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3 🎬 캐러밴들 텐트촌에서 세 번째 영화 상영 다시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텐트촌 옆에서 영화 상영을하였습니다. 이곳에서만 3번째이고 다른 거처에서도 1회 상영하여 4번째상영이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기도하며 조심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도 여전히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모였고, 야외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조용히 (중간에 조금 소란스럽기도 했지만)집중해서 영화를 보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1주일 전에 미리 전달한 돈으로 샌드위치와음료 등 여러 가지 먹을 것들도 잘 준비해 와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Long Beach 박 집사님가게.. 2021. 6. 6. □ H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성경책 전달 .성경책을 여러 교도소들에 들여보내기 위해 계속 기도하던가운데 최근 H 교도소에서 이렇게 성경책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아직도 covid로 인하여 교도소 출입이 매우 어렵습니다). .보통 이 안에서는 수갑을 채우지 않는데 이번 사진들은잘 보면 전부 수갑을 하고 있습니다. 즉 이 친구들은 보통 인물들이 아닙니다.무슨 말인지 이해되시죠?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이 불쌍한 형제들 모두 모두이 안에서 이번에 나누어준 이 성경을 읽고 거듭나기를 기도하고, 기도하고,또 기도하며 성경책을 전달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여기는 T 교도소입니다. 지난 4월 어렵게 성경책과 여러 가지 들을 가지고 들어가서 성경을 전달하였는데 아직까지 사진은 받질 못했습니다. .- ht.. 2021. 5. 25. ⛪ 계속 실로암(Siloe)교회 건축을 돕고 있습니다. 계속 실로암(Siloe) 교회 건축을 돕고 있습니다. 2 교회를 건축 중인데 2 교회 목사님 모두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일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이 끊기거나 없는 날 틈틈이 교회 건축을 합니다. 때로는 외부의 일을 마친 후 교회에 와서 저녁 늦게 형광등을 켜고 건축 일을 하기도 합니다. 어느 날은 딸도 와서 아빠를 돕습니다. 친구인 Sergio Valentin 목사님도 가끔 건축을 돕습니다. 주일 예배 동영상이 올라와서 화면 캡처한 것입니다. 느린 건축이지만 그래도 훨씬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느린 건축이지만 교회가 잘 건축되며 교인들이 기쁨 가운데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이 교회로 모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교회 건축비를 보내주신 Las Vegas 필그림교회에 감사를 드립니.. 2021. 5. 23. □ 3월-4월 : 여전히 많은 물품들을 기증받아 나누고 있습니다. 제가 멕시코 선교를 하며 LA에서 많은 물품들을 기증받아 멕시코에서 적절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초코파이도 나옵니다... 주로 Long Beach에서 과자들도 기증받습니다. 그것도 거의 매주... 라면과 환자용 기저귀도 받습니다. 한번은 운동화도 많이 기증받았습니다. 멕시코로 들여오며 많은 세금을 내야 했습니다. 흑흑... 운동화들은 몇 교도소 여 재소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여기는 멘탈 프로블렘이 있는곳의 형제들입니다. 라면, 과자, 마스크, 환자용 기저귀들을 전달하였습니다. Long Beach에서 기증받은 과자들입니다. Kevin 허 목사님이 성구암송책자와 함께 많은 마스크도 기증해 주었습니다. 마스크들을 멕시코 Cabo의 한 교회까지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Cabo의 한 교회입.. 2021. 5. 18. 🌼🌻 MQV 교회 어린이날 행사 - 지난 토요일 멕시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MQV 교회에서 이렇게 잘 준비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Face painting, 찬양 율동, 풍선, 선물 등을 잘 준비하여 교회 옆 장터에 나온아이들까지 초대하여 이렇게 멋지게 행사를 하였습니다.. 교회들이 이렇게 잘 준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기쁘고 흐뭇합니다. 마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오는 교회로 잘 성장하여 가기를 기도합니다.매우 좋아요, 목사님 & 사모님!! ^^. - https://blog.daum.net/4mexico/688- https://blog.daum.net/4mexico/292- 2021. 5. 16. 🎬 캐러밴들 텐트촌에서 다시 영화 상영 .다시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텐트촌 옆에서 영화 상영을하였습니다. 이번 영화 제목은 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여전히 감동, 감동이었습니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야외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집중해서영화를 보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 전에 미리 전달한 돈으로 샌드위치와 음료 등여러 가지 먹을 것들도 잘 준비해와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가져온 많은 과자들도 영화 상영 후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너무나 감사합니다.이렇게 좋은 영화를 통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감사합니다!! 여러 가지를 잘 준.. 2021. 5. 11. ❄️☃️ 5일 만의 Alaska 도착 - 1 멀고 먼 Alaska...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었었는데 기회가 되어 다녀온 일이 있습니다. Alaska 주기(State flag) - 아무리 보아도 멋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도미니카에서 선교사로 사역할 때 한국을 오가려면 알래스카 공항을 경유하였었는데 비행기 창가에서 흰 눈에 쌓인 맥킨리 산 상공을 지나던 생각이 아스라 합니다. LA에서 만 5일, 장장 3,500마일의 긴긴 드라이브 끝에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에 도착하였습니다. Anchorage에 도착하는데 마침 Air Show 팀이 비행하고 있네요.. 마치 제가 온다고 환영이라도 하듯이 ㅎㅎ... 도착하자마자 선교팀으로 왔던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여름에 단기선교팀으로 왔던 아이들의 일부입니다. 이 학생들은 멕시코로 단기선교 왔던 일부 학생들입니.. 2021. 5. 11. □ 캐러밴들에게 성경책 증정 며칠 전 영화 상영을 마치며 어른들에게 "성경책을 줄텐데 꼭 읽을 사람만 손 들으세요." ... Wow...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성경책을 받았습니다. . 이 사람들이 현재 여러모로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가난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하면서 이렇게 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현재 여러모로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가난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제가 도미니카라는 아주 작은 섬나라 선교사일 때(1989-1996) 멕시코를 비롯하여 이 중미의 여러 나라들이 너무나 가보고 싶었었습니다. 제가 지금 17년 넘어 18년째 멕시코 선교사를 하고 있지만 중미의 다른 나라들을 가보는 것이 용이치가 않군요. . 제가 몇 번 언급했지만 제가 언제 온두라스와 .. 2021. 5. 9. 🎬 다른 캐러밴들 거처에서 영화 상영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이 머무는 곳 중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있습니다. 이번에는 이곳에 머무는 캐러밴들 거처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작년 코로나 전에 몇차례 영화 상영했던 곳입니다. 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많다...했는데 최근에 올라온 캐러밴들의 일부가 연결 연결로 여기로도많이 모여서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가 없습니다.. 커다란 얼굴에 덩치도 큰 목사님이 이 많은 인파에 얼마나 시달렸는지아주 홀쭉해지셨습니다. 제가 뭔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드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약 800-1,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답니다.. 하여튼지 조금 어수선했지만 그 가운데도 열심히 집중해서 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기도하.. 2021. 5. 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