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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이모저모 -------

🏖🏊‍♂️ 이 무더위에 이 시원한 곳이 생각납니다.

by 최재민 선교사 2023. 8. 5.

 

 

 

벌써 한 달이 더 되었네요.

지난 6월 하순 Baja 끝 Cabo 교도소 영화상영을 마치고 티화나로 돌아오기 전 잠시 시간을 내어 멋진 호텔을 귀경 갔었습니다. 오랜 친구이자 당시 교도소 영화상영을 주선하였고, 숙소를 제공해 준 David 목사님과 이 호텔에 들어가서 주스 한잔하고 시원해 보이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사진 좀 찍으며 쉬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2014년 3월 여기 Cabo에 처음 왔을 때 - 그때도 영화 상영하러 왔었지요-

잠시 시간을 내어 바닷가에 왔다가 이 호텔이 멋있어 보여서 잠시 들어왔었는데 정말 시원스럽고, 멋져 보였습니다.

여기에서 잠시 돌아보며, 사진도 찍으며 꿈같은 생각을 했었지요. 무엇이냐 하면

언제 이런 데 와서 며칠 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꼭 수영을 해야만 맛인가요?
이렇게 멋진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괜찮게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4년 후인 2018년 3월에 극성 박사무엘 목사님이

무슨 회원권이 있다고 하여 같이 Cabo를 왔는데... 바로 이 호텔이 아닌가??? 2014년에 그저 슬쩍 지나가는

생각이 그랬지 "하나님, 이런 호텔에서 며칠 쉬고 싶습니다" 이렇게는 기도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4년 후에 이 멋진 호텔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었습니다.

 

 

 

 

 

 

이렇게 보기만해도 시원~~ 합니다.

 

 

 

 

 

 

 

 

 

 

 

그때 차로 내려오며 박 목사님이 호텔 이름도 말했겠지만

-2014년의 호텔 이름을 기억도 못 했지요- 뭐 그저 좀 괜찮은 호텔이겠지...

했는데 바로 저 호텔이 아닌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때 먹는 것도 바리바리 싸 왔었는데

이 호텔에서 며칠 머물며 맛있게 먹으며 이 멋진 수영장에서 실컷

수영도 하면서 좋은 휴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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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른 곳입니다.
위의 호텔 음식값이 너무 비싸서 호텔에서는 쥬스만 한잔씩 마셨고,

배는 여기 다른 식당에 와서 채웠습니다. ㅋㅋ

 

 

 

조금 멀리 바다가 보이는 이곳 Plaza에서 점심도 하고, 이렇게 사진도 찍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티화나로 돌아오기 위해 공항으로..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하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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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