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3 🎬 드디어 뻬냐스꼬 교도소에서도 영화 상영 이전 J 블로그에서 다음 블로그로 자료들을 옮기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했던 사진들입니다. 드디어 멀고 먼 Sonora 주의 Puerto Penasco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목요일 아침 7시 조금 넘어 티화나 아파트를 출발하여... San Luis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을 마치고... 또 부지런히 출발하여 Puerto Penasco에 갔었습니다. 여기는 San Luis 교도소 외벽입니다.참고로 Tijuana에서 San Luis까지 직접 가면 250 Km인데 Mexicali를 들려갔기 때문에 좀 더 됩니다. 멀고 먼 Puerto Penasco...차가 좀 신경을 안 쓰이게 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요. 차가 좀 신경쓰이게 했지만 그래도 잘 다녀왔습니다. .. Puerto.. 2021. 1. 31. 멕시코 & 쿠바 한인 후손들의 애환 여기에는 멕시코와 쿠바 한인 후손 관련 동영상들을 찾아서 올립니다. 1905년 1,30여 명의 선조들이 멕시코에 처음 도착하여 고생했던 Merida는 위 지도의 우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로 이민왔던 한인들 중 300여 명이 1921년 쿠바로 재이주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금년은 쿠바 이주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2021. 1. 31. 한 한인 후손의 기와집 멕시코의 한 초기 한인 이민자의 후손의 집입니다. 고국을 그리며 한국의 기와집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이 이만큼 짓고 사는 모습에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가운데는 이 집의 주인인 한인 후손 Manuel Lee 집안에는 태극기를 비롯 한국이 연상될만한 다양한 물품들이 가득했었습니다. 2009년 2월 하순 / 멕시코 동남부 Campeche에서... 2021. 1. 30. 깜뻬체의 한인 후손들과 문화 행사 2009년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LA의 한 문화선교 단체와 함께 멕시코 시티, Merida, Campeche와 Cancun을 다녀왔습니다. 메리다는 1905년 1천 명 이상 단회의 한인 이민이 있었던 곳입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선교 단체에서 그곳에 갑니다. 저도 진즉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동행하였습니다. 이 4개 도시에서 모두 한인 후손들을 만났습니다. 멕시코 시티와 깜뻬체에서는 한국 전통 혼례식도 거행하였습니다. 깜뻬체에서는 정말 많은 한인 후손들이 모였습니다.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인 후손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혼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여기에서는 제가 통역을 하였습니다. 정말 날씨도 뜨겁고, 전통 혼례 용어도 몰라서 이리저리 꿰어 맞추느라 고.. 2021. 1. 30. 멕시코 시티에서 치렀던 전통혼례식 2009년 2월 LA의 한 문화선교 단체와 함께 멕시코 시티, Merida, Campeche와 Cancun을 다녀왔습니다. Merida는 1905년 11천 명 이상 단회의 한인 이민이 있었던 곳입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선교 단체에서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저도 진즉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때 동행했었습니다. 이 4개 도시에서 모두 한인 후손들을 만났습니다. 멕시코 시티와 깜뻬체에서는 한국 전통 혼례식도 거행하였습니다. Rodolfo Kim's Family... 아버지와 어른들이 무척이나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너무너무 서럽게 울던 모습이 기억에 선합니다. 한 한인 후손... 영락없는 시골 아저씨 입니다. 이 행사의 사회로 멕시코에서 한복을 다.. 2021. 1. 30. □ 2020년 Long Beach에서 준비해 준 물품들 2020년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준비해 준 물품들입니다. 물론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훨씬 많은데 그중의 일부만 올립니다. facebook에는 자주 올리는 편이고, 블로그에는 어쩌다 한 번씩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라면들도 준비해 주십니다. 코로나 확산 초기부터 많은 마스크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여러 교도소들에 정말 많은 마스크들을 널어주었습니다. Long Beach에서 싣고 온 물품들을 때로는 티화나 아파트에 이렇게 모았다가 규모가 큰 곳에 가져가기도 합니다. 이것들은 빵모자들입니다. 전부 교도소로 들여갔습니다. 수년 째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이렇게 지원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covid로 영화 상영을 못하지만 영화 상영시 너무나 좋은 간식이 되기도 합니.. 2021. 1. 26. 이탈리아 진출한 멕시코 한인 이민 3세 할아버지 나라 뭉클한 느낌이… 한인 3세 리-사우시 尹 국제정치연구소 사무총장 김명수 기자 / 2005. 09. 28 00:00 “한국 땅에 발을 내딛는 순간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할아버지ㆍ할머니의 나라에 오게 돼 무척 기쁩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 중인 호세 루이스 리-사우시(57) 이탈리아 국제정치연구소(CeSPI) 사무총장은 정확히 100년 전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애니깽(Henequenㆍ정확한 발음은 에네켄) 농장으로 이주한 한국인 3세다. 당시 노동자로 이민 온 한인을 일컫는 ‘애니깽’이란 말은 이 농장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27일 만난 리-사우시(RHI-SAUSI) 사무총장은 한국의 첫 인상을 ‘역동성’으로 설명했다. “서울은 혼돈이 느껴질 만큼 역동적입니다. 하지.. 2021. 1. 26. 티화나 한인 후손들 행사 참석 한때 티화나 한인 후손들이 티화나 한인회관에서 한글을 배우기도 했었습니다. 오래되어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LA 어떤 단체에서 지원이 있었을 것입니다. 보통 행사 후 사진들을 올리는데 왜 이 행사 사진들은 이전 블로그에 안 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때 참석했던 사진들입니다. = 2011년 6월 4일 토요일 = 2021. 1. 26. 티화나 한인회관에서의 광복절 행사 거의 한 달 전인 지난 8월 15일 오후 티화나 한인회관에서 8.15 65주년 광복절 행사가 LA에서 오신 많은 한인들과 티화나권에 거주하는 한인 후손 등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몇몇 장면만 올립니다. 입추의 여지없이 모였습니다. 아마 한인회관 건립 이후 최대 인원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유까딴 반도의 전통 춤을 추는 팀도 와서 행사의 한 부분을 장식했습니다. 이얏! 힘찬 기합과 함께 훨훨 날아다닌 태권도팀입니다. 많은 다양한 격파 시범이 있었습니다. 현존하는 한인 후손 최장수 노인... 그러니까 9순입니다. 한인 후손 명예영사 Corona Diaz 씨... 아마 티화나권 한인 후손들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담당해온 것으로 압니다. 한복 입은 꼬마들... 한인.. 2021. 1. 26.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