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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영화 상영한 2곳 여기 커다란 교회에 수백 명의 중미와 Haiti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 교회는 나눔을 위해서도 여러 차례 방문했었고, 영화 상영도 몇 차례 했던 교회입니다.       새해 첫 번째 영화 상영을 이곳에서 했었는데 2월 3일 다시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이어서 주변이 조금 산만하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괜찮은 것이지요.   영화 상영 중간에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박 집사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영화 제목은 [모세 이야기 (The Story of Moses)]로 아이들을 위한 만화 영화였습니다. 물론 스페인어로 더빙된 영.. 2022. 2. 14.
🎬 세 번째 주에 3회의 영화 상영 코로나 상황을 살펴 가며 영화 상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새해 세 번째 주에는 3곳의 재활원에서 각각 1회씩 3회의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처음 간 곳은 조금 멀고, 산 언덕에 자리한 재활원인데 올라가고 내려오는 길에 먼지가 많이 일어나 영화 상영 후 내려오면 차를 세차해야 합니다. 전압도 낮아서 프로젝터가 몇 번 꺼지는 그런 곳입니다.           박스는 Long Beach에서 받아간 과자로 영화 상영 중간에 나누어 줍니다.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마스크들... 박스를 안뜯어보고 가져갔더니 빨강색이더군요. ㅎㅎ      두 번째 영화 상영한 곳은 여자들만 있는 재활원입니다. 전에 두어 번 영화 상영했던 곳입니다.   .. 2022. 1. 31.
🎬 새해 영화 상영 시작 저의 주 사역의 귀중한 부분인 영화 상영을 시작합니다. 새해 첫 영화 상영을 한 재활원에서 하려고 아무리 전화를 해도 통화가 안되어서 방향을 틀었습니다.  여기 커다란 교회에 수 백 명의 중미와 Haiti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머물고 있는 곳입니다.아이들도 많습니다. 이 교회는 나눔을 위해서도 여러 처례 방문했었고, 영화 상영도 몇 차례 했던 교회입니다.       새해 첫 주에 마스크와 양말들, 과자들을 가지고 찾아가서 나누어 주며 영화 상영이 가능할지 판단해 보았었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도하며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상영한 영화는 만화 영화로 된 [다니엘과 사자굴] 이었고, 멕시코에서만 727.. 2022. 1. 23.
□ 다른 캐러밴들 거처에 가서 나눔 그동안 미국에서 조금씩 가져온 다양한 물품들을 티화나 아파트에 보관했다가 앞주, 그러니까 새해 첫 주에 캐러밴들 다른 거처에 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 중턱에 널린 것들은 전부 빨래들입니다. 엄청납니다. 여기 커다란 교회에 수 백 명의 중미와 Haiti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나눔을 위해서도 여러 처례 방문했었고, 영화 상영도 몇 차례 했던 교회입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들, LA에서 받은 마스크들, 양말들, 아이들 장갑들을 가지고 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 팩에는 안에 시편 23편 말씀과 캔디와 양말도 들어있습니다. 한 Haitian family 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Haitian들이 같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 많은 사람들이 .. 2022. 1. 18.
□ 티화나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 넣어줌 엔세나다 교도소와 옹고 1 교도소, 옹고 2 교도소에 이어 티화나 교도소에 담요를 넣어주던 사진들입니다. 여기 티화나 교도소는 작년에 담요를 넣어주고 사진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여러해 전 사진입니다. 이번에도 교도소에서 환영하며 사진은 잘 찍어놓고 며칠 후 겨우 3장의 사진을 보내와서 나중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여 어렵게 좀 더 많은 사진을 받았습니다. 여기는 옹고 교도소 보다는 조금 덜 춥지만 그래도 추운 곳이고, 항상 7천에서 8천의 재소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각 방을 방문하며 담요를 넣어주었습니다. 담요값 모금이 쉽지않지만 이 안의 재소자들을 생각하면 담요값 모금을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의 담요 나누기에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2022. 1. 14.
□ GOD IS GOOD All The Time!!! 한해 한 해가 그렇지만 covid-19과 함께 지낸 2020년과 2021년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하도 모자를 애용하니 여러 사람이 제게 모자를 선물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우리 집에서 생일 선물도 모자였던 때가 있고, 어느 집사님은 선교 팀으로 오시면서도 제게 몇 차례 미 해군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모자는 11월 30일 Long Beach 박 집사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12월에 이 모자 쓰고 묵상하며/기도하며 멀리까지 다녀온 일도 있습니다. JESUS CHRIST OUR SAVIOR He's the only way to Salvation - 컨테이너에 써있는 전도 문구입니다. 2021년 11월 30일 국경 근처 주유소에서 찍었습니다. 여기는 .. 2022. 1. 11.
🌍🌎 여러 교도소에 담요 전달하던 사진들 제가 facebook도 합니다. facebook에서 자주 추억(memory)의 사진들을 보여 주는데 저의 12월 추억의 사진들로는 거의 여러 교도소들에서 담요들을 전달하는 사진들이네요..     2년 전에 크리스천헤럴드 TV에서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또 그 내용을 신문 전면에 기사로도 내주었습니다. 그때의 기사 제목인데 멋지죠? 크리스천헤럴드 - 늘 감사합니다.   담요를 나누어 주기 전 찬양 또는 기도시간입니다.   여기는 티화나 여자 재소자들에게 담요를 나누어 준 후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도 많은 해가 지났습니다.    Ensenada 교도소 여 재소자들에게...무슨 이유로 여기까지 왔든 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여기 마치고 Ojos Negros에도 담요 전달.. 2022. 1. 2.
□ 캐러밴들 텐트촌 담요 전달 안내 요즘 계속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해가 떨어지면 너무나 춥습니다. 낮에, 그것도 밖은 좀 괜찮은 편이지만 실내는 많이 춥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도 너무나 춥습니다. 어제(12/17 금) 캐러밴들 텐트촌에 담요 전달을 안내하였습니다.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이 머무는 곳은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이어서 더 춥습니다. 철조망 울타리가 쳐져있고, 여기에 머무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어서 많이들 떠났지만 여전히 많은 캐러밴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텐트촌 울타리 밖에 길게 줄을 선 저들에게 담요를 나누어 준 것입니다. 이&김 선교사님이 구입해 온 담요도 나누어 주고, 전도지와 양말들이 든 패키지도 나누어 주고, 제가 가져간 마스크도 나누어 주고, Long Beach에서 받아간 과자들도 나누어 준 것입니다. 저.. 2021. 12. 25.
□ 많은 피자를 사가지고 2 교회 방문 어느 주일날 많은 피자를 사가지고 2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2 교회 중 한 교회는 작년에 교회 앞부분을 넓히는 공사를, 다른 교회는 교실 2칸을 건축한 교회입니다. 아래의 교회가 작년에 교회 앞 부분을 넓히는 공사를 마치고 이제 다시 뒷부분 지붕/천정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두 Florida K 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는데 추수감사절에 교인들과 식사라도 하라고 다시 헌금을 보내오셨습니다. 여기 멕시코를 비롯 중남미는 거의 추수감사절 예배가 별도로 없어서 제가 피자를 사가지고 2 교회를 방문한 것입니다. - 후원금을 보내주신 Florida K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방문한 교회 중 한 교회는 작년에 교회 앞부분 약 1/3의 지붕을 콘크리트로 새로이 했는데 이번에 또 이렇게 ..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