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 2019 사역 ----195 2011 : SMTC 학생들 -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한국에서 LA로 건너와서 영어도 배우고 캠퍼스 사역도 하는 학생들 19명을 포함 총 24명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아주 빡빡한 일정으로 2회의 교도소 사역과 2회의 어린이 사역을 아주 잘 하였습니다. 아래는 그 첫 번째 어린이 사역을 하는 장면입니다. 사역한 장소는 바로 이런 동네입니다. 우선 무엇보다 찬양과 율동이 있어야 하지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손발이 아주 척척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열심히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준 24명의 형제 자매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Jesus Mexico 213-675-7575 - Choice - 2020. 11. 23. 2011 : GCTC 형제들 -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지난 3월 중순 Campus Ministry 훈련을 받고 있는 간사님들이 티화나를 방문하여 어린이 사역(2회), 캠퍼스 사역(1회), 교도소 사역(2회) 등을 아주 훌륭하게 하였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그 어린이 사역 장면입니다. 이렇게 한 동네의 집이 헐린 곳에서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렇게 겨울철에 내린 비로 인하여 주변이 아주 푸릇푸릇해서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점점 열기가 더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들과는 방방 뛰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제맛입니다. 꼬맹이부터 좀 큰 아이들까지 열심히 따라 합니다. 왜 따라 하냐고요? 안 따라 하면 캔디를 안 주니까요... 이건 농담입니다. ㅎㅎ 이게 첫 번째 아이들 사역 장면이었습니다. 둘째 날 저녁 아이들 사역 사진은 찍질 .. 2020. 11. 21. 2011 : 시편 23편 암송 아이들 Carl's Jr 데려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이들에게 성경을 암송하게 하기 위해 저의 사역지 주변의 아이들에게 시편 23편을 암송하면 맥도날드를 데려간다고 광고를 했었지요. 맥도날드보다 칼스쥬니어가 아이들 놀이터가 더 넓다고 하여 칼스쥬니어로 갔습니다. 마침 그 곳에 아이들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원하냐고 했더니 모두들... 신나게 먹고, 소다도 마시고, 놀이기구에서 신나게 놀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놀자고... 이녀석은 자주 내가 가져간 빵을 얻으러 오는 아이입니다. 어느날 "너~~ 시편 23편 암송해.못 외우면 빵 안줘..." 그랬는데 얼마나 똑똑하게 잘 외우던지요... 모두 모두 신나게 먹고...물론 모든 아이들이 잘 외운 것은 아닙니다만... "여호와.. 2020. 11. 20. 2010 : 크리스마스 행사 참석 멀리 Ojos Negros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행사에 여러 해 참석했었습니다. 미주의 교회들에서 많은 성탄선물을 준비해와서 말씀도 전하고 선물도 주는 그런 행사입니다. 시골에 있는 교회인데 이 행사가 잘 정착되어 매우 흐뭇합니다. 온 동네 아이들이 다 몰려옵니다. 이 사진 멋있게 찍혔습니다. 저는 많은 양말을 가지고 갔습니다. 여기까지는 12월 18일 토요일 저녁이고... 아래는 다음날인 주일 오전입니다. 여전히 말씀과 기도가 이어집니다. 정말이지 대 성황이었습니다. 선물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섰습니다. 음식도 준비해와서 나눕니다. 이렇게 풍성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 2010년 12월 18일 - 19일 =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닫게 되어 거기에 올렸던 게시물들 중 일부를.. 2020. 11. 16. 2010 : 여러 교회들에서 선교 보고 멕시코 선교를 하며 가끔 미주의 한인 교회들의 초청으로 설교 & 선교 보고를 하기도 합니다. 여기 다음 블로그로 자료들을 옮기다 보니 어느 해에는 6회의 설교 & 선교 보고를 하기도 하였네요.. 2010년 5월 23일 주일 설교 & 선교 보고 - 남가주생명길교회에서... 2010년 6월 13일 주일 Westlake 한인교회에서 잠시... 2010년 7월 18일 주일 설교 & 선교 보고 - 조선족교회에서... 2010년 8월 8일 주일 Alaska 동양선교교회에서 잠시... 2010년 10월 24일 주일 설교 & 선교 보고 - 소망선교교회에서... 마지막 사진은 2010년 11월 중에 한 식당에서 교제 후... 소망선교교회(담임 전용성 목사님)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기도의 지원과 함께 꾸준히 선교비를 .. 2020. 11. 15. 2010 : 먼먼 Alaska에서 온 단기선교팀의 훌륭한 사역 먼먼 Alaska에서 24명의 단기선교팀이 왔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멋진 Alaska 주기(State Flag) 어제 Alaska 단기선교팀의 티화나 여자 교도소에서의 사역 소식은 별도로 올렸고... 오늘은 여러 다른 사역 사진들입니다. 여기는 티화나의 한 고아원입니다. 아주 멀리에서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고아원 사역을 마치며... 티화나 한 달동네 교회에서... 젊은 아이들이 아주 열심이었습니다. 다음은 멀리 Ojos Negros에서... 여기에서는 1박 2일 일정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역 사진이 있는데 이 정도로 올립니다. 나머지는 기타 등등... 엔세나다에서 바닷가에 갔는데 너무나 좋아하며 나올 생각을 안 하는 겁니다. 아니, Alaska 천지가 바닷가인데 왜 이러나?? 했는데... Alask.. 2020. 11. 15. 2010 : BC 한인 선교사 모임 멕시코에 많은 한인 선교사님들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멕시코가 워낙 커서 전체가 모이기는 힘들고 멕시코 북서부 BC(Baja California)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가끔 모인 일이 있습니다. 어느 해 1박 2일로 멕시칼리에서 사역하시는 김용인 선교사님이 호스트가 되어 BC(Baja California)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모인 일이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 - 최대한의 정성과 맛이 담겨있는 식사였습니다. 이름하여 월남 보쌈... 도착 예배 - 김용인 선교사님의 설교와 광고... 단체 사진 - 몇 번 더 찍겠지만 우선 예배후 1장 찍었습니다. 복지 센터 - 커다랗게 신축 중인 장애자 복지 시설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환영 문구 - 호텔 입구에 우리를 환영하는 빌보드가 있어서 한 장 찰.. 2020. 11. 9. 2010 : 매우 가난한 판자촌 동네를 찾아온 한국 청소년들 멕시코에서 영화 상영하러 다니다 티화나의 매우 가난한 동네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미주 체험차 LA에 온 청소년들이 몇 해 잠깐씩 티화나를 방문했는데 저의 안내로 고아원을 방문하기도 하고, 여기 가난한 동네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열악하기 짝이 없는 동네입니다. 여기에 한 교회가 있어서 여러 차례 방문하여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악취 & 왕모기들이 환영합니다. 정말 여기에 사람들이 사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이 동네를 떠나기 전에 한 컷... 이 동네를 조금만 벗어나면 전혀 다른 동네가 나옵니다. 한 공원에서... 한국에서 온 청소년들은 물론 LA에서 내려오는 교회들도 여기를 안내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 동네와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10년 1월 25일 & 2월 8일 = 2020. 11. 6. 2009 : 한 아이의 언청이 수술 완료 어느 날 지방에서 올라온 한 목사님을 만나기 위해 그 친척집을 찾아갔다가 이 아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 이름은 앙헬(Angel)... 7개월에서 8개월로 접어들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언청이 수술이 지금 한국 같은데서는 아주 쉽게 간단히 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아무튼 이런 수술은 어릴 때 하여야 할 텐데요... 그래서 우선 티화나의 여러 병원에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2004년 San Quintin 지방의 한 교회에서 가끔 보던 아이인데 수술을 해주지 못한 안타까움이 지금도 있습니다. 그 당시 관계하던 선교단체에서 좀 신경을 썼으면 충분히 수술을 해주었을 텐데요.. 그때는 저도 멕시코 선교 첫해라서 어떻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몇차례 진찰과 연기 끝에 8월 22일(토) 수술을 하였습니다... 2020. 11. 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