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3 귀엽죠? 꼬마들의 태권도 대련 장면 티화나에서 여기저기를 다니다 보면 나름 많은 태권도 도장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 공원에 갔다가 꼬마들의 태권도 승급 시험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이렇게 꼬마들부터 시작인데 시간상 청소년부는 보질 못했습니다. 이렇게 꼬마들이 열심히 태권도를 하는 모습을 잠시지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2013년 5월 4일 토요일 = 2021. 1. 19. 티화나에서의 한가위 대축제 지난 9월 29일(토) 티화나 Morelos 공원에서 개최되었던 모임 장면입니다. 그동안 티화나에 이런 한인 모임이 좀 있었으면... 했는데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성황리에 아주 멋진 축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멕시칸들과 한인들이 모여 아주 흥겨운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http://facebook.com/5mexico = 2012년 9월 29일 토요일 = 2021. 1. 19. 회상 : 멕시코 한인들의 삶과 노동 / 최병덕 - 2 - 전면에 이어 한인회 대표는 한 달 후 새로운 모임이 있음을 공지하면서 폐회를 선포했다. 간부로 뽑힌 세 사람의 선서식이 있었고, 이들에게 나머지 간부들을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었다. 이렇게 모든 것이 순조롭게 끝나자 '대한인국민회' 대표 자격으로 온 방화중씨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로 다시 돌아갔다. 다음 달에도 정기 총회가 열렸고, 마찬가지로 나머지 간부들이 임명되어, '이사회'의 빈자리는 모두 채워졌다. 우선 세 명의 집행부 이사들에 이어 아래 부서의 담당 간부들이 임명되었다. 1. 감사실장 2. 감사 3. 언론 및 대외홍보 담당 4. 교육 담당 5. 사법 담당관 6. 정책 담당관 한인회 잡행부와 행정부서 간부들에 대한 임명이 일단 끝나자 그들은 매월 1일 정기총회를 갖기로 원칙을 정했고,.. 2021. 1. 18. 회상 : 멕시코 한인들의 삶과 노동 / 최병덕 - 1 교포역설(僑胞歷說) 1973년 최병덕이 멕시코 이민 생활의 경험을 자전적으로 저술한 역사서로 원래는 스페인어로 된 타자본(打字本)인데, 한국어로 번역한 책 이름은『교포역설(僑胞歷說)』이다. 이영숙이 『유까딴의 첫 코리언』이라는 이름으로 번역하여 발간하였고, 그 뒤 서성철이 『회상 :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한인들의 삶과 노동』으로 번역하여 출판하기도 하였다. 최병덕의 멕시코 이름은 호세 산체스 팍(Jose Sanchez Pac)이다. 아버지 최정식(崔貞植)은 1905년에 멕시코로 배를 타고 이민하였던 이민 1세대인데, 어렸을 때 이름은 인천에서 출생하였다고 하여 인출(仁出)이라 하였다. 최병덕은 1962년에 한국과 멕시코가 국교를 맺을 때 멕시코시티 한인회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1985년에 사망하였다. 이.. 2021. 1. 18. AZ 여행 중 존 웨인 형님도 만나고... 최근 LA권의 많은 목사님들과 잠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신라의 달밤'이 아니고 라플린의 달밤입니다. NV와 AZ의 경계선 Laughlin에서 그리고 다음 날 아침... John Wayne 형님이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잠시 저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래서 형님과 같이 아침으로 설렁탕을 먹었습니다. 같이 온 친구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 at 서울정, Flagstaff, AZ John Wayne 형님이 보내온 저의 생일 케잌 입니다. 잘 쉬었다 가고, 멕시코에서 열심히 선교하라고 하더군요. ㅋㅋ John Wayne 형님과 잠시 수영장에서... 착각은 자유... ㅎㅎㅎ 2박 3일동안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2016년 10월 17일 - 19일 - 2021. 1. 17. □□ Arizona 금강산 이 사진들은 2006년 9월 Arizona 방문 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돌산을 Arizona에 사시는 한국 분들이 "Arizona 금강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솜씨가 너무너무 신묘막측합니다. 이 사진 정말 멋지죠? 이 사진도 Sedona 방문 중 찍은 것으로 마치 제가 다른 헬리콥터에서 찍은 것 같습니다만 아닙니다. 그러면 뭐냐구요? Sedona의 한 여행사에 붙어있던 포스터인데 유리창에 주변 차들까지 비쳐서 안 찍으려다 그래도 찍었는데 아주 멋진 사진이 되었습니다.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일거라구요? 그러면 어쩔 수 없구요. ㅎㅎ 2021. 1. 15. 멕시칼리 교도소에도 담요 전달 며칠 전에는 여름철이면 섭씨 50도까지 올라가는 멕시칼리의 교도소에 담요를 넣어주러 다녀왔습니다. 지금도 상당히 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웬 담요냐구요? 글쎄 밤에는 섭씨 2-4도까지 떨어진 답니다. 담요를 들여가며 조사를 한다고 담요 한 장 한 장을 일일이 풀어헤쳐 담요 모양이 많이 헝클어졌습니다. 소장님, 내 늘 하는 이야기지만 부탁 하나 들어주소... 거... 억울하게 잡혀와 옥살이하고 있는 Elias 목사님 좀 빨랑 내보내 주소... 그 목사님 절대 그런 나쁜 사람이 아니라오. 9년이나 김용인 목사님과 같이 사역해온 그런 착한 목사님이오. 그러니 제발... 물론 소장이 마음대로 내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빨리 나오기를 바랍니다. ... 왜 자꾸만 이런 엉뚱한 억울한 일들이 발생하는지 원.. 2021. 1. 15. 이렇게 교도소 사역을 해왔습니다 지난 추수감사절 직전의 T 여자 교도소입니다. 여기에 지난 11월 생일자가 있습니다. 12월에 케잌을 사 온다고 했더니 자기는 곧 출소한다고... 제가 호주머니 사정으로 못 사갔는데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화장지, 샴푸, 팬티 등등... 극성 극성 극성... 저 불쌍한 재소자들을 위해 터어키를 다 구워갔습니다. 물론 햄, 빵, 잼 등등...정말 풍성한 먹거리였습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 이런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만도 사역의 커다란 감동입니다. 약 200여 재소자들과 즐겁고, 풍성한 추수감사절이 되었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 20xx년 11월 22일 화요일 = 2021. 1. 15. 🎶🎹 달동네 첫 Christmas 발표회 ♬ ♬ ♬ 드디어 드디어 달동네 아이들로 구성된 뮤직스쿨에서 Christmas 발표회를 하였습니다. 정말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요즘 날씨 치고는 좋았고, 기온이 낮기는 했지만 그 정도면 춥지도 않았습니다. 겨울철이라 자주 비가 와서 아이들이 잘 못 오기도 했고, 며칠 전에는 바람이 몹시 불더니 전기까지 나가서 막바지 연습에 지장을 주기도 하였습니다(혹시나 해서 발전기까지 준비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사정으로 발표회 성사 여부마저 매우 낮았지만 밥이 되든 죽이 되든 한 번은 이런 시간을 가져야 될 것 같아서 기도하며 밀어붙였는데 은혜로운 발표회가 되었습니다. 저의 오랜 꿈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달동네 아이들로 합창단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이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학용품도 나누어 주고, 과자나.. 2021. 1. 11.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