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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초기 이민자들의 독립운동 지원 멕시코 한인들의 독립운동 지원 Organization of Korean Mexican 안창호(앞줄 좌)가 멕시코를 방문하여 국민회 메리다지방회를 설립 1918년 Ahn Chang Ho visits Merida, Mexico founding Korean National Association there 흥사단 메리다 지부 간부와 단원 Young Korean Academy Merida, Mexico branch members 1909년 국민회 메리다지방회 설립자들, 이근영, 신경희, 황사용, 방경일 Founders of Korean National Association Merida, Mexico Branch in 1909 안창호 멕시코 방문 환영회 1918년 메리다 Koreans welcome Ahn Chan.. 2021. 1. 25.
C. 이민 초창기의 한인 학교들 멕시코의 한인 학교들 Korean Schools in Mexico 시틴캅첸농장의 한글학교 Korean school in Citinkabchen farm 1917년에 메리다에 세워진 해동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Korean school founded in 1917 Merida, Mexico 태극기와 멕시코국기 앞에 선 한글학교 학생과 교사 Korean students and teachers in front of Korean and Mexico flag 유카탄의 한글학교 Korean school in Yucatan, Mexico -------------------- 1915년 잇친캅에 세워진 진성학교 학생과 교사 Korean school founded at Itchincab, Mexico in 1915 티후아.. 2021. 1. 25.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 여행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노회에서 미 서부 3대 캐년 중의 2곳인 Bryce Canyon과 Zion Canyon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Bryce Canyon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Bryce Canyon에서 Bryce Canyon에서 Zion Canyon 입구의 매표 & 안내원 이 위의 사진 2장은 전에 이용하던 J 블로그의 한 블로거 '주안'님의 사진첩에서 담아 옵니다. Zion Canyon을 보고도 뭔가 석연찮았는데 이렇게 장엄한 캐년이었네요. - 2016년 11월 4일 추가 - 위 2장은 facebook에서... Zion Canyon에서 엄청 긴 시간 버스를 타고 가서... Bryce Canyon 도착하여 구경하는 시간 1시간... 또 몇 시간 버스 타고 Zion Canyon으로... 더구나 .. 2021. 1. 24.
B. 초기 이민자들의 생활상 멕시코 한인 생활상 Life Style 현지인과 결혼한 안토니오 킹의 가족 (김 씨는 King으로 개명되었다) Antonio King family (Kim became King in Mexico, Choi became Chavez) *** 위의 설명에서 'Choi' 씨는 'Chavez'로 변경되었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최' 씨는 'Sanchez'로 변경되었다고만 알려져 있는데 'Chavez'로도 변경되었을 듯... - 최재민 생각... 1955년 메리다에서 결혼한 사리타 리와 헤나로 킹 Marriage of Sarita Lee and Genaro King in merida, 1955 잇친캅 농장에서 한인 결혼식 Marriage of Korean in Hacienda Itzincab 멕시코의 큰 인물 김익.. 2021. 1. 24.
A. 에네껜 농장으로의 멕시코 이민(1905년) 멕시코 이민 Mexico Immigration 멕시코 이민은 1905년 남자 702명, 여자 135명, 어린이 196명 총 1,033명, 그중 독신 196명과 257 가족이 인천을 출발 일본을 경유하여 멕시코 동해안의 베라크루스에 도착하여 유카탄 반도로 이동하여 24개의 농장에 배치되어 4년간의 계약기간 동안 준 노예 생활을 하었다. 일부 농장 주인은 농장에서 태어 난 한인 어린이의 소유권을 주장하였다. 1,033 Koreans left for Mexico in 1905, They mostly worked at henequen farms in Yucatan, Mexico. Unlike Korean farm workers in Hawaii, they were slaves during 4 year contr.. 2021. 1. 24.
망국의 한 딛고 이룬 '멕시코 드림' … 고흥렬 할머니 [어머니] ⑨ 망국의 한 딛고 이룬 '멕시코 드림' … 고흥렬 할머니 [조선일보 2005.05.13 18:46:52]   1905년 5월 15일. 1,033명의 조선인들이 인천항을 출발해 멀리 멕시코 유카탄 반도를 향해 떠났다. 그들 중에 고희민·김순이 씨 부부가 있었다. 에네껜(Henequen) 농장 주인과 맺은 계약 기간이 4년.메리다시에 도착했을 땐 숨을 쉴 수조차 없는 무더위에 하늘이 노랬다. 집은 지붕을 갈댓잎으로 덮어놓아서 꼭 외양간 같았다. 그러나 이를 앙다물었다. 가시 돋친 선인장 잎을 하루 2,500개씩 잘라야 하루 일이 끝나는 고된 노동의 연속이었지만, 그 사이 태어난 맏아들 안고 고향 땅으로 떵떵거리며 돌아갈 생각에 참고 또 참았다. 그때 엄청난 소식이 날아들었다. 1910년 한·일 .. 2021. 1. 24.
[광복 60주년 특별기획 ⑤ 쿠바] 사탕수수밭의 가난 · 이별 그리고 恨 [광복 60주년 특별기획|코리안 디아스포라⑤ 쿠바] 사탕수수밭의 가난 · 이별 그리고 恨 “카스트로 혁명으로 차별 이겼지만 韓人 정체성 잃고 말마저 잊어” 쿠바 아바나=김재명 분쟁지역 전문기자(kimsphoto@yahoo.com) 지난 3월로 쿠바 이민사는 84년을 맞았다. 그 84년이라는 세월의 두께는 고통과 절망, 그리고 억척같은 생존 의지로 켜켜이 다져졌다. 두고 온 고국의 산하를 그리워하기는커녕 생존에 급했던 나날들이었다. 쿠바 이민사는 수탈과 눈물, 생존의 몸부림과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뒤섞인 恨의 역사다.카스트로의 쿠바혁명 뒤 높아진 교육 기회에도 불구하고 쿠바 한인들 대부분은 가난을 대물림한 모습이다. 1921년 3월 274명의 조국 잃은 유랑민이 멕시코를 거쳐 쿠바에 닿았다. 노예노동이나 .. 2021. 1. 23.
쿠바 한인 이민사 쿠바 한인 이민사 서 성 철 (재외동포재단) I. 들어가는 말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재외 한인들은 얼추 570만 명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이민과 관련해서는 많은 관심 및 학술적 연구활동이 있어왔고 지금도 그런 현상은 여전하다. 그러나 한인동포들이 사는 또 다른 거대한 지역인 중남미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미미했고 또 어떤 때에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소외되어왔다. 그러나 노동력의 세계적 이동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들은 하와이 이민과 멕시코 이민만을 진정한 의미에서의 이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중남미 이민 최초의 나라인 멕시코 이민에 관한 연구는 일천함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정이.. 2021. 1. 23.
[담요] 100장을 다른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수요일 오후 옹고(Hongo) II 교도소에서 담요 나누어 주던 모습입니다. 교도소 초입에서 담요 배달을 기다리다 가겟집 아이들과 한 컷... 청계천 교회에서 아주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Manuel 형제... 지난번 Ojos Negros 영화 상영 갈 때도 같이 같었습니다. 이렇게 자꾸 교인들을 여러 곳을 경험케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이게 뭐람... 주로 제가 사진을 찍다가 다른 사람에게 사진 좀 찍어달라고 했는데 정작 중요한 사진들은 전부 흔들렸네요. 다른 사진들은 더 흔들렸습니다. 에구구... 12월이라고 많은 Tamale, Hot Chocolate을 준비하여 이 많은 수가 잘 먹고 있습니다. 아마 이 형제들이 매일이 이와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 202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