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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35

🎬 San Luis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 지난 목요일 멀리 San Luis 교도소에 잘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지명은 San Luis Rio Colorado로 미국의 Arizona 주 Yuma에서 가깝습니다. Tijuana 우리 집에서 그곳까지 총 130 Mile (244 Km)입니다. 영화 상영하며 가끔 형제들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스크린이 뚤어져라 집중하여 영화를 보는 모습들이 감동이었습니다. 자주 하는 말이지만 이러한 영화 상영시 Long Beach에서 싣고 온 과자들도 크게 한 몫을 합니다. * 사진들은 교도관이 찍어서 Whats App으로 보내주었는데 화질이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감사하지요. 이민 큼도 포토스케이프로 보정하여 살린 것입니다. .. 여기 교도소에서도 담요 좀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아래의 사진들은 San Lu.. 2021. 1. 31.
🎬 시카고 팀과 E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 오늘 E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이 순조롭게 이루어졌습니다. 가끔 예상치 못한 일로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마음 깊이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런 곳에서 영화 상영 할 때 매우 행복합니다. 저들이 이런 영화를 보며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이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비누와 치약 등은 이렇게 전부 갑을 벗겨내야 합니다. 즉 알맹이만 주어야 합니다. 시카고 팀과 Ensenada K 선교사님과 Long Beach 박 집사님의 협조로 맛있는 음식과 재소자들의 생필품인 화장지, 비누, 치약, 칫솔을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심지어 컵라면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오늘 풍성하게 준비하여 교회에서 영화를 본 형제들은 물론 남는 것들은 다른 형제들 방을 찾아가서 나누어 주기도 하.. 2021. 1. 31.
🎬 드디어 뻬냐스꼬 교도소에서도 영화 상영 이전 J 블로그에서 다음 블로그로 자료들을 옮기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했던 사진들입니다.   드디어 멀고 먼 Sonora 주의 Puerto Penasco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목요일 아침 7시 조금 넘어 티화나 아파트를 출발하여... San Luis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을 마치고... 또 부지런히 출발하여 Puerto Penasco에 갔었습니다.    여기는 San Luis 교도소 외벽입니다.참고로 Tijuana에서 San Luis까지 직접 가면 250 Km인데 Mexicali를 들려갔기 때문에 좀 더 됩니다.   멀고 먼 Puerto Penasco...차가 좀 신경을 안 쓰이게 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요. 차가 좀 신경쓰이게 했지만 그래도 잘 다녀왔습니다. .. Puerto.. 2021. 1. 31.
교도소 영화 상영 : 096 - 098 영화로 재소자들에게 복음을!!!영화- 정말 좋은 복음 전파의 도구입니다. 일반 재활원의 형제들은 물론 재소자들에게 너무나 좋은 복음 전파입니다.  교도소 내에서 재소자들에게 영화 상영하던 사진들입니다. 정말 감동이고, 감사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E 교도소를 오가려면 1시간 반 정도 이 해안도로를 타야 합니다.       영화 상영을 마치고 나오는데 서쪽 하늘의 석양이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제게 잘하고 있다고 흐뭇한 미소를 보내시는 것 같았습니다.     영화 상영하러 들어가다가 중간에 01, 즉 교도소장님을 잠시 만났는데요... "Choi, Ocupo Cobijas!!" 겨울철에 많은 담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매우 필요하다고... 재소자들이 자의로, 또는 타의로 죄를 지었.. 2021. 1. 11.
교도소 영화 상영 : 094 - 095 영화로 재소자들에게 복음을!!!영화- 정말 좋은 복음 전파의 도구입니다. 일반 재활원의 형제들은 물론 재소자들에게 너무나 좋은 복음 전파입니다.  교도소 내에서 재소자들에게 영화 상영하던 사진들입니다. 정말 감동이고, 감사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교도소 안에서만 94번째 - 20xx년 6월 18일, H-1 교도소에서...       드디어 오늘 멕시코에서 만 600회째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꼭 그렇게 할려고 한 것은 아닌데 오늘 600번째 영화 상영이 마침 교도소에서 되어 느낌이 좀 더 다르군요.   멕시코 선교 15년 동안 꾸준히 기도와 선교비로 동역하고 있는 교회들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리며, 티화나에서 영화 상영을 위해 함께 동역했던, 또는 동역하고 있는 멕시칸 사역자들에게도 감사를 드.. 2021. 1. 10.
도미니카에서 - 영화 상영하던 모습들 * Dominican Republic * 오래 전인 1989년 여름 우리 가족이 중미 카리브해 도미니카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었지요. … … … 여러모로 잊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 영화 팜플렛... 1989년 8월 도미니카에 간 후 첫 단기선교팀이 1991년 여름 Canada의 Toronto에서 왔었습니다. 그때 이 버스를 빌려서 팀 전체가 이동할 때 이용했었습니다. 물론 거의 매일 저녁마다 영화를 상영했었습니다. 1991년 7월 16일(화) Parque Enriquillo, Sto Dgo. 이 사진이 도미니카에서 처음으로 영화를 상영했던 사진입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동사무소나 경찰서에 미리 신고는 해야 되는 것은 아닌지... 영화를 상영하는데 별스런 사람들이 나타나서 .. 2020. 12. 21.
도미니카에서 - 영화 상영 전의 모습들 저의 제2의 고향과도 같은 도미니카에서의 사진들 입니다. 물론 벌써 오래 전의 사진들입니다. 선교 팀원들이 열심히 노방전도를 하던 모습입니다. 저 중앙에 보이는 저런 집이 하나 멕시코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거무잡잡... 바로 일반적인 도미니카노들의 피부색입니다. 어느 교회에서의 단체 사진입니다. 교회의 의자들에서도 빈티가 느껴집니다. 제가 존경하던 Braulio 목사님께서 시무하던 교회에서의 단기선교팀 프리젠테이션 모습입니다. 도미니카... 이런 빈민가에 피부도 검은 아이들이 많이 사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영화를 상영하고 그랬었습니다. 마을의 공원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일만한 장소를 찾아서 미리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화 상영을 준비하지요... 도미니카의 야자수들... 기가 막히게 아름답.. 2020. 12. 21.
교도소 영화 상영 : 087 - 089 교도소들에서의 영화 상영 장면입니다. 이렇게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87번째 - 20xx년 6월 19일 H-II 교도소에서...    88번째 - 20xx년 6월 22일 E 교도소 여 재소자들 대상으로...    *** 20xx년 9월 7일 - Hna. Alma에게 영화 상영 여부를 기다리라 해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다른 형제를 만났는데 그 형제 왈; “교도소에서는 영화 상영할 줄 알고 다 준비해 놓았는데 나에게 왜 안 왔냐고???” 이런 이런...    이 교도소를 가려면 여기 이렇게 험한 길을 지나야 됩니다.  89번째 - 20xx년 10월 10일 M 교도소에서...     아무리 봐도 감동입니다. 이렇게 사역할 수 있음에.. 2020. 11. 7.
🎬🎥 간추린 영화 상영 700회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며 영화 상영을 하고 싶었습니다. 어렵게 시작이 되었지만 오래오래 이어져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700번째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멕시코 내에서 700회 영화 상영을 하는 동안 있었던 사진들 중에서 몇 십장 선택하여 올리며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봅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멕시칸 교회 전도팀과 함께 Veracruz까지 가는 1주일 동안, 또 Veracruz에서 1주일 머물며,또 돌아오면서 1주일... 이렇게 3주 동안 영화 상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고생 엄청 했습니다.     전기가 들어오지않는 곳에서는 이렇게 발전기가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중부 Zacatecas 주의 한 교회에서...        .. 2020.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