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2 🎬🎥 2 재활원에서의 영화 상영 멕시코의 여러 재활원에 찾아가서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활원들이 멕시코에 만연한 "ㅁㅇ" 중독을 끊기 위하여 저런 수용시설들에서 많은 사람이 그 안에서 통제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 oxxo에 가는데 뭐가 필요하니?"최근 비가 많이 오니 멕시코 곳곳이 한강이었습니다. 그러니 누가 저렇게 커다란 고무통을 타고 가게에 가는 합성사진을 만들어서 올렸더군요.. 옥소(oxxo)는 멕시코에 매우 많은 가게 이름입니다. 폭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패였습니다.누가 재미있게 우주인 2명인가와 저런 웅덩이들을 분화구처럼 그려놓고 "여기는 달나라가 아닙니다. 바로 티화나입니다" 그런 그림이 여기 facebook에 몇.. 2023. 3. 10. 🌺🌺 Long Beach에서 공급받는 과자들입니다. 매주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받아오는 과자들입니다. 이 과자들은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고, 일부 작은 교회에 나누어 주기도 하지만 주로 영화 상영 시에 간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달동네 한 가정에서 한 아이가 간단한 수술 후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여 약간의 도움을 줬더니 반창고, 거즈, 관련 약들을 구입하여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이렇게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이것은 Torrance에서 지원받은 환자용 기저귀들입니다. 환자들 요양원에 줍니다. Torrance에서 지원받은 환자용 기저귀들입니다. 차에 싣고 찍은 사진입니다. 국경 근처 작은 창고를 수년동안 렌트 해서 사용했는데 이제는 그만 사용하려고 정리하였습니다. 아마도 7.. 2023. 3. 5. 🎬🎥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여러 재활원에 찾아가서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활원들이 멕시코에 만연한 "ㅁㅇ" 중독을 끊기 위하여 저런 수용시설들에서 많은 사람이 그 안에서 통제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재활원이 별로 프로그램이 없을 텐데 이렇게 찾아가서 영화를 상영해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 재활원들에 미리 전화 후 찾아가서 복음이 담긴 영화들을 상영하여 복음을 듣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꾸 복음의 씨앗을 뿌립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히 4:12). 말씀이 저들을 변화시켜 주기를 기도하며 계속 복음의 씨앗을 뿌립니다. .. 2023. 2. 27. 🎬🎥 영화 상영 - 계속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 매우 많은 재활원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 재활원에 찾아가서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 안에서 단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추운데 이렇게 꽃을 피웁니다. 봄의 전령처럼 일찍 활짝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나무는 정말 볼품없습니다. 그런 나뭇가지들에서 이파리도 나오기 전에 꽃들이 마구마구 핍니다. 나무 전체가 이렇게 꽃나무로 변합니다. 그런 곳에 미리 전화 후 찾아가서 복음이 담긴 영화들을 상영하여 복음을 듣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재활원이 별로 프로그램이 없을 텐데 이렇게 찾아가서 영화를 상영해 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재활원의 형제들도 매우 좋아합니다.. 2023. 2. 7. 🎥🎬 캐러밴들 (임시) 거처에서의 영화 상영 & 과자들 나누어 줌 - 수요일 캐러밴들 (임시) 거처에 다시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지난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의 영화 상영하러, 새해 첫 주인 목요일은 전 선교사님의 아이들 담요 선물 전달을 위해 방문했으니 3주째 계속 방문한 것입니다. 앞에 놓인 박스들은 전부 과자들입니다. 이 외에도 차에 더 있었는데 영화 상영 마치며 전부 꺼내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여기에는 멕시코 남부 및 중미의 여러 나라들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매우 많이 머물고 있어서 늘 관심이 가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과자가 많아서 영화 시작 직후에도 나누어 주었었습니다. // 아래는 영화 상영 후 과자들을 나누어 주던 사진들입니다. 영화 상영 중간이나 영화 상영 후 거의 현장에서 수고하는 리더들에게 과자를 나누어 주도록 합니다.. 2023. 1. 24. ⛪⛪ 지금은 "생명샘교회" 건축중 - 멕시코 사역 중 여러 교회 건축에도 관여했었습니다. 모든 교회 건축이 순조롭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과정 과정이 어려웠지만 잘 건축된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교인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뿌듯하기도 합니다. 지금도 티화나 외곽의 한 교회인 "생명샘교회" (Iglesia Fuente de Vida)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뒤의 교회 앞 비포장 도로가 이렇습니다. 교인들도 많지 않고 목사님이 외부의 일을 해야 해서 더욱 더딥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품고 건축을 돕고 있습니다. 지붕은 천막이고, 바닥은 흙바닥입니다. 그야말로 "천막교회"입니다. 지금 미국 LA인데 아침부터 비가 억수로 내리고 있습니다. 마치 길가에 세워둔 차들을 비가 쓸어내릴 것처럼 빗.. 2023. 1. 19. 🌺 캐러밴들 (임시) 거처 아이들에게 담요 선물 앞 주 목요일, 그러니까 새해 첫 목요일은 Jay 전 선교사님이 LA에서 기증받아 오신 아이들용 담요 100개를 캐러밴들 (임시) 거처 아이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1주일 전, 즉 12월 마지막 수요일 영화 상영한 곳이어서 아이들이 이번에도 영화 상영 온줄 알더군요. ㅎㅎ) 한 아이가 어느덧 빈 박스안에 들어갔네요.. 사진 중간에 Jay 선교사님과 제가 같이 서서 기념으로 찍었습니다. 물론 Jay Jun 선교사님과 동행했습니다. 엄청 많은 아이들 중 어떻게 100명에게만 나누어 줄 수 있을까? 했는데요... 의자를 10개씩 10줄로 맞춰놓고 아이들 나이대로, 즉 4살부터 5살, 6살... 이렇게 앉게 하니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점퍼때문에 사진이 잘 안보여서 점퍼를 벗고 다시 찍었습니다. ㅎㅎ 교회 앞 약.. 2023. 1. 14. 🎬 새해 첫 영화 상영 -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수요일인 1월 4일, 새해 첫 영화 상영을 위해 티화나 아파트에서 동쪽으로 81km 떨어진 옹고(Hongo) 재활원으로 갔습니다. 화요일까지 비가 와서 산길을 뚫어 만든 고속도로를 달리는 동안 공기가 너무나 상쾌했습니다. 기온도 싼득싼득하다고 하나요? 춥지만 상쾌한 공기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공기는 겨울철에 이렇게 비가 오고 나야 제맛입니다. 새해라고 싱숭생숭도 하고, 일기예보는 계속 비가 온다는데 누가 나를 환영할까? 이번 주는 쉬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단호하게 "아니야!" 이럴 때 별로 할 일 없이 푹 쉬고 있는 재활원들의 형제.. 2023. 1. 11. 🌺 미국에서 싣고 오는 물품들 - 이렇게 쓰입니다. 감사하게도 미국의 여러 곳에서 많은 물품들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매주 Long Beach 박 집사님네 가게에서 여러 박스의 과자들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몇 박스씩 놓여있는 것들은 대부분 과자들입니다. 이 과자들은 주로 영화 상영 시 나누어 주는데 아주 좋은 간식이지요. 이 외의 다른 물품들도 멕시코 곳곳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멕시코 국경에서 물건이 조금만 많으면 세금을 물리려고 합니다. 멕시코로 들어올 때 잘 통과만 시켜주면 더 많은 물품들을 가져올 수 있는데 국경 통과가 점점 어려워져서 아주 피곤합니다. 어느 분은 식사 시간이 지나면 인격이 변한다던데 저는 제가 가져오는 물품들에 세금을 내라고 하면 점잖은(ㅎㅎ) 제 인격도 변합니다. ㅠㅠ 과자들을 비롯하여 마.. 2023. 1. 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