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62 2006 : Veracruz 전도 여행기 3 “Choi는 'Puro Mexicano'” - 2부에 이어... 8/16/수 오전에 산길을 20여분 달려 조그만 시골교회에 갔다. 중간에는 조그만 학교가 있고 중간정도의 성당과 마주보고 있는 조그만 교회였다. 여름성경학교를 하고 있다. 22-23명 정도의 아이들이 의자에 앉아 많은 아이들이 열심히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르고 있는데 몇몇 아이들은 계속 장난질이다. 이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라는데 내 유년시절이 아스라이 떠올랐다. 내가 교회를 꾸준히 잘 다니지는 못했어도 이래저래 교회와의 인연은 이어졌고, 구암동 성암교회에서 아이들 신발 감추던 기억과 선생님한테 혼난 생각도 나는데 착하고 수줍음 많은 내가 어찌 그런 일들을 했는지 모르겠다. 오늘의 제목은 “Cristo vive Hoy(그리스도는 오늘도 살아계.. 2020. 10. 15. 2006 : Veracruz 전도 여행기 2 멕시코에서 첫 피라미드를 보다 - 1부에 이어... 8/8/화 날씨도 좀 선선해졌는지 좀 괜찮다. 디카로 몇 장의 사진을 찍어보았다. 컴에 연결해서 보았는데 괜찮다. 디카로 사진도 찍고 정리를 하게 되니 이제 무언가 좀 돌아가는 듯하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사진들을 컴 화면을 통해 보여주니 모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좀 도전을 받고 모두들 그리스도 안에서 좀 더 낳은 인생을 꿈꾸게 되기를 기도한다. 오후에는 20-30분 떨어진 마을의 교회에 가서 가가호호 방문하여 오늘 저녁 교회에서 영화한다고 사람들을 초청하였다. 오늘 처음으로 2020. 10. 15. 2006 : Veracruz 전도 여행기 1 “Choi는 'Puro Mexicano'” ** 아래의 글은 2006년 7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 동안 티화나 소망교회 담임 Daniel Noche 목사 일행과 멕시코 동남부 Veracruz까지 전도여행을 다녀온 글로 여행 중간 중간 메모해 둔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7/29/토 어제 오후 티화나에 들어와서 이번 전도여행팀 팀장인 다니엘(Daniel Noche) 목사의 집에서 잠을 잤는데 이번 전도여행의 신고식인지 모기의 공습에 밤새 고생했다. 아무튼 새벽 2시에 출발한다고 했었는데 이 어찌된 일인가? 점심때가 되었어도 계속 다른 일들로 왔다갔다 움직이고 있는데 여유를 갖고 지켜보자. 아무튼 이럴 줄 알았으면 집에서 잘 자고 아침 일찍 이곳(티화나)에 와도 되었을 텐데 말이다. 계속 여러 준비.. 2020. 10. 14. □ MQV 교회의 2 교실 건축 (5) 9월 중의 MQV 교회 2 교실 건축 장면입니다. 공사 기간이 길게 가고 있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이 Covid-19 기간 동안에 더 많은 사람이 붙어서 일할 수도 없고, 일하는 사람들도 무리해서 피곤해지면 아무래도 안 좋겠지요... 그리고 금년 여름 뜨겁기는 얼마나 뜨거웠습니까?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0. 09. 07... 엄청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9월 14일... 9월 15일... 하도 In-N-Out, In-N-Out 노래 불러서 어느 날 San Diego에서 In-N-Out 햄버거를 사 갔지요... 이게 2번째였습니다. 9월 28일 - 가운데를 막아 교실 2개가 되도록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운데를 막아서 교실 2개가 되었습니다. 9월 초... 그동.. 2020. 10. 13. 2006 : Mar de Cristal 교회 건축 Mar de Cristal 교회... 영화 상영(2005년 6월 16일)을 통해 알게 된 교회로 건축을 위해 애쓰던 교회인데 이렇게 알게 된 후 힘써 교회 건축을 도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건축비를 물어다 주었습니다. 2005. 8. 23 재 방문 - 살림집 뒤편에 이렇게 조그맣고 허름한 곳에서 예배드리고 있었습니다. 2005. 8. 23 재 방문 2005. 8. 23 - 영화 상영을 위해 처음 방문했을 때(6월 16일) 제 생각에 이곳(사진 뒷쪽)은 다른 사람이 집을 짓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교회를 건축할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 관심이 기울었었습니다. 2005. 9. 1 - 방문, 방문, 또 방문... 그러면서 열심히 건축비를 모아서 전달하였습니다. 2005. 12. 11 주일 예배.. 2020. 10. 13. 🌺🌺 TV 간증 & 동영상들 제가 도미니카 선교에 이어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여러 차례 신문에 소개도 되었고, 방송과 TV에도 몇 차례 출연했었습니다. 여기에는 TV 녹화 & 사역 동영상 등을 You Tube에서 찾아서 올립니다. ▷ 2005년 4월 3일 KCB-TV에 출연/녹화했는데 그것은 사진도, 동영상도 없네요. 이것이 첫 TV 출연이었습니다. ☆☆☆☆☆ ☆☆☆☆☆ ☆☆☆☆☆ ☆☆☆☆☆ ☆☆☆☆☆ △ CTS-TV - 2011년 2월 10일 녹화 전 이것이 두번째 TV 출연이었습니다. ☆☆☆☆☆ ☆☆☆☆☆ ☆☆☆☆☆ ☆☆☆☆☆ ☆☆☆☆☆ △ CGN-TV - 2019년 1월 25일 녹화 ☆☆☆☆☆ ☆☆☆☆☆ ☆☆☆☆☆ ☆☆☆☆☆ ☆☆☆☆☆ △ CH-TV - 2019년 11월 26일 녹.. 2020. 10. 12. 교도소 영화 상영 : 065 - 067 재소자들에게 영화로 복음을!!! 저는 너무나 좋은 전도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5회 - 20xx. 3. 12. Ensenada 교도소에서.. 이 사진은 언젠가 교도소 직원이 찍어준 것인데 아주 좋아합니다. 여기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영화를 상영하면 가끔 떠오르는 한 형제가 있습니다.언젠가 【예수】 영화를 상영하는데 누군가가 자꾸 훌쩍거려서 '에이, 좀 참지..' 그러는데 잠시 후 또, 또... 콧물감기가 아니고 영화를 보면서 너무나 울은 거였습니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영화 상영을 마치고 나가면서 제게 좋은 영화 상영해 주어서 너무나 고맙다며 인사를 하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덩치가 컸었는데 제게 고맙다며 허그를 하는데 제가 짜부라지는 느.. 2020. 10. 12. 🌺🌺 목회자(선교사)의 자세... * 목회자가 진리를 말할 때 세상으로 부터 환영받기보다는 외면당하게 되는데 이때 외로움에 처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외로워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 목회자는 머리 둘 곳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머리 둘 곳도 없이 거지같이 살라는 것이 아니라, 머리 둘 곳에 연연하다 보면 목회를 그르칠 수 있다. * 목회자는 “목자의 심장(Shepherd's Heart)”을 가져야 한다. 전에 우리 지역에서 Henry Blackaby 목사님을 모시고 목회자(교회 성장?) 세미나가 있었다. 마치며 한 가지 질문을 하였다. “목회자가 지녀야 할 자세는 무엇입니까?” 어떤 특별한 비결이라도 말씀해 주실 줄 알고 질문을 하였는데 이렇게 대답하셨다. “목자의 심장(Shepherd's H.. 2020. 10. 12. ✈️✈️ 비행기들 & Choi - 1 제가 비행기들을참 좋아합니다.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는지,왜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많이 좋아합니다.그것도 일반 민간 항공기보다는군용기들을 좋아합니다. 제가 보관하고 있는 많은 비행기 사진들중에서 제가 나온 사진들을 중심으로 여기 블로그에올려놓고 가끔씩 열어보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여의도광장 한쪽 공원에 있던 비행기들로 1980년대 초반이거나 중반에 찍은 것으로 기억됨.. 1982년... C-5... 잡지에서 보다 이렇게 실물을 보았는데 엄청 큰 크기에 놀랐었지요..1983년 군산 미공군기지 Air Show에서... A-10 Tank killer.. 저의 군 복무 시 우리 부대에 몇 번 왔었나?? 기억이 확실치 않음 F-16... 아주 장수 기종 중의 하나입니다. 약간 좌측으.. 2020. 10. 12.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