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4 □ MQV 교회의 2 교실 건축 (6) MQV(Mas Que Vencedores) 교회의 2 교실 건축 사진입니다. 자그마치 4개월이 걸렸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진행한 공사였습니다. 코로나 기간이어서 빨리빨리 하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교실이 완성되어가며 바로 아이들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아이들아, 잘 배우렴!!! 2 창문과 출입문을 이렇게 철문으로 하였습니다. 나머지는 교회에서 커튼으로 할 것입니다. 이런 모습만 보아도 가슴이 찡~~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가뭄에 콩나듯이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실을 2개로 하기 위해 가운데를 막고 나니... 뭔가 아쉬웠습니다. 매인은 아이들 교실로 사용하되 어쩌다 중요한 소모임도 하기 위해서는 가운데가 트여야 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개폐식으로 하자... 그래서 가운데를 뜯.. 2020. 11. 5. 재소자들에게 담요 보급 - 3 멕시코 교도소에 사랑의 담요를!!! 우리들은 멕시코의 여러 교도소들에서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역하는 여러 교도소들에 겨울철에는 담요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일도 합니다. 교도소 안의 겨울은 너무나 춥습니다. 불쌍한 재소자들을 위해 이 일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매년 겨울철에는 이 사역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겨울만 되면 추위에 떨 이 형제 자매들을 생각하면 이 사역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2020. 11. 5. 2009 : 백안숙 전도사님, 고맙습니다. 토랜스선한목자교회 청년부 담당 백안숙 전도사님이 5명의 청년과 백 전도사님 부부가 티화나의 2교회에서 귀한 사역을 하였습니다. 스페니시 메시지도, 스킷도, 게임도 아주 잘 준비해 와서 너무 멋있었습니다. 율동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도 재미있었고, 게임 중 제기차기도 있었는데 아주 재미있는 순서였습니다. 아무튼 청년 5명이 100명도 넘는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아도 주고, 복음도 전하고, 핫도그도 주고 그랬습니다. 백 전도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 교회에 도착했을 때 일찍 교회에 온 한 아이가 자기 가방에 꽃들을 많이 꺾어왔길래 저걸 어디에 쓰려고 저리 꺾어왔나 했는데 나와 방문한 교회 형제들에게 전부 하나씩 주더군요... 이런 준비도 모르고 만일 "꽃을 왜 꺾었니?" 라고 했다면 얼마나 .. 2020. 11. 5. Mexico City 방문 오래 전 문화 행사 괸계로 멕시코 시티를 방문했었는데 그때 사진들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저는 종교 건물들이 너무 화려한 것을 싫어합니다. 국기 하기식... 볼만했습니다. 1968년 10월 2일... 멕시코 시티 올림픽을 앞두고 일어나 데모에서 많은 희생자가 있었습니다. 그때 희생자들 일부의 이름과 나이가 적혀있습니다. 우리나라의 4.19와 비슷한 사건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Teotihuacan 피라미드 근처에서 보았던 한 무희(?) 간단히 이렇게 정리하고 넘어갑니다. = 2009년 2월 19일 & 20일 = 아래의 사진은 2007년 2월 Jose Lozano 목사와 치아파스를 다녀오던 길에 항공기가 멕시코 시티에서 1 stop을 하는데 기내 창가에서 저 멋진 설산이 보여 급히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 2020. 11. 5. 2009 : Campeche에서 치렀던 전통혼례식 멕시코 시티에서의 전통 혼례식에 이어 Campeche에서도 한인후손들을 대상으로 전통혼례식을 행하였습니다.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린다는 의미도 있고, 한복의 아름다움도 알리는 계기다 되었습니다. 위의 지도 4번이 Campeche입니다.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인 후손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혼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여기에서는 제가 통역을 하였습니다. 정말 날씨도 뜨겁고, 전통 혼례 용어도 모르고 아무튼 이리저리 꿰어 맞추느라 고생했지만 생각보다 부드럽게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LA에서 같이간 일행들입니다. 아, 태극기...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런 모임에 멕시코 전통 춤이 없으면 안되지요... 한인 후손 아이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고... 시간이 흐르며 한국말로 "배고파요", "빨리 빨리", 사진 찍을 때.. 2020. 11. 5. 영화 상영 : 691 - 695 영화로 복음을!!! 영화 상영 - 정말 좋은 복음 전파의 도구입니다. 멕시코의 여러 곳을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말까지 690회의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2019년까지 각각 10회씩의 영화 상영을 정리하여 올렸습니다. 2020년부터는 각 5회씩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사진도 각 회당 4-5장씩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 ******** ******* 하나님께서 2020년이라는 새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새해에도 영화 상영은 계속됩니다. 새해 첫날 사역 시작을 이렇게 영화 상영으로.. 2020년 1월 1일... 새해 첫날이라고 티화나가 아주 조용~~~ 합니다. 그렇게 복잡복잡하던 티화나 사람들이 모두 어델 간것인지, 아니면 모두 집에서 쉬고 있는지 너무나 조용합니.. 2020. 11. 4. 2009 : 멕시코 시티에서 치렀던 전통혼례식 오래 전 LA의 한 문화선교 단체와 함께 멕시코 시티, Merida, Campeche, Cancun을 다녀왔습니다. Merida는 1905년 1천명 이상 단회의 한인 이민이 있었던 곳입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선교 단체에서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이 행사의 사회로 멕시코에서 한복을 다 입어봤습니다. Rodolfo Kim's Family... 아버지와 어른들이 무척이나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너무너무 서럽게 울던 모습이 기억에 선합니다. 한 한인 후손... 영락없는 시골 아저씨 입니다. 저도 진즉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때 동행했었습니다. 이 4개 도시에서 모두 한인 후손들을 만났습니다. 멕시코 시티와 깜뻬체에서는 한국 전통 혼례식도 거행하였습니다.. 2020. 11. 3. 교도소 영화 상영 : 081 - 086 영화로 복음을!!! 멕시코의 많은 재활원들과 교회, 고아원 등지에서영화 상영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에게영화 상영을 하게 되어 너무나 좋고 감사가 넘칩니다. 81회 - 20xx년 9월 7일 오전 E 교도소 여 재소자들에게 82회 - 20xx년 9월 7일 오후 E 교도소 남 재소자들에게...이날 상영 중 오후 4:30쯤에 영화를 멈추어야 했습니다. 그때 영화는 1시간 18분쯤... 그래서 1주일 후인 9월 14일 다시 가서 이어서 상영을 했습니다. 영화 전체의 시간은 1시간 49분... 83회 - TJ 소년원... 오늘 상영한 이 영화 은 상영 시간이 120분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오늘 첫 번째 그룹은 51분 쯤, 두 번째 그룹은 52분쯤에서 멈춰.. 2020. 11. 3. 2009 : 멕시코 시티와 유카탄 지역 방문 - 2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LA의 한 문화선교 단체와 함께 멕시코 시티, Merida, Campeche와 Cancun을 다녀왔습니다. 메리다는 1905년 1천 명 이상 단회의 한인 이민이 있었던 곳입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선교 단체에서 그곳에 갑니다. 저도 진즉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동행하였습니다. 이 4개 도시에서 모두 한인 후손들을 만났습니다. 멕시코 시티와 깜뻬체에서는 한국 전통 혼례식도 거행하였습니다. 깜뻬체에서는 정말 많은 한인 후손들이 모였습니다. 틈틈이 많은 전도용 책자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 Chichen Itza 피라미드도 돌아보았고, 마지막으로 휴양지 Cancun에서는 휴식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 앞에는 간단간단히 쓴 기록을 올.. 2020. 11. 3.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