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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들 & Choi - 3 대잠 초계기 S-2 Tracker 본인의 해군항공단 복무(1978-1981)시 밤낮없이 이 S-2의비행 소리와 뭉툭한 엔진 소리를 들으며 생활했었습니다.        지금도 잠시 계류되어 있을 뿐 시동만 걸면 뭉툭한 엔진 소리를 내며 활주로 끝으로 가서 금새 날아오를 것만 같았습니다.         - 2008년 2월 26일(화) 오후 1시(2시?) 반 경,눈 내리고 춥던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서 직찍...  이게 아마 1993년이나 94년 여름 NY Hudson 강변에 있는 옛 항공모함 Intrepid 함상에서  관심만 있다면 지금이야 저렇게 날개를 접는 모습을 TV나 You Tube에서 찾아볼 수 있겠지만 1978년군에서 훈련 마치고 항공단에 부임하여 주기장에서 저렇게 날개를 접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2020. 10. 19.
2007 : Cinco de Mayo 전도집회 5월 5일 (Cinco de Mayo) 공휴일을 맞이하여 멀리 Ojos Negros에서 전도집회가 있었는데 아주 대 성황이었습니다. 여기는 Ojos Negros 동네의 중앙에 있는 공원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30경 까지는 여기에서 전도 집회가 있었습니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마을 사람들 모두 나온 듯합니다. 여기에서도 1차적으로 비닐봉지에 먹을 것이 담긴 백을 하나씩 주었습니다. 쌀, 콩, 과자, 비누 등등.... 아래는 마을 회관입니다. 오후 2시경부터는 여기에서 전도 집회를 했습니다. 이 마을에 이렇게 큰 마을 회관이 있는 줄은 몰랐었습니다. 아마 마을 사람 전부가 온 듯 합니다. 정말 대 성황이었다고나 해야 할까요? 이 집회를 위해 SD 갈보리교회(담임 김 .. 2020. 10. 17.
2007 : Chiapas 전도 여행기 2 - 앞에서 계속 2/10/토 : 치아파스에서의 5번째 영화 상영... 시골의 보통 사이즈의 교회다. 교회 안은 덥고 교회에 안 다니는 사람은 교회에 들어오기 힘드니 교회 벽에 천을 치고 영화를 상영하였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점점점 많아지더니 상당한 사람들이 모여 영화를 보았다. 난 왜 이리도 영화가 좋은지 모르겠다. 작년 언젠가부터 주로 어린이용 를 상영하는데 퍼 올려도 퍼 올려도 다시 차오르는 샘물 마냥 나의 영혼에 생수를 공급하고, 나에게 메시지를 준다. 다른 영화도 어쩌다 상영했지만 멕시코에서만 벌써 56번째이다. 가끔 영화를 보다가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예수님이 골고다로 가시기까지 베드로는 어디에 있었을까를 생각해 본다. 아마도 군중 속 어디엔가 숨어서 따라오고 있었겠지. 예수.. 2020. 10. 17.
2007 : Chiapas 전도 여행기 1 휴양지에 쉬러 가는 것이 아닌 선교 여행이고, "치아파스..."라면 고생 좀 할 것이다... 각오하고 떠난 선교 여행이었으나 정말 견디기 힘든 여행이었습니다. 군에서 고생한 군인들이 부대 쪽을 향해서는 소변도 안 볼 것이라 하듯이 저의 심정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남자들이 모이기만 하면 군대에서 고생한 이야기 하듯이 아마 저도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되새기고 싶지 않은 정말 지독한 고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우선 간단히 기록합니다. 1/23/화 : 일정 위해 LA 출발 티화나 Jose Lozano 목사 집 도착... 1/24/수 : 티화나 공항에서 항공기로 Guadalajara 거쳐 Mexico City 도착. 공항청사 대기실에서 여러 시간 대기 후 다시 항공기로 Veracruz로 향발. Guad.. 2020. 10. 16.
영화 상영 : 611 - 620 영화 상영했던 기록들을 이렇게 정리하여 올립니다. 기간은 2018년 10월과 11월입니다. 세계적 화제가 되었던 캐러밴들.. 즉 중미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지에서 무리를 이루어 미국에 가기 위해 여기 티화나까지 왔었는데 그들이 머물던 몇 달 동안 수차례의 영화 상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611 - 2018. 10. 24. Rosarito 한 재활원 612 - Primo Tapia 613 - 614 - Ensenada 교도소 615 - 616 - 2108. 11. 21... Roasarito 골짜기... 617 - 2108. 11. 21... 이것이 Caravan들에게 처음 영화 상영한 것입니다. 616회 영화 상영을 마치고와서 저녁 먹으러 가는데 캐러밴들에게 영화 상영 가지 않겠느냐고... .. 2020. 10. 16.
🌺🌺 [예수] 영화 - 릭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다 릭 체이스 이야기 릭 체이스(Rick Chase)는 깨어진 가정에서 5남매 중 막내로 자랐다. 그는 캘거리와 밴쿠버 지역에 있는 학교 13군데를 전전하며 떠돌이 생활을 했으며, 나중에는 마리화나를 팔다가 결국 학교에서 완전히 퇴학을 당했다. 그는 13살에 이미 마약인 LSD와 코카인을 시작했고, 16세에 가출하였다. 그 후 가출청소년센터에서 1년을 보낸 후 월리(Whalley) 지역 104가에 있는 차고를 방으로 개조하여 이사를 했다. 자신의 ‘분명한’ 아지트를 갖게 된 릭은 그곳에서 본격적으로 마약을 팔고, 주거침입 강도행각을 계속했다. 남의 집에 침입했다가 사람들과 마주친 적도 있지만 몸이 민첩한 까닭에 한 번도 기소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이때쯤엔 이미 그의 친구들 대부분이 감옥에 들어가 있었으며,.. 2020. 10. 16.
🙏🙏 믿음과 기도를 사용하라! 믿음과 기도를 사용하라!                    우리는 종종 극복할 수 없는 절망이나 불가능이라는 벽 앞에 설 때가 있다. 출애굽의 모세는 바로 왕 앞에서, 홍해 앞에서, 물 없는 광야의 바위 앞에서, 인간의 종말과 한계상황 속에서 항상 믿음의 상징인 지팡이를 사용했다.  ‘지팡이를 사용하라(출 14:16)’ 기도를 사용하라.  불가능의 대명사인 산도 옮겨진다고 했다(마 21:21).  우리 영혼 속에 홍해가 갈라지고 반석에서 생수가 나고, 죽은 나사로는 살아나며, 소경은 눈뜨고 풍랑이 잔잔해지고, 귀신은 쫓겨 가는 기적적인 삶을 살 줄 알아야 하겠다.  아브라함은 백세에 난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열두 번 죽기보다 힘든 시험을 믿음으로 통과했고, 다니엘은 사자 굴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2020. 10. 16.
🌺🌺 과연 이런 것이 당신의 꿈입니까? …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2차 전도여행을 다시 떠나려고 계획할 때부터 뭔가 삐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의견충돌이 일어나서 바나바와 싸우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렇게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바나바와 헤어졌고, 전도도 서로 다른 곳에서 하게 됐습니다. 둘이 남북으로 갈라집니다. 2차 전도여행에서도 1차 전도여행처럼 똑같은 기적과 능력과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하나님의 성령이 환상가운데 사도 바울에게 나타나서 아시아 전도를 멈추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또 계획이 바뀝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겨났던 것입니다. … 우리의 계획이 어긋나고 있을 때, 그것은 일이 잘못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에 대해 눈을 뜨게 하시려는 그분의 섭리일 수.. 2020. 10. 16.
⚫️⚫️ '성녀' 마더 테레사는 없다 ‘성녀’ 마더 테레사는 없다 보내 테레사 수녀가 종교사업가에 지나지 않았다는 주장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인도 콜카타 사랑의 선교회에서 환자와 함께(왼쪽), 그리고 레이건 대통령 부부(오른쪽 위), 교황 바오로 2세와 함께한 테레사 수녀. 병들고 버려진 이들 볼모로 종교 선전하고 성금 끌어모아 “지배자 질서 떠받치는 종교” 저명 언론인의 도발적 비판 〈자비를 팔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음·김정환 옮김/모멘토·1만원 “그녀의 성공은 겸손과 소박의 승리가 아니다. 그것은 인류의 미신적인 유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그리고 교활한 자와 한 가지 목적에 전념하는 자들이 소박하고 겸손한 자들을 착취하는 것에 기댄, 천년왕국 이야기의 또 다른 장이다.” 저널리스트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자비를 팔다〉(T.. 2020. 10. 16.