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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선교 용품들입니다. 멕시코 선교를 하며 미국에서 많은 물품들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물품들이 멕시코 선교에 귀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의 물품들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라면 & 과자들... 과자들입니다. 라면들입니다. 마스크들입니다. 아마 몇 천장을 싣고 온 것 같습니다. 과자들 & 라면들입니다. 전에는 주로 영화 상영 시에 사용했는데 요즘은 주로 교회 공사 현장에 많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환자용 기저귀도 많이 필요한데 이렇게 많이 기증받았습니다. 여기는 국경 근처 창고입니다. 수년째 이렇게 창고를 렌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Long Beach 박 집사님을 비롯하여 귀한 물품들을 지원하여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교비를 후원하여 주시는 교회들에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2020. 10. 11.
도미니카 - 정정섭 장로님 방문 정정섭 장로님... 우리가 도미니카 선교사로 사역하던 때에 정정섭 장로님이 1993년 9월과 1994년 12월 이렇게 2차례 도미니카를 방문하셨었습니다. 물론 저를 만나는 것이 주목적은 아니었고 기아대책기구 일로 방문하셨지만 도미니카 오시기 전 한국에서 연락이 와서 도미니카에서 반가운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도미니카 선교사일 때 한국과 연락도 어렵고, 한국 사람이 그리울 때 이렇게 멀리까지 찾아와 주셔서 너무나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1993년 9월 도미니카 한인교회 주일예배 후... 주일 예배 후 도미니카 유명한 관광지 방문 도미니카 우리 집 방문... v v v 1994년 12월 다시 도미니카 방문... 다시 도미니카 한인교회에서 주일 예배 후... 당시 대사님이 저녁 식사를 초대했.. 2020. 10. 10.
교도소 영화 상영 : 061 - 064 복음을 접하기 어려운 여러 재활원이나 교도소 등지에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도소에서 갇힌 생활을 해야 하는 재소자들에게도 이렇게 영화 상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멕시칼리를 가려면 여기 Rumorosa라는 아주 거지 같은 도로를 20-25분 정도 운전해야 합니다. 이때가 2010년 10월... 멕시칼리 교도소에 영화 상영하러 갔는데... 이렇게 야외에 특별 텐트를 치고 많은 재소자들을 집합시켜 있었습니다. ... 문제는 당시의 내 프로젝터로는 이런 야외에서는 거의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 그래서 교도소 내 어데서 조그만 TV를 가져와서 보아야 했었습니다. Video는 어떻게 연결시켰는지 기억이 없는데 상영한 영화 제목도 기록되어있는 것을 봐서 하여간.. 2020. 10. 9.
영화 상영 : 561 - 570 문서로 된 영화 상영 기록이 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정리합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다시 가야 할 곳, 다시 가고 싶은 곳들이 가끔 눈에 뜨입니다. 561 - 2017. 5. 25. Alamar 코너스톤교회... 562 - 여기는 어린이 급식소입니다. 563 - Agape 교회... 564 - URBI II 매우 작은 교회... 565 - Tecate 자주 가는 재활원... 566 - 567 - 옹고(Hongo) II 교도소... 568 - 569 - 여기가 교회입니다. 여기에서 영화를 상영한 것입니다. 569 - 2017. 6. 21. 지금 다시 정리하여 올리다 보니 빠른 시일 내에 이 교회를 다시 찾아가 봐야 되겠습니다. 570 - 2017. 6. 22. 엔세나다 교도소 여 재소자들... 2020. 10. 9.
🌿🌿 Hearst Castle에서... 여기도 지난 5월 시애틀에 다녀오는 길에 내려오다 잠시 들린 곳입니다. LA 생활 13년 만에 처~~~음으로 다녀온 것입니다. 에휴~~~~ 저기서 수영 한 번 하면 마음속까지 시원해질 터인데.... 에휴~~~~ 산 꼭대기에 저렇게 멋진 실내 수영장도 있더군요. 그 옛날에... 전 정말이지 저곳에서 얼~~~~마나 수영을 하고 싶던지요. 정말이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답니다. 신나게 수영을 하고 저 식탁에서 친구들과 함께 멋진 식사를 하는 그런 상상을 해보기도 했습죠...마치 해리포터에 나오는 식탁같애요... -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 Jesus Mexico 213-675-7575 - Choice - 2020. 10. 9.
🌿🌿 금문교(Golden Gate Bridge) 건설 스토리 * * * 지난 5월 25일 시애틀 총회 참석 후 내려오는 길에 잠시 이곳 금문교를 들렸습니다. LA 생활 13년 만에 처~~~~음으로 찾아갔는데 환영은 커녕 얼마나 춥고, 바람이 불던 지요. 에휴.... 그래서 이참에 금문교에 대하여 인터넷 몇 곳을 서치, 정리하여 올립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으로 1937년에 완공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는 금문교는 시속 100km를 넘는 바람과 안개, 빠른 물살로 인해 당시로는 건설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다리로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로 꼽히는 다리다. 1936 PanAm 1930년 샌프란시스코와 그 주변 6개 카운티에 의해서 1933년에 착공하여 1937년 완공된 이 다리는 총 공사비가 3,50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공사로 당시 대 공황에 허덕이던.. 2020. 10. 9.
🌉🌉 금문교(Golden Gate Bridge)에서... 여기도 지난 5월 시애틀에 다녀오는 길에 내려오며 들린 곳입니다.              얼마나 춥고, 바람이 불던 지요...                 LA 생활 13년 만에 처~~~~음으로 다녀온 것입니다. 에휴....   = 2009년 5월 25일 = 2020. 10. 9.
⛄⛄ LA권에 이런 설산이 하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난 5월 시애틀에 올라가다가 이 산이 눈에 들어오는데 얼마나 좋던지요... 차 안에서 여러 장 찍었지요...            그리고는 내려오는 길에는 아예 차를 세우고 찍고 또 찍고 계속 찍었습니다.   아래에 올린 사진은 내려오며 찍은 사진입니다.            장소는 Oregon주에 올라가기 1-2시간 전의 Weed시 쯤이구요... 산 이름은 아마 Shasta??...          이 사진들을 다시 보는 이 시간 아, 정말 저는 마음속까지 시원해집니다....  = 2009년 5월 = 2020. 10. 9.
🌿🌿 OR Multnomah 폭포 5월 총회 참석차 Seattle을 비행기로 가지 않고 차를 운전하여 갔었습니다. 총회 마치고 LA로 돌아오던 길에 Portland의 신종식 목사님이 저를 집으로 오도록 하여 잘 쉬고 주일에는 선교보고도 할 수 있도록 했었습니다. 예배 후 긴긴 Colombia 강을 따라 어디론가 들어가서 이 멋진 폭포도 구경시켜주었습니다. 멋진 폭포 사진이 저 때문에 좀 감이 떨어지네요. ㅎㅎㅎ 폭포가 너무 멋있어서 배경삼아 몇 장 찍고 싶어 부탁을 하여 여러 장을 찍다보니 전부 제 얼굴이 들어가 있네요... 아무튼 멋진 폭포였습니다. Oregon주의 Portland에서... 저 폭포의 전체 길이가 621 Feet(189.28미터)랍니다. 위의 것이 542 Feet, 아래의 것이 69 Feet랍니다. 바로 위 사진은 Go.. 202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