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 2019 사역 ----195 2014 : 달동네 미니초등학교 학생들 학년별 사진 제가 자주 방문하는 달동네 미니초등학교 아이들입니다. 최근 교장 선생으로부터 학년별로 아이들 사진을 찍어줄 수 있겠나고 해서 당연히 그러겠다고 했지요. 요놈들은 6학년입니다. 요놈들은 5학년 입니다. 6학년 선생님과 동일인입니다. 왜냐구요? 한 교실에서 2개 학년씩 공부를 합니다. 글쎄 어떻게 공부를 가르치는지... 아이들이 공부하는 한 교실입니다. 요놈들은 4학년입니다. 요 녀석들은 3학년 이구요... 이 꼬맹이들은 2학년입니다. 2학년 참 많지요? 이 꼬맹이들은 1학년입니다.저도 이만했던 때가 있었을까요??? 이렇게 6학년부터 1학년까지 3개의 교실에서 136명의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어가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제발 학교다운 학교로 잘 건축된 교실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 2020. 12. 13. 2014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의료 사역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 의료 사역 무슨 뜻이냐구요?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 의료 사역 이 말입니다. 장고끝에 2004년 1월부터 시작한 멕시코 선교- 이제 10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14년 1월... 그 첫 토요일인 4일 대규모 의료팀 중심의 1일 선교팀이 티화나 달동네 미니초등학교에서 멋진 의료 사역이 펼쳐졌습니다. 물론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의료장비를 실은 차를 멕시코 국경에서 시비를 거는 바람에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했습니다. 또 전압이 약해 전기가 자주 나가는 바람에 또 힘들었구요... 그럼에도 의료팀 모두 주어진 시간동안 아주 열심을 다해 수고해 주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 악조건 속에서 너무너무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May God bless yo.. 2020. 12. 9. 2013 : Cd. Constitucion에서 - 광대 팀의 어린이 집회 현장 9월 하순 크리스천 광대팀과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Baja California Sur)의 소도시 Ciudad Constitucion에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그 곳의 한 교회 초청으로 어린이 전도가 주 목적이었습니다. 그곳 교회에서도 여러 선생님들이 이렇게 광대 분장을 하고 같이 팀웤을 이루었습니다. 이 형제가 팀 리더인데 무대에만 서면 아주 확~ 변합니다. 커다란 덩치에 정말 열심히 합니다. 풍선을 이렇게 해서 강단 양쪽에 세워두었던데 너무 귀엽죠? 아, 교회 입구에도 하나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아주 시골에 있는 교회인데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웠을 것입니다. 저 팀들은 아주 프로입니다. 아주 잘 합니다. 보는 저도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 2013년 9월 19일 - 23일 = 2020. 12. 8. 2013 : 4th Alaska 선교팀 - Ojos Negros에서 Alaska에서 왔던 선교팀... 멀리 Ojos Negros에 가서 수요일 저녁과 목요일 오전에 사역을 하던 모습입니다. Ojos Negros는 여름에는 무지 뜨겁고, 겨울에는 무지 추운 곳입니다. 아래는 수요일 저녁 집회와 사역 장면입니다. 다음은 목요일 오전 Activity 장면입니다. 실내에서 Activity가 진행되는 동안 밖에서는 음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게 뭐하는 장면이냐구요? 소다들을 이렇게 혼합하면 또 색다른 맛이 나온답니다. 맛이 어떻냐구요? 마셔보면 압니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 어지러진 쓰레기들도 모두 치우고 티화나로 돌아오기 전 오랜동안 교제하고 있는Oscar 목사님과 마지막으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 2013년 6월 26일(수) - 27일(목) - 2020. 12. 7. 2013 : 4th Alaska 선교팀 - Ebenezer 교회에서 먼먼 Alaska에서 온 청소년 선교팀의 둘째 날 사역 장면입니다. 먼저 예배당에서 찬양과 율동 시간 등을 가진 후 마당에서 삐냐타 터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 예배당에서 모임을 마친 후 아래와 같이 마당으로 나와 삐냐타를 터트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기 전 잠깐 다같이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 . . . . 다음은 즐거운 밥먹는 시간 입니다. 아이들의 얼굴마다 해피해피 입니다.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식당 천정 등 여기저기 해야할 일들이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다행히 조금씩 물질로, 기술로 도음의 손길이 있어서 어느정도 더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빨리 좀 마무리가 되어 깨끗한 식당에서 아이들이 밥을 먹게 되기를 바랍니다.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선교팀들이 .. 2020. 12. 7. 2013 : 북가주 2 교회에서 선교 보고 제가 4박 5일 일정으로 북가주의 San Jose와 San Francisco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아래는 San Jose Bethel 교회 금요집회에서의 선교보고 장면입니다. 이 교회는 작년 여름에 멕시코로 단기선교를 와서 아주 귀한 사역을 했던 교회입니다. 사진 우측이 담임 김영관 목사님이시고, 좌측은 이계훈 장로님입니다. 예배 전에 공동체가 모여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저녁 모임 후 교회 가까이에 가서 또 먹고... 사랑의 교제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 / / 아래는 3월 17일 주일 오후에 UC Berkeley 근교의 Berkeley 은혜교회(담임 김기순 목사님)에서 선교보고를 하던 장면입니다. 교회의 멤버들은 대부분 UC Berkeley 학생들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도 .. 2020. 12. 7. 2013 : 3rd Alaska 선교팀 -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사역 먼먼 Alaska에서 온 선교팀과 함께 제가 가끔씩 방문하는 티화나 한 달동네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용품도 나누어 주고, Spaghetti도 만들어가서 나누어 주던 모습입니다. 이렇게 허술한 학교인데도 재학생이 103명이나 됩니다. 여러 가지로 잘 도와주고 싶지만 저의 현실도 ... 우선 동역자들과 매월 한 번씩 이라도 먹을 것을 만들어 가서 아이들에게 주려합니다. = 2013년 1월 30일 수요일 = 2020. 12. 7. 2012 : Canada의 Prince George 한인교회에서 선교 보고 여기는 비행기로 Vancouver에서 북쪽으로 1시간 15분 정도 더 올라온 Prince George입니다. 2010년 여름 차로 LA에서 Alaska에 가면서 송원석 목사님 소개로 만났던 장영훈 목사님(프린스죠지한인교회 담임)의 초청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수북히 쌓인 하얀 눈들이 저를 반겼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전혀 미끄럽지가 않았습니다. ... 담임 장영훈 목사님의 사회... 제 카메라가 영~ 시원치가 않았습니다. 토요일(12/8) 저녁에는 선교보고를, 주일(12/9) 오전에는 설교를 하기로 하였는데 토요일 저녁 집회에서 제가 1시간을 멕시코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답니다. 저는 분명 잠깐 밖에 안 한 것 같은데... 그리고 다시 주일 예배 시간에도 설교 겸 멕시코 선교에.. 2020. 12. 6. 2012 : Memphis 사도행전교회에서 말씀 & 선교 보고 제가 전혀 모르는 Tennessee주 Memphis의 사도행전교회(담임 윤억상 목사님)의 초청으로 Memphis를 잠시 다녀왔습니다(11/16-19). 11/18... 교회 설립 1주년 & 추수감사절이었습니다. 제가 언제나 처음 방문하는 교회에서 설교를 하게 되면 늘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이 말씀으로 합니다. 본문은 사도행전 22:1-10... 교회 이름도 사도행전이어서 너무나 좋아합니다. 영상으로 사역 소개... 이 사진은 티화나 교도소 폭동 때의 사진입니다. 정말 많은 재소자들이 죽었습니다. 교도소 내 세례식 장면입니다... 재소자들에게 화장지, 치약, 칫솔, 노트 등을 나누어 주던 장면입니다. 교도소 내 연합집회 장면입니다. 담임 윤억상 목사님 예배와 식사 후 일부의 장로님 & 몇 분... 윤.. 2020. 12. 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