ☆☆☆☆☆ ☆☆☆☆☆ ☆☆☆☆☆ ☆☆☆☆☆ ☆☆☆☆☆ △ CH-TV - 2019년 11월 26일 녹.. 2020. 10. 12.
★★★ 영화 상영 : 411 - 420 앞의 409회와 410회를 포함 이번 411회부터 420회까지의 영화 상영은 Cabo입니다. Cabo는 이 지도 최 남단입니다. 이 지역 영화 상영을 위해 혼자 비행기 타고 갔던 것입니다. 기간은 2014년 3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였습니다. 참고로 티화나에서 이 끝까지는 1,061 Mile (1,708 Km)입니다. 차로 다녀오기는 무리가 따릅니다. 411 - 412 - 한 Canadian 선교사 부부의 선교센터에 이런 멋진 시설이 갖춰있었습니다. 413 - 412에 이어... 414 - 한 교회 교실에서... 415 - 주일 저녁... 낮예배에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기에 나름 기대를 했는데 소수만 나왔습니다. 비록 소수였지만 여기에 미국인 할머니 한 분이 오셨습니다. 이 할머니가 이 지역의 커다란 .. 202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