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3 T 여자 교도소에서 광대팀 사역 지난 토요일... T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이 안에는 항상 7천 명 이상 8천명 가량의 재소자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보통 토요일과 주일은 이렇게 재소자 가족들의 면회가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일반 그룹은 잘 허용이 안 되는데 어제는 특별히 크리스천 광대 팀이 저들을 위해 특별히 허락이 되어 들어갔습니다. 면회 온 재소자들의 어린 자녀들은 물론 그 부모님들까지 온통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갖다가 마치며 강력하게 복음을 전하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9시에 교도소에 들어가 먼저 여자 재소자들과 면회 온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그 후에 바로 남자 재소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남자 재소자들과 면회 온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역 하고 나오니 오후 3시였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 나오자마자 모두 타코집으로.. 2021. 1. 10. 교도소 영화 상영 : 094 - 095 영화로 재소자들에게 복음을!!!영화- 정말 좋은 복음 전파의 도구입니다. 일반 재활원의 형제들은 물론 재소자들에게 너무나 좋은 복음 전파입니다. 교도소 내에서 재소자들에게 영화 상영하던 사진들입니다. 정말 감동이고, 감사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교도소 안에서만 94번째 - 20xx년 6월 18일, H-1 교도소에서... 드디어 오늘 멕시코에서 만 600회째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꼭 그렇게 할려고 한 것은 아닌데 오늘 600번째 영화 상영이 마침 교도소에서 되어 느낌이 좀 더 다르군요. 멕시코 선교 15년 동안 꾸준히 기도와 선교비로 동역하고 있는 교회들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리며, 티화나에서 영화 상영을 위해 함께 동역했던, 또는 동역하고 있는 멕시칸 사역자들에게도 감사를 드.. 2021. 1. 10. 2019 : 이런 안내도 하다 LA의 Long Beach 항에서 대형 여객선을 타고 온 [미주합신동문] 일행을 이곳 멕시코 Ensenada에서 만나 1일 안내를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행을 기다리다가 제가 직접 찍은 것입니다. 이 사진도 오늘 아침 일행을 기다리던 중 Javier이 찍었습니다. / / 일행을 만나 미리 대기한 버스를 타고 한 Campo로 이동...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오리엔테이션... 나경화/유미 목사님이 찍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K 선교사님의 안내로 Maneadero 사역지를 방문하여 농장 인부들의 열악한 거처도 돌아보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귀한 사역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긴 여운이 남는 그런 방문이었습니다. / / 그리고 이어서 그 유명한 Bufadora를 방문하였습니다. 저도 몇 년 만의.. 2021. 1. 10. 2019 : 기회가 되는대로 말씀도 전하고, 선교 보고도 하고... 지난번 Torrance의 한 양로병원에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15-16분의 어르신들이 모두 휠체어를 타고 모이셨습니다. South Bay 부모님선교회 박웅기 목사님과 저를 엄청 좋아하시는 김창호 목사님도 오셨습니다. 여기에서 시편 23편으로 말씀도 전하고 저의 멕시코 선교 동영상도 보여드렸습니다. / / 지난 금요일 저녁 LA Downtown 약간 동쪽에 위치한 나성한인교회에서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선교보고를 마치고 목사님 & 장로님들과... 이렇게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열심히 준비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 / CGN-TV "The 부르심" 출연... 겨울철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를 넣어주기 위해 이리저리 뛰다가 여러 신문에도 나고, CH-TV와 CGN-TV에도 출연했었습니다. 노력 & 충성!!! ".. 2021. 1. 10. 2019 : SD 소망교회 선교대회 참석 최근 San Diego 소망교회에서 열리는 선교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제가 사역하고 있는 Mexico를 비롯하여 Brasil, Guatemala, Nepal, Cambodia, Kazakhstan, Laos, Ukraine, I국, NE Asia 등 총 10개국 선교사들이 초청되어 왔습니다. 정말 귀한 시간, 은혜의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SD 소망교회 담임 이창후 목사님 SD 소망교회 담임 이창후 목사님 선교대회 둘째 날은 새벽집회 - 맛있는 아침 - 오전 휴식 - 근사한 점심 - 잠시 산책 - 오후 패널 토의 - 풍성한 저녁 - 저녁 집회로 세계 10개국에서 오신 선교사님들의 생생한 선교 사역 간증이 이어지고 이어졌습니다. 7학년 선교사님들의 열정에 큰 감동입니다. 선교대회 셋째 날인 주일은 1부-2.. 2021. 1. 9. 2019 : ♬ 마하나임 찬양팀의 여러 곳 사역 수요일 달동네 교회에서 마하나임 찬양팀의 첫 번째 사역을 마치고 늦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물론 계속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녁에 한 번 더 사역을 하기로 하고 티화나 동쪽 제가 가끔 영화 상영하는 재활원과 통화 후 그 곳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또 퇴근길에 걸려 차가 기어가다시피 하였습니다.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주시려고 이러시는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 하여튼 예정 시간보다 엄청 늦게 도착하여 악기를 셋업 하고, 스크린도 설치하고 찬양을 시작하는데 은혜가 임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양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도 형제들에게 잘 전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 위의 사진 왼쪽 두 친구는 찬양 시간 내내 오랜 시간을 서로 붙잡고 얼마나 흐느껴.. 2021. 1. 9. 2019 : ♬ 마하나임 찬양팀 - 달동네 한 교회에서... 마하나임 찬양팀은 오후 1시 티화나 달동네 교회에 도착하여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을 초청하여 작은 찬양집회를 가졌습니다. 스페니시 찬양 여러 곡을 준비하여 아이들과 같이 찬양을 하며 저 아이들의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를 심어주는 아주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양팀 사역을 마치며 찬양팀에서 준비해온 선물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상당수의 엄마들도 왔는데 엄마들에게도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주어도 주어도 더 가져다주고 싶은 동네의 한곳입니다. 일기예보는 1주일 전부터 당일 비가 온다는데 비가 오면 아이들이 자동으로 학교를 안오기 때문에 귀한 사역의 기회를 갖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 기도했습니다. 하여튼지 사역을 시작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았는데 사역 마쳐가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2021. 1. 9. 2019 : 오늘도 재밌게… & 신나게… 오늘 오전에 어제 싣고 온 과자들을 싣고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로 가서 아이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Long Beach에서 싣고 온 과자들입니다. 엄청 많지요? 조금 남겼는데 그것은 영화 상영시 써야 합니다. 학교에 운동장이 없어서 동네 넓은 길목을 이용하여 체육 수업을 합니다. 졸업식도 여기에서 합니다. 그동안 집에 보관하고 있던 아이들 장갑과 빵모자도 가져가서 장갑은 여자 아이들에게, 빵모자는 남자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겨울 점퍼 남은 것은 선생님들에게 1벌씩 선물로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신났습니다. 저도 덩달아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것들은 전부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가져온 것들이네요. 교실 바닥도 콘크리트로 되어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도,.. 2021. 1. 9. 2018 : 신문과 방송에 멕시코 교도소에 담요 필요 호소 오늘 미국 Las Vegas에 흰 눈이 펄펄 내리는 동영상과 사진을 보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아주 옛날 언젠가 이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주 이름이 "흰눈이 덮였다"는 뜻의 스페인어 "Nevada"가 되었겠지만 이건 정말 거의 상상하기 힘든 일기입니다. 여기 멕시코 북부도 많이 춥습니다. 보통 낮의 바깥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었는데 요즘은 바깥 기온도 많이 추워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 점퍼들을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여튼 멕시코의 여러 교도소들에 여전히 담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겨울철 신문과 방송에 기사를 보내고 출연도 했었습니다. 물론 박사무엘 목사님의 극성이 많이 작용하였습니다. 그중에 일단 제 눈에 들어온 신문과 방송 화면을 캡쳐하여 여기에 기록으로 올립니다. .. 2021. 1. 9.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